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이 기약없어 어둠의 경로를 이용했음. 스티브 카렐의 팬이란 말이다 ㅠ.ㅠ 개봉한 영화는 다 봤고 는 dvd까지 샀다. 는 가슴을 쥐어 뜯으며 본 최고의 코메디 영화였다. 스티브 카렐은 F로 들어가는 욕을 해도 상스러워 보이지 않는 남자다. 그냥 막 웃기고 멋있고 때로는 섹시해 보이기도 한다. 강동원, 원빈이냐 스티브 카렐이냐, 이러면 난 스티브 옵빠를 택하겠다. 역시 중년 취향ㅋㅋㅋ 에서 변태같은.....
아이구 좋아라. 요즘 제니퍼 에니스톤과의 뜨거운 사랑으로
이런 저런 뉴스에 등장하는 존 메이어.
정말 매력이 있나 부다. 난 노래 부를 때만 좋던데.
음악 들어보면 은근히 관능적인 느낌도 나고 섹시하긴 하지만
그냥 혼자 세워놓고 보면 그닥....
어쨌든 약간 잠긴 목소리로 Your body is wonderland같은 걸
기타 튕기...
존 메이어의 Room for squares 앨범 수록곡.이 앨범 정말 좋은데. 가장 좋아하는 곡은 Your body is a wonderland였다.며칠 전 이 곡이 신청곡으로 나왔다.계속 달달한 가요만 듣다가 이 노래라도 나와주니 어찌나 좋던지.존 메이어도 달달하긴 하지만~ㅎㅎㅎ이 때만 해도 존 메이어는 완전 깔끔, 단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