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못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댈 볼 수만 있다면 가질 수가 없어도 만질 수가 없어도 시린 가슴 한번 쓸어내리고 참아내죠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그대 하루가 걱정이죠 달빛 머금은 애타는 밤에는 그 생각에 잠 못 들죠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그대 곁에 없어도 그대 뒤에 있어요 외로운 그림자 되어 돌아보고 싶어도 돌아봐선 안돼요 한뼘 행복마저 줄 수 없는 날 피하세요 한 걸음 두 걸음 나보다 더 조금 서둘러 걸어가요 나의 두 손이 또 나의 두 발이 그대 길을 막지 않게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을 보고 난 후 허거덩, 하는 신음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 일본 영화,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감탄과 함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연출력에 경배를 올렸음. 이 사람 못하는 장르가 없잖아. 일본 영화 하면 디테일한 감정 묘사나 소소한 이야기에 치중해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강렬한 캐릭터나 클라이막스가 강한 플롯 위주의 작품이 별로 없는 편인데 은 워낙 탄탄한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해서 그런가 이야기가 주는 재미도 있었고 반전 다운 반전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