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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y-Z - Reasonable Doubt (1996)
*I'm feelin it fill the glass to the top with Moet
Feelin it feel the Lex pushin up on the set I'm feelin it through the high that you get from the lye Feelin it if you feel it raise your l in the sky I keep it realer than most I know your feelin it Cristal on ice I like those toes I keep spillin it Bone crushers I keep real close I got the skill for this On my back the fliest clothes lookin ill and shit Transactions illegitimate cause life is still a bitch And then you die but for now life close your eyes and feel this dick Since diapers had nothin to live for like them lifers but Makin sure every nigga stay rich within my cipher We paid the price to circular success they turned my mic up I bout to hit these niggas that'll light they life up If every nigga in your clique is rich your clique is rugged Nobody will fall cause everyone will be each others crutches I hope you fools choose to listen I drop jewels bust it These are the rules I follow in my life you gotta love it Jiggy jigger lookin gully in the joint If y'all niggas ain't talkin 'bout large money what's the point? *Repeat Even if it ain't sunny hey I ain't complainin I'm in the rain doing a buck 40 hydroplanin what shorty (Where you disappear son?) Maintainin puttin myself in a position most of these rappers ain't in I'm livin the ill streets blues got you hunger painin Nothin to gain and a whole lot to lose you still singin fool I'm thorough in every boro my name be ringin Warmin it up for the perfect time to hit your brain and Ya Feelin it? to all the girls I bought the girdle to conceal my bricks No doubt they can vouch my life is real as shit 95 south and poppy on the hill and shit And all the towns like Cambridge that I killed wit shit And all the thorough ass niggas that I hustle wit Throw your joints in the air one time and bust your shit These fake rappers cant really know I'm lovin it ya feelin it *Repeat (x2) What y'all ain't heard that nigga Jay hot? The Cristals they keep me wet like Baywatch I keep it tight for all the nights my mom prayed I'd stop Said she had dreams that snipers hit me with a fatal shot Those nightmares mom Those dreams you say you got give me the chills But these mils make me hot y'all feel me Enough to stop