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때 비틀즈의 영화 <A Hard Days Night>를 보고 기타를 시작. 대학 입학 후 베이스기타로 바꾸며 본격적인 프로활동 시작. 1974년부터 밴드 ‘Smoky Medicine’ ‘카네코 마리 & Bux Bunny’를 결성하여 많은 작품들 발표. 1981년에는 솔로앨범 <Mythtique>를 발표. 1990년까지 1
0년 동안 ‘Quyz’ ‘うるさくてゴメンネバンド’등의 밴드 등을 결성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였으며 거물급 재즈 뮤지션인 ‘Lee Ritenour’ ‘Larry Graham’ ‘George Duke’ ‘Salina Jones’ 등과 공연. 일본의 최정상급 기타리스트인 ‘마사요시 타카나카’ ‘기타지마 켄지’ 등과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일본을 대표하는 베이시스트로 인정받으며, 1990년 카시오페아에 가입. 라이브 때는 종종 스테이지에서 내려와 2층에까지 올라가서 연주하는 등 폭발적인 퍼포먼스로도 유명함. ‘나루초’란 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베이스 연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초퍼주법의 神’으로 불리우며 20여 년이 넘게 일본의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