마츠 다카코는 일본의 도쿄 도출신의 가수겸 배우이다.
연극, 영화, 노래, 드라마 등 팔방으로 활약하고 있는 마츠 다카코는 유명 가부키 배우 마츠모토 코시로의 딸이기도 하다.
드라마 "꽃의 난"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롱 베케이션'과 '러브 제네레이션'의 연이은 성공으로 일본 내 최고 여배우의 반열에 오른다.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활동 반경을 연극과 음악으로 넓혀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활동 초기에는 드라마와 음악에 치중하였다면, 2003년을 기점으로해(정확히 드라마 '언제나둘이서'의 예상 밖의 흥행 저조) 활동 후반기에는 연극의 비중을 높게 두었다.
유명작에는 키무라 타쿠야와 함께 한 드라마 《HERO》와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영화 4월 이야기가 있다.
인지도가 낮아져가는 상황에서 밝혀진 스캔들로 인해 활동이 주춤한 상태이며, 앞으로 드라마나 음악보다는 연극무대에서 접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2007년 12월 28일에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가 사하시 요시유키(佐橋佳幸)와 결혼했다고 발표했다. 사하시는 16살 연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