the illin right? But at the same time these dimes keep me feelin tight I'm so confused OK I'm gettin weeded now I know I'm contradicting myself Look I don't need that now It just once in a blue moon when there's nothin to do and The tension's too thick for my sober mind to cut through I get to zonin - me and the chick on the L and then we're bonin I free my mind sometimes I here myself moanin Take one more toke and I leave that weed alone man It got me goin shit *Repeat (x2) I'm feelin it fill the glass to the top with Mo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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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차가워진 심장을
곱게 베낀 일기장과 식어버린 빈 잔을 보며 느끼는 긴장 긴 잠에 깨어보니 나를 잊어 스스로 핀잔을 주며 날 찾으려 꿈의 미로 속을 휘저으며 진정으로 찾는 것은 나 이 지겨운 거울 속을 지배하는 존나 지겨운 나 이러구 가만히 나를 보는 여행 더 신중히 바라보면 뭐해 넌 바로 보질 못해 그래 그라믄 그 다음은 부담은 줄이고 내 속에 비쳐진 걸 네게 다 보여줄께 모여줄래 이제 내 이야기를 들려 줄 차례 또 이어지는 민호 얘기 귀 기울여주길 바래 아참 우리 얘길 듣기 전에 주의사항 넌 항상 열린 가슴으로 느껴주고 자신의 감정에 좀 더 솔직해지고 귀를 열고 들어 VIRUS 첫 번째 이야기들 Pardon me VIRUS VIRUS 우리만의 리듬 VIRUS VIRUS 우리만의 리듬 VIRUS EP Volume one THis is the Pardon me 얼만큼 더 실망스런 모습인가 정말 서러운 질문이야 내가 써놓은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잘 들어봐 그럭저럭 이해하기 무리야 형들과의 설레이는 첫 join은 돋보기를 통해서 보지못했던 내 패턴에 넌뭘하는사람이니를 내뱉기전에 한번씩 더 생각케했지 역시 내뱉지 못한 말들도 많았고 억지로 되겠지 끄적댄 거짓도 많았지 사람들의 마목에 들리게 내 얘길 할래 내가 내린 결론은 예를들어 욕은 욕답게 써야할때 쓰고는 제대로 꾸짖거라 무슨 이렇게 말하면 diss 가득해 누굴 씹더라 이번엔 이런식의 사람들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이 많은 시간동안 얘기가 그뿐이겠어 Listen ma people 빈틈 혹은 기품 있든지 안 있든 이것은 단지 part 1 집중하지들 참으로 아주 상큼한 글과 중간쯤가면 그 팀 괜찮은걸 VIRUS VIRUS 우리만의 리듬 VIRUS VIRUS 우리만의 리듬 이제부터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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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VERSE1)
낮잠을 자고있었어.. 어쩌면 나는 바보같이 이열차의 끝을 보려고 했었는지도 몰라. 꽤나 그건 곤란했어. '모든일의 끝은 다시또 시작이란다.호야. 알겠어?' 어릴적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은 곧 여기에 다시 그림자를 또 드리웠다지. 시작땐 단지, '우리도 우리음반이나 만들어볼까. 아인나 블랙스검은소리나 우탱클랜, 투팍처럼 멋진음반이 나올꺼야.진짜 분명해' 라는 생각을 했드랬지만 HEAVY 무대위와 우릴 쪼매씩 더 기대하는 사람이 막 늘어가자마자 '어이쿠.이런건 아니었구나.' 어떤 별말도 없이 난 조그맣게 하지만 조급하진 않게 내 얘기를 풀어갔고 물론 그다지 확고한 뭔갈 바라본것도아니었지만 우린 앞으로 나갈수있었지. -이야기꾼 바이러스- -기대할만한 라임피쳐- 하지만말야 (하아~) 이젠 좀 지쳐. 이 나의 이야기 들의 시작이꼬르 끝이라면 날데려가줘. (Skip~).. Take me there.. VERSE2) 한참을 꿈을 꾸고 있었는지도... 그 꿈의 시작은 정말 무모한 시도에서 찾아낸 즐거움 또 '잘하네'란 기분 좋은 말에 취한 세 명의 아이들의 미소. '팀 이름은 VIRUS, 그라고 나는 MINOS.' '음.. 