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못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댈 볼 수만 있다면 가질 수가 없어도 만질 수가 없어도 시린 가슴 한번 쓸어내리고 참아내죠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그대 하루가 걱정이죠 달빛 머금은 애타는 밤에는 그 생각에 잠 못 들죠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그대 곁에 없어도 그대 뒤에 있어요 외로운 그림자 되어 돌아보고 싶어도 돌아봐선 안돼요 한뼘 행복마저 줄 수 없는 날 피하세요 한 걸음 두 걸음 나보다 더 조금 서둘러 걸어가요 나의 두 손이 또 나의 두 발이 그대 길을 막지 않게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사랑 하나로 그대 한 사람 사랑 할 수가 없어 눈물 하나론 원망 하나론 지워낼 수도 없어 이런 내가 싫어 날 버리면 끝이 날까 못난 내 사랑도 한번 웃고서 다시 하루를 가슴을 치며 울어 그대 때문에 뒤돌아 다시 나란 사람 때문에 가시가 되버린 후횔 안고서 마지못해 하루 또 하룰 살아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늘 말하면서도 흘려왔던 그대 눈물도 몰랐었던 내가 미워져 파고드는 기억에 더 견딜 수 없어 애써 웃던 그대 내 가슴에 밟혀 good bye
오늘만 가면 오늘만 울면 그대가 올 것 같아 울다 잠든 날 환한 미소로 다시 깨울 것 같아 미련한 미련에 지쳐가지만 기다린 날이 또 나를 살게 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늘 말하면서도 흘려왔던 그대 눈물도 몰랐었던 내가 미워져 파고드는 기억에 더 견딜 수 없어 애써 웃던 그대 내 가슴에 밟혀 너를 잊기엔 아쉬워 붙잡고 널 안고 살기엔 가슴이 조여와 니가 없는 시련 추억에 갇혀 나는 안쓰는 절벽을 채워 I cry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늘 말하면서도 흘려왔던 그대 눈물도 몰랐었던 내가 미워져 파고드는 기억에 더 견딜 수 없어 이런 내가 날 알기에 견딜 수 없어
손에 담아둘 수 없는 물처럼 돌아갈곳 없던 내 사랑 이젠 기억 저편의 지난 얘기지 둘이라는 따스한 내 삶에 안겨준 너 니가 있는 그 곳이 다 내 집인걸 햇살 가득히 네가 웃잖아 내 품에 안겨 네가 웃잖아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숨결이 나를 숨쉬게 해 눈물의 나로 살아온 내게 웃음만을 안겨 준 사람 내게 맡긴 이 두손 놓지 않을거야 마지막까지 매일 눈 뜨면 만나는 행복 이 행복이 다 내꺼라고 너의 웃는 두 눈이 말해주잖아 너만 있으면 좋아 이 세상 어디라도 니가 있는 그 곳이 다 내 집인걸 햇살 가득히 네가 웃잖아 내 품에 안겨 네가 웃잖아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숨결이 나를 숨쉬게 해 눈물의 나로 살아온 내게 웃음만을 안겨 준 사람 내게 맡긴 이 두손 놓지 않을거야 마지막까지
다시 올까 널 부르면 널 닮은 아침햇살이 보고싶은 날 오늘 밤도 너무 길게 느껴져 손가락 걸어 내게 약속해 불안한 내 가슴에 약속해 사랑한다고 다음 아닌 그 다음 세상까지라도 늙어 이모습 변해간데도 웃음만을 안겨줄 사람 내게 맡긴 이 두손 놓지 않을거야 마지막까지 oh make a love yo baby yo girl yo s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