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だって、三つ星だけは見つけた (이츠닷테밋츠보시다케와미츠케타) 언제나 세개의 별만은 찾았었어 まっすぐに、追い駆けるあの瞳で (맛그스니오이카케루아노히토미데) 올곧게 뒤쫒는 저 눈동자로 ヒカリを結ぶ軌跡が (히카리오무스부키세키가) 밫을 잇는 궤적이 交差する座標軸に (코우사스르자효우지쿠니) 교차하는 좌표축에 悲しい物語りが (카나시이모노가타리가) 슬픈 이야기가 あることも知らずに (아루코토모시라즈니) 있는 것도 모른 채 真冬に輝くオリオン見上げて (마후유니카가야쿠오리온미아게테) 한겨울에 빛나는 오리온을 올려다보며 思いきり泣ける場所をたずねたら (오모이키리나케루바쇼오다스네타라) 마음껏 울 수 있는 곳을 물으면 宙(そら)にくるまれて (소라니쿠루마레테) 하늘에 감싸안겨 心が溶けてあふれ出した (코코로가토케테아후레다시타) 마음이 녹아내려 넘쳐 흘렀어 どんなにこの手のひらを伸ばしても (돈나니코노테노히라오노바시테모) 아무리 이 손을 뻗어도 触れることさえできない悔しさを (후레루코토사에데키나이쿠야시사오) 닿을 수조차 없는 분함을 胸に抱きしめて (무네니다키시메테) 가슴에 끌어안으며 眠れない部屋で目を閉じる (네무레나이헤야데메오토지루) 잠들 수 없는 방에서 눈을 감아
つないでた、指先が離れてゆく (츠나이데타유비사키가하나레테유쿠) 이어진 손가락 끝이 멀어져가 昼と夜、すれちがう世界のように (히루토요루스레치가우세카이노요우니) 낮과 밤 엇갈리는 세상처럼 見えていたものが消えて (미에테이타모노가키에테) 보였던 것이 사라지고 隠れてたものが見える (카쿠레테타모노가미에루) 숨겨졌던 것이 보여 けれどそれは、きっと、ずっと (케레도소레와킷토즛토) 하지만 그건 분명 영원히 そこにあるもの (소코니아루모노) 그곳에 있는 것 真冬に輝くオリオンみたいに (마후유니카가야쿠오리온미타이니) 한겨울에 빛나는 오리온처럼 愛されてると思い続けたまま (아이사레테루토오모이츠즈케타마마) 사랑받고 있다고 계속 생각한 채 時を止めてたら (토키오토메테타라) 시간을 멈춰버리면 迷うこともなかったのかな? (마요우코토나캇타노카나) 해매는 일도 없었던걸까? 会いたくて、会えなくて…でも会いたくて (아이타쿠테아에나쿠테데모아이타쿠테) 만나고 싶어서 만날 수 없어서 하지만 만나고 싶어서 確かめたがる気持ちで傷ついた (타시카메타가루키모치데키즈츠이타) 확인하고 싶어지는 마음으로 상처입었어 信じてることが (신지테루코토가) 믿고 있는 게 真実だとは限らないね (신지츠다토와카기라나이네) 진실이라곤 할 수 없는거네
涙の数だけ強くなる、なんて (나미다노카즈다케츠요쿠나루난테) 눈물의 수만큼 강해진다는 말 따윈 いまはもうこれ以上、泣きたくないよ (이마와모우코레이죠우나키타쿠나이요) 지금은 더는 이 이상 울고 싶지 않아
さよならの弓で答が出るなら (사요나라노유미데코타에가데루나라) 이별의 활에서 답이 나온다면 目を逸らさずにすべて受け止めたい (메오소라사즈니스베테우케토메타이) 눈을 피하지 않은 채 모든 걸 받아들이고 싶어 未来はいつでも (미라이와이츠데모) 미래는 언제라도 逃げないひとみの中にある (니게나이히토미노나카니아루) 물러서지 않는 눈종자 속에 있어
真冬に輝くオリオンみたいに (마후유니카가야쿠오리온미타이니) 한겨울에 빛나는 오리온처럼 強く、自分らしくあり続けたい (츠요쿠지분라시쿠아리츠즈케타이) 굳게 나답게 살아가고 싶어 だから、ひとりでも (다카라히토리데모) 그러니 혼자서도 選んだ道を歩いてゆく (에란다미치오아루이테유쿠) 선택한 길을 걸어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