나는 Good MC. 줄여서 그냥 GMC' '카마 난 뭐하지? 젤 아끼는 반팔 티에 적혀있는 글자. 그거 mecca로 하지 머' 그리 뭐 깊이 생각해 볼것 없이 AKA라 부르는 또 다른 이름 역시 그렇게 정해 주제는 힘들게 사는 애들에 대해서... (왜 그랬노?) 생각해보면 참 웃겼어. 그 맘때 쯤 PC통신에 눈을 떴는데... 들려오는 소리에 블랙스가 젤 좋데. 그 곳의 글과 사람들과 '장유유서'가 버스만 타면 '어른에게 자리를 비켜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것을 느껴서 '나도 이런 걸 해야 겠어'라고 생각했어. 수 많은 시행착오, 미래에 대한 불안들로 힘겨워 하면서 랩이니뭐니 하면서 많이 변했을꺼야. '난 순수한 거만 읊조리는 이야기꾼 되고 싶다'는 것만 가슴에 품은 채 또 내 얘기를 하네. 감동 가득한 그 시절로 가고 싶은 마음에... Bridge) 꿈 속을 헤메이다 만난 너를 찾아가는 여행. 지나간 날을 그리며 바라며 묻는 이윤 뭐래? 현실의 자신을 버린것, 또는 당신의 진실을 찾는 것. 당시의 자신을 바라며 더 순결히 자신을 지킬 것. VERSE3) 오늘도 난 꿈에서 만난 두 마리 날 수 없는 새를 바라다보며 낮은 말로 '두 날개를 얻을 때는! 내 작은 방에서 있는 힘껏 박차고 나가서 원하는 델 향해서 바람을 타고 날아서 가라! (어!) 왜 너와 나는 남아서 계속 서로 변한다며 비난하며 변한다면 처단하면서 살았어? 내 이름을 팔아서 값을 치며 한 수 지어 걸어봤던 내 시를 이제 걷으라면 할 수 있어 맘 속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어. 내 목에 칼을 걸은 너를 나는 나무랄 수 없어. 내 몸엔 당신의 과거가 그려져 있네. 또 다른 만남 겁먹은 거울 속의 나는 사실 똑같은 사람 한동안 내버려뒀던 걸음마를 다시 만난 다음 젊은 날의 나를 만난 것과도 같은 맘으로 하는 말은 당신의 시작을 기억할 수 있다면 나를 그곳으로 돌려주길 바란다고 (bridge : 8*2) 그래 그렇게... 어! 바이러스 그래 그렇게... 어! MC meta 그래 그렇게... 어! 나의 마음은 그래 그렇게... 어! 이제 돌아가네 그래 그렇게... 어! 그 많던 사람들 그래 그렇게... 어! 잊혀진 음악들 그래 그렇게... 어! 그 시작점으로 그래 그렇게... 어! 다시 돌아가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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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아 이런 날씨 좋은 날은
이쁜 료코씨와 닮은 아가씨와 단둘이 한적한 유원지에 가고파 줄무늬 빵모자 살짝 눌러쓴 작은 얼굴 그 작은 체구와 긴 다리에 어울리는 체크무늬 치마 왜 그렇게 날 봐란 말을 듣고서야 벌어진 입을 닫아 걷는 동안 살짝살짝 스치는 손 눈이 마주치면 비치는 수줍은 미소 그래 히로스에 료코씨와 닮은게 중요해 원래 이 머스매들이 날씨를 어디 따지는데 이 같은 기회는 어쩜 두번은 없어 살짝 추워 보여서 나의 잠바를 벗어 입혀주니 그녀가 참 너무나 이쁘군 5시 19분 분위기 좋고 이 부근의 귀신의 집안 내가 다 무섭네 씨발 나와 잡은 손의 떨림 어쩌면 안겨올지도 몰라 길거리를 걷다 문득 또 생각나는 그녀의 향기 그립네 너와 잡곤 했던 손엔 너 대신 담배와 남자의 향기 택아 있잖아 근데 스물에서야 사랑을 해봤다는 게 오히려 나를 더 아프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 내가 술 물때서야 그녀 생각을 조금할 정도로 많이 잊긴했지만 실지 몇 십만년 지난것도 아닌데 참 아직도 많이 아프다 분명 너도 그렇자나 몰라 이 새끼야 그녀가 했던 말들 술 많이 먹지마 아직 많이 먹지만 아 그래서 생각나는 걸까 야 이 새끼야 니 때문에 생각나 버렸잖아 이런 순간에 내 감성을 소란하게 만드는 한마디를 내 뱉는 애송이 지랄 지도 똑같으면서 어데 니랑은 다르지 스물의 첫사랑 그건 그전 몇 사람과 다른 소중한 느낌으로 남았어 맘이 아파서 밤 지새운 건 단지 옆에서 이제는 느낄 수 없는 온기가 맘에 남아서 길거리를 걷다 문득 또 생각나는 그녀의 향기 그립네 너와 잡곤했던 손엔 너 대신 담배와 남자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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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O is for the only one