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스탤리의 목소리가 담긴 마지막 싱글이다. 발매는 스탤리가 죽은 후에 이루어졌지만, 레코딩은 데뷔 초기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Dirt 앨범에 수록하려 했으나, 다른 곡들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는 문제로 싣지 않았다고 한다. 곡 후반부에 팬플룻 소리가 압권. Fear The Voices Awww put our heads together Because a signature could change our future Uh-huh For some......
커트 코베인, 에디 베더, 레인 스탤리. 나는 레인 스탤리를 제일 좋아했다. 세상을 사는 방법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맞서 싸워서 부서지거나 맞서 싸워도 부서지지 않거나 그냥 무기력하게 죽어가거나. 너바나는 화염처럼 불타오르다가 사라졌고 펄잼은 아직까지 살아남아 근엄하게 외치고 있지만, 앨리스 인 체인스는 그저 무기력하게 사라졌다. 레인 스탤리의 목소리처럼. 음울하게 내뱉는 고음의 보컬 속에서 나는 겁을 발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