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A는 퓨전재즈의 대명사 T-Square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Hatsuho Furkawa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1년 발매된 Rain Is Over는 일본의 음악 전문지 ADRIB을 비롯, 각계의 평론가들과 일본 재즈 동호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음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재 발매되고 있는 재즈의 스테디셀러이다.
이 음반에는 드라마 아일랜드의 삽입곡 Jinny's Dance를 비롯, 국내 모기업의 CF로 익숙한 Rain Is Over 등이 수록되어져 있으며 전곡 모두 본인의 에피소드를 풀어낸 자서전적인 트랙이다.
RANDA의 음악은 디테일 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데, 자신의 딸을 보며 만들었다는 자양화(Hydrengea) 등에서는 그러한 묘사적 그루브가 굉장히 사실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현재 각종 콘서트와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