I see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귓가에 울리는 음악과 버스 창밖으로 보인 거리의 모습은 문학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진 나를 또 멋들어진 말을 읊조리는 바보로 만들었지 내 옆자리 이쁜이 아가씨 젖은 긴 생머리 신호 무시 차선 무시 402번 기사 아저씨 단 내음 나는 마주 온 청년의 담배 오늘따라 유난히 내 가슴에 남네 저기 윗쪽 계대 사회관 뒷쪽 허름한 건물이 쪽팔리지마는 이쪽 동네엔 소중하게 여기는 과사 매일 아침 누리는 행복한 너의 인사 마주 앉아 공부한다는 것은 진부한 핑계야 이것은 전부 널 만나려는 작전일뿐 그때가 생각나 참 행복한 기분에 빠져 지내게돼 역시 널 그리게 돼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역시 오늘 하루도 애처롭게 시작돼 입에 싸바른 "ㅆ" 발음이 참 신기하게도 난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살포시 되새겨줬지 "에이 씨" 아 참 나른해 밖에 나가 노는 애들이 저렇게나 많은데 이 따사로운 햇빛에 내 맘이 설레여 마침 radio에선 실바람이 어쩌니 하며 내 맘을 부추겨 흘러갔던 음악과 CD PLAYER를 챙겨 노래 가사를 읊조리면서 잠깐의 생각 집 밖을 향하는 내 발걸음은 이 내 한아름에 아른거리는 향기와 함께 걸어가네 오랜만에 기분이 센티멘탈해 오늘같은 봄날에는 왠지 맨발에 어린 시절부터 신발장을 지켜오던 슬리퍼를 신고서는 기억 속을 거닐고 싶어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늦은밤 내 창문엔 입김이 서리고 스무살의 내가 보낸 겨울은 거울에 허술해보이는 아버지가 보일 때 슬쩍 시작됐지 진즉 짐작했지만 크리스마스에만이 아니라 자주 오셨다면서 내 머리를 슬쩍이 쓰다듬어 주셨어 "저기 아버지 참 할말이 많아요 우선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다 나요 나 이제 다 컸는데 아 진짜 왜 이러는데 나 이것 참 쪽팔리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아..! 아버지 제가 멋지게도 클럽에서 랩도 해요 물론 애써 좋은사람이 되려고 또 계속해서 노력도 하고 있구요 아주 이쁘고 착한 애들이랑 연애도 두번이나 해봤어요 사실 좀 가슴 아프게도 실연당해 버렸지만 미련스럽지 않을려고 하고있답니다 이제 곧 저도 군대도 갈 것 같은데 이따위 답 없는 질문에 해메이긴 꽤 싫었는데 이 나이만한 애들은 다 이런 거겠죠? 이젠 거 맥주 아니라 소주나 양주도 꽤나 잘 마시구요 아가씨들이요 "아저씨군요" 라고 말할 정도로 목소리도 굵고 수염도 매일 까끌해서 물론 매일 면도도 해요 담배 맛의 매력도 알것 같구요 왜 가끔 날보며 어머니가 "니 아버지 쏙뺐네" 라고도 하실 정도로 되게 비슷해져 가는가봐요 yo 그런가봐요 그래도 대답없는 아버지였지만 난 역시나 오늘 하루도 웃을수가 있는 걸 "날씨가 꽤 차구나모두 다 감기 조심하자"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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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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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어린 내손에 무섭게 그려진
또 가끔은 애처롭게 느껴진 이젠 이마에 시선이 그어진 얼굴이 한 없이 따뜻하게 보이지 유치원 갈 나이 쯤 유리문 갈라진 틈 사이로 멍하니 보았던 엄마의 눈물 바느질 하다가 바늘에 찔렸는갑다. 내 내어린 기억은 몇 가지와 이게다 이젠 다잊었을 법한 옛날 일인데 아버지가 이랬다 는 할매 말에 어린 내기억을 더듬으며 피식 웃어 보기도 했어 국민학교 다닐 때는 한번도 떼서 본 적이 없는 착한 실제론 아주 딱한 바래져가는 자신과 바랄수 없는 자신감 시간이 갈수록 꿈조차 잃어 가던 나 중학교 다닐 떈가 나서질 않던 내가 엄마를 업겠다고 업을 수 있다고 매달리다시피 처음 엄마를 업어 봤는데 그리도 크고 무섭던 엄마가 이리도 가볍데 부모의 그늘에 매달려 휘둘렸던 어린내 모습을 발견하곤 씁쓸하게 웃었네 그리고 스스로 큰다는 걸 느낄수록 내길은 나의 뜻으로 만들어가는 것으로 살짝이 취할 정도로 마셨어 어처구니 없는기분의 하루였는데 어쩐일인지 어머니가 민호야 가게 정리되면 전화해라 데리러 가께 어디로 갈까 엄마랑 술한잔 하자 요즘들어서 가게도 잘안되고 꾸벅꾸벅 졸다보니 어느덧 자정이 넘었어 벌써 어머닌 가겔 정리하고 계셨고 "니그래 피곤해서 술먹겠나? 