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는 1996년 일본 최대의 연예 기획사 HORIPRO의 탤런트 스카우트 대회에서 14세라는 나이로 당당히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 후 얼마 되지 않아 금성무와 열연한 드라마 [신이시여! 조금만 더]에 출연, AIDS 환자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일약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부상한다.
그리고 그녀는 영화 [링2(1999)], [음양사2(2003)]을 비롯하여 세계적 거장 기타노 타케시 감독의 영화 [DOLLS(2002)]등에 출연하며 최고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 韓日 합작 드라마 [프렌즈]에서 원빈과의 열연으로 안방 극장을 통해 한국에게도 소개된 바 있는 그녀는 그 전에도 후지TV 드라마 <파이팅 걸>에서 한국 탤런트 윤손하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등 한국과의 인연이 유별나다.
청초함과 육감적인 매력으로 인기 드라마와 영화로 그녀의 매력을 발산해온 그녀는 1999년 [최후의 과실(最後の果?)]로 가수로 데뷔, 투명한 가성으로 뭇 남성들을 사로잡는다.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연주 앨범 [Dear…(1999)]을 발매하는가 하면, 2003년 12월 현재까지 총 2장의 풀 앨범과 7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오리콘에도 그 이름을 올리며 당당히 가수로서의 자질을 검증받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