다음에나 먹을까? "아니아니 내 내개안아요 안그래도 술한잔 하고 펐는데 누가 누구 아라요? 물어볼까봐요 흐흐 우리엄마 따봉 길거리의 가로등과 가로수는 오늘따라 왠지 좀 춥고 팔장끼고 잡은 어머니 손이 차서 오무려 잡고 엄마 엄마 오늘은 닭똥집에 소주먹으러 포장마차 가요 내 손 꼭 잡아요 한잔 두잔에 이야기도 약간 주정처럼 혀가 풀리듯이 슬며시 풀려가고 술먹으며 울면 바보라지만 우리엄마는 좀달라 민호야 엄마 마이 힘들다 너거 아빠는 말라꼬 그렇게 혼자 먼저 가고 너거 엄마 맘아나? 우리아들 군대가면 엄마 우야노 하아 걱정이 많다 술도 약한 우리 엄마 손에는 하드 봉다리 동생꺼 엄마꺼 그리고 내까지 엄마 어부바 오늘은 아들이 집까지 모실께요 니가 응 집까지 주름살도 보기 좋죠 아주 많은 것은 버리셨죠 나도 등에 그녀를요 업어 본 적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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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귓가에 울리는 음악과
버스 창밖으로 보인 거리의 모습은 문학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진 나를 또 멋들어진 말을 읊조리는 바보로 만들었지 내 옆자리 이쁜이 아가씨 젖은 긴 생머리 신호무시 차선무시 402번 기사 아저씨 단 내음 나는 마주 온 청년의 담배 오늘따라 유난히 내 가슴에 남네 저기 윗쪽 계대 사회관 뒷쪽 허름한 건물이 쪽팔리지마는 이쪽 동네엔 소중하게 여기는 여기는 과사 매일 아침 누리는 행복한 너의 인사 마주 앉아 공부한다는 것은 진부한 핑계야 이것은 전부 널 만나려는 작전일 뿐 그 때가 생각 나 참 행복한 기분에 빠져 지내게 돼 역시 널 그리게 돼 그러고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역시 오늘 하루도 애처롭게 시작 돼 입에 싸바른 ㅆ발음이 참 신기하게도 난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살포시 되새겨줬지 에이 씨 아 참 나른해 밖에 나가 노는 애들이 저렇게나 많은데 이 따사로운 햇빛에 내 맘이 설레여 마침 radio에선 실바람이 어쩌니 하며 내 맘을 부추겨 흘러갔던 음악과 CD PLAYER를 챙겨 노래가사를 읊조리면서 잠깐의 생각 집 밖을 향하는 내 발걸음은 이 내 한아름에 아른거리는 향기와 함께 걸어가네 오랜만에 기분이 센티멘탈해 오늘같은 봄날에는 왠지 맨발에 어린시절부터 신발장을 지켜오던 슬리퍼를 신고서는 기억 속을 거닐고 싶어 그러고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늦은밤 내창문엔 입김이 서리고 스무살의 내가보낸 겨울은 거울에 허술해 보이는 아버지가 보일 때 슬쩍 시작됐지 진즉 짐작했지만 크리스마스에만이 아니라 자주 오셨다면서 내머리를 슬쩍이 쓰다듬어 주셨어 저기 아버지 참 할말이 많아요 우선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다 나요 나 이제 다 컸는데 아 진짜 왜 이러는데 나 이것 참 쪽팔리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아 아버지 제가 멋지게도 클럽에서 랩도 해요 물론 애써 좋은사람이 되려고 또 계속해서 노력도 하고 있구요 아주 이쁘고 착한 애들이랑 연애도 두번이나 해봤어요 사실 좀 가슴 아프게도 실연 당해버렸지만 미련스럽지 않을려고 하고있답니다 이제 곧 저도 군대도 갈 것 같은데 이따위 답 없는 질문에 해메이긴 꽤 싫었는데 이 나이만한 애들은 다 이런 거겠죠 이젠 거 맥주 아니라 소주나 양주도 꽤나 잘 마시구요 아가씨들이요 아저씨군요 라고 말할 정도로 목소리도 굵고 수염도 매일 까끌해서 물론 매일 면도도 해요 담배 맛의 매력도 알것같구요 왜 가끔 날보며 어머니가 니 아버지 쏙뺐네 라고도 하실 정도로 되게 비슷해져 가는가봐요 저 이런가봐요 그래도 대답없는 아버지였지만 난 역시나 오늘 하루도 웃을수가 있는 걸 날씨가 꽤 차구나 모두 다 감기 조심하자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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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낮시간에 슬그머니 잠에서 일어났지
늦잠을 잔 한가로운 휴일의 느낌이 좋아 또 하늘하늘 흔들거리는 커텐을 스쳐 비쳐드는 햇살 또한 느낌이 좋아 Roller Coster 의 Last scene을 살짝 volume up 시켜두고 난 물론 화장실로 뛰어가 야 이것봐 휘파람도 오늘 졸라 잘나와 혼자 만족하며 노래 끝엔 바이브레이션 오늘은 친구놈들과의 약속이 있는 날이라 살짝이 늦장을 부리며 얼마전 산 새 바지와 티를 꺼내서 차려서 입어 보았다 운동화 모자도 빨아서 깔끔한 컨셉으로 구색을 맞춰보았지 좋아 기분좋게 집을 나서는 내 발걸음도 가볍네 나의 오랜친구와 만나면 하는 얘기들은 실은 꽤나들 평범해 만화 아니면 영화 또 내 노래 그리고 멋진가수 얘기로 불태우네 예를 들어 김광석씨와 강산에 뭐 힙합 얘기도 가끔씩은 나누는 것도 같긴해 너는 또 하필 왜 도라지를 샀냐 그거 독한데 그러며 한대 김성택이와 신재민 또 곽동한이와 황해민 최태와 순재 그리고 성철이와 상순이 또 지랄 부리며 이 날 우리는 웃고서 또 울지 소주엔 막창 맥주엔 육포 아니면 감자 또 잔잔하게 부는 밤공기와 친구들 기분이 좋은 날이야 아직은 인생은 아름다워 sunshine & moonlight 모두 오늘도 good night sunshine & moonlight 모두 오늘도 good night sunshine & moonlight 모두 오늘도 good night 어제 밤부터 나빠져버린 기분 탓일까 오늘 아침 난 그리움 속에 베갤 끌어 안는다 잠시만 하고 시작한 생각들 다 그만 지친 몸을 일으켜 찬 우유한잔 마셔 긴 잠을 깨우고 습관처럼 켜는 컴퓨터 MSN 메신져를 로긴 하기 전부터 그리운 사람들 대화명이 아른거려 눈에 힘줘봐도 아침엔 아무도 없소 벌써 해는 중천에 떴는데 만나자던 친구 녀석은 아직 연락이 없네 그렇게 씻고 밥먹고 기다리다 내 인내의 끝에서 전화기를 드네 먼저 연락 안한것을 서로 탓하며 오늘 만큼은 정각에 도착한다며 장담하는 민호는 역시 믿음이 안가 입가에 걸린 미소 기분이 좋아진 나 술자리에 도착하자마자 장난부터 시작하는 상순이와의 목조르기 한판 잠만 니 돈은 있나 라는 게 우리 인사 임마 니가 술 사내 라며 사오는 담배 요즘 어때 그럭저럭 살만해 이렇게 방탕해진 일상들의 얘기들을 꺼내 놓으며 담배 연기 사이로 웃고 눈물짓네 이렇게 하루 또 하루 또 멀어지네 sunshine & moonlight 모두 오늘도 good night sunshine & moonlight 모두 오늘도 good night sunshine & moonlight 모두 오늘도 good night sunshine & moonlight 모두 오늘도 good night sunshine & moonlight 모두 오늘도 good night sunshine & moonlight 모두 오늘도 g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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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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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VERSE1)
낮잠을 자고있었어.. 어쩌면 나는 바보같이 이열차의 끝을 보려고 했었는지도 몰라. 꽤나 그건 곤란했어. '모든일의 끝은 다시또 시작이란다.호야. 알겠어?' 어릴적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은 곧 여기에 다시 그림자를 또 드리웠다지. 시작땐 단지, '우리도 우리음반이나 만들어볼까. 아인나 블랙스검은소리나 우탱클랜, 투팍처럼 멋진음반이 나올꺼야.진짜 분명해' 라는 생각을 했드랬지만 HEAVY 무대위와 우릴 쪼매씩 더 기대하는 사람이 막 늘어가자마자 '어이쿠.이런건 아니었구나.' 어떤 별말도 없이 난 조그맣게 하지만 조급하진 않게 내 얘기를 풀어갔고 물론 그다지 확고한 뭔갈 바라본것도아니었지만 우린 앞으로 나갈수있었지. -이야기꾼 바이러스- -기대할만한 라임피쳐- 하지만말야 (하아~) 이젠 좀 지쳐. 이 나의 이야기 들의 시작이꼬르 끝이라면 날데려가줘. (Skip~).. Take me there.. VERSE2) 한참을 꿈을 꾸고 있었는지도... 그 꿈의 시작은 정말 무모한 시도에서 찾아낸 즐거움 또 '잘하네'란 기분 좋은 말에 취한 세 명의 아이들의 미소. '팀 이름은 VIRUS, 그라고 나는 MINOS.' '음.. 나는 Good MC. 줄여서 그냥 GMC' '카마 난 뭐하지? 젤 아끼는 반팔 티에 적혀있는 글자. 그거 mecca로 하지 머' 그리 뭐 깊이 생각해 볼것 없이 AKA라 부르는 또 다른 이름 역시 그렇게 정해 주제는 힘들게 사는 애들에 대해서... (왜 그랬노?) 생각해보면 참 웃겼어. 그 맘때 쯤 PC통신에 눈을 떴는데... 들려오는 소리에 블랙스가 젤 좋데. 그 곳의 글과 사람들과 '장유유서'가 버스만 타면 '어른에게 자리를 비켜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것을 느껴서 '나도 이런 걸 해야 겠어'라고 생각했어. 수 많은 시행착오, 미래에 대한 불안들로 힘겨워 하면서 랩이니뭐니 하면서 많이 변했을꺼야. '난 순수한 거만 읊조리는 이야기꾼 되고 싶다'는 것만 가슴에 품은 채 또 내 얘기를 하네. 감동 가득한 그 시절로 가고 싶은 마음에... Bridge) 꿈 속을 헤메이다 만난 너를 찾아가는 여행. 지나간 날을 그리며 바라며 묻는 이윤 뭐래? 현실의 자신을 버린것, 또는 당신의 진실을 찾는 것. 당시의 자신을 바라며 더 순결히 자신을 지킬 것. VERSE3) 오늘도 난 꿈에서 만난 두 마리 날 수 없는 새를 바라다보며 낮은 말로 '두 날개를 얻을 때는! 내 작은 방에서 있는 힘껏 박차고 나가서 원하는 델 향해서 바람을 타고 날아서 가라! (어!) 왜 너와 나는 남아서 계속 서로 변한다며 비난하며 변한다면 처단하면서 살았어? 내 이름을 팔아서 값을 치며 한 수 지어 걸어봤던 내 시를 이제 걷으라면 할 수 있어 맘 속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어. 내 목에 칼을 걸은 너를 나는 나무랄 수 없어. 내 몸엔 당신의 과거가 그려져 있네. 또 다른 만남 겁먹은 거울 속의 나는 사실 똑같은 사람 한동안 내버려뒀던 걸음마를 다시 만난 다음 젊은 날의 나를 만난 것과도 같은 맘으로 하는 말은 당신의 시작을 기억할 수 있다면 나를 그곳으로 돌려주길 바란다고 (bridge : 8*2) 그래 그렇게... 어! 바이러스 그래 그렇게... 어! MC meta 그래 그렇게... 어! 나의 마음은 그래 그렇게... 어! 이제 돌아가네 그래 그렇게... 어! 그 많던 사람들 그래 그렇게... 어! 잊혀진 음악들 그래 그렇게... 어! 그 시작점으로 그래 그렇게... 어! 다시 돌아가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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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아 이런 날씨 좋은 날은
이쁜 료코씨와 닮은 아가씨와 단둘이 한적한 유원지에 가고파 줄무늬 빵모자 살짝 눌러쓴 작은 얼굴 그 작은 체구와 긴 다리에 어울리는 체크무늬 치마 왜 그렇게 날 봐란 말을 듣고서야 벌어진 입을 닫아 걷는 동안 살짝살짝 스치는 손 눈이 마주치면 비치는 수줍은 미소 그래 히로스에 료코씨와 닮은게 중요해 원래 이 머스매들이 날씨를 어디 따지는데 이 같은 기회는 어쩜 두번은 없어 살짝 추워 보여서 나의 잠바를 벗어 입혀주니 그녀가 참 너무나 이쁘군 5시 19분 분위기 좋고 이 부근의 귀신의 집안 내가 다 무섭네 씨발 나와 잡은 손의 떨림 어쩌면 안겨올지도 몰라 길거리를 걷다 문득 또 생각나는 그녀의 향기 그립네 너와 잡곤 했던 손엔 너 대신 담배와 남자의 향기 택아 있잖아 근데 스물에서야 사랑을 해봤다는 게 오히려 나를 더 아프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 내가 술 물때서야 그녀 생각을 조금할 정도로 많이 잊긴했지만 실지 몇 십만년 지난것도 아닌데 참 아직도 많이 아프다 분명 너도 그렇자나 몰라 이 새끼야 그녀가 했던 말들 술 많이 먹지마 아직 많이 먹지만 아 그래서 생각나는 걸까 야 이 새끼야 니 때문에 생각나 버렸잖아 이런 순간에 내 감성을 소란하게 만드는 한마디를 내 뱉는 애송이 지랄 지도 똑같으면서 어데 니랑은 다르지 스물의 첫사랑 그건 그전 몇 사람과 다른 소중한 느낌으로 남았어 맘이 아파서 밤 지새운 건 단지 옆에서 이제는 느낄 수 없는 온기가 맘에 남아서 길거리를 걷다 문득 또 생각나는 그녀의 향기 그립네 너와 잡곤했던 손엔 너 대신 담배와 남자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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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O is for the only one I see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귓가에 울리는 음악과 버스 창밖으로 보인 거리의 모습은 문학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진 나를 또 멋들어진 말을 읊조리는 바보로 만들었지 내 옆자리 이쁜이 아가씨 젖은 긴 생머리 신호 무시 차선 무시 402번 기사 아저씨 단 내음 나는 마주 온 청년의 담배 오늘따라 유난히 내 가슴에 남네 저기 윗쪽 계대 사회관 뒷쪽 허름한 건물이 쪽팔리지마는 이쪽 동네엔 소중하게 여기는 과사 매일 아침 누리는 행복한 너의 인사 마주 앉아 공부한다는 것은 진부한 핑계야 이것은 전부 널 만나려는 작전일뿐 그때가 생각나 참 행복한 기분에 빠져 지내게돼 역시 널 그리게 돼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역시 오늘 하루도 애처롭게 시작돼 입에 싸바른 "ㅆ" 발음이 참 신기하게도 난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살포시 되새겨줬지 "에이 씨" 아 참 나른해 밖에 나가 노는 애들이 저렇게나 많은데 이 따사로운 햇빛에 내 맘이 설레여 마침 radio에선 실바람이 어쩌니 하며 내 맘을 부추겨 흘러갔던 음악과 CD PLAYER를 챙겨 노래 가사를 읊조리면서 잠깐의 생각 집 밖을 향하는 내 발걸음은 이 내 한아름에 아른거리는 향기와 함께 걸어가네 오랜만에 기분이 센티멘탈해 오늘같은 봄날에는 왠지 맨발에 어린 시절부터 신발장을 지켜오던 슬리퍼를 신고서는 기억 속을 거닐고 싶어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그러고 싶지 않지만 잠시 잊어버렸어 햇볕이 따스하거든 늦은밤 내 창문엔 입김이 서리고 스무살의 내가 보낸 겨울은 거울에 허술해보이는 아버지가 보일 때 슬쩍 시작됐지 진즉 짐작했지만 크리스마스에만이 아니라 자주 오셨다면서 내 머리를 슬쩍이 쓰다듬어 주셨어 "저기 아버지 참 할말이 많아요 우선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다 나요 나 이제 다 컸는데 아 진짜 왜 이러는데 나 이것 참 쪽팔리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아..! 아버지 제가 멋지게도 클럽에서 랩도 해요 물론 애써 좋은사람이 되려고 또 계속해서 노력도 하고 있구요 아주 이쁘고 착한 애들이랑 연애도 두번이나 해봤어요 사실 좀 가슴 아프게도 실연당해 버렸지만 미련스럽지 않을려고 하고있답니다 이제 곧 저도 군대도 갈 것 같은데 이따위 답 없는 질문에 해메이긴 꽤 싫었는데 이 나이만한 애들은 다 이런 거겠죠? 이젠 거 맥주 아니라 소주나 양주도 꽤나 잘 마시구요 아가씨들이요 "아저씨군요" 라고 말할 정도로 목소리도 굵고 수염도 매일 까끌해서 물론 매일 면도도 해요 담배 맛의 매력도 알것 같구요 왜 가끔 날보며 어머니가 "니 아버지 쏙뺐네" 라고도 하실 정도로 되게 비슷해져 가는가봐요 yo 그런가봐요 그래도 대답없는 아버지였지만 난 역시나 오늘 하루도 웃을수가 있는 걸 "날씨가 꽤 차구나모두 다 감기 조심하자" 너무나 생각나 담배 한 대와 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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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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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어린 내손에 무섭게 그려진
또 가끔은 애처롭게 느껴진 이젠 이마에 시선이 그어진 얼굴이 한 없이 따뜻하게 보이지 유치원 갈 나이 쯤 유리문 갈라진 틈 사이로 멍하니 보았던 엄마의 눈물 바느질 하다가 바늘에 찔렸는갑다. 내 내어린 기억은 몇 가지와 이게다 이젠 다잊었을 법한 옛날 일인데 아버지가 이랬다 는 할매 말에 어린 내기억을 더듬으며 피식 웃어 보기도 했어 국민학교 다닐 때는 한번도 떼서 본 적이 없는 착한 실제론 아주 딱한 바래져가는 자신과 바랄수 없는 자신감 시간이 갈수록 꿈조차 잃어 가던 나 중학교 다닐 떈가 나서질 않던 내가 엄마를 업겠다고 업을 수 있다고 매달리다시피 처음 엄마를 업어 봤는데 그리도 크고 무섭던 엄마가 이리도 가볍데 부모의 그늘에 매달려 휘둘렸던 어린내 모습을 발견하곤 씁쓸하게 웃었네 그리고 스스로 큰다는 걸 느낄수록 내길은 나의 뜻으로 만들어가는 것으로 살짝이 취할 정도로 마셨어 어처구니 없는기분의 하루였는데 어쩐일인지 어머니가 민호야 가게 정리되면 전화해라 데리러 가께 어디로 갈까 엄마랑 술한잔 하자 요즘들어서 가게도 잘안되고 꾸벅꾸벅 졸다보니 어느덧 자정이 넘었어 벌써 어머닌 가겔 정리하고 계셨고 "니그래 피곤해서 술먹겠나? 다음에나 먹을까? "아니아니 내 내개안아요 안그래도 술한잔 하고 펐는데 누가 누구 아라요? 물어볼까봐요 흐흐 우리엄마 따봉 길거리의 가로등과 가로수는 오늘따라 왠지 좀 춥고 팔장끼고 잡은 어머니 손이 차서 오무려 잡고 엄마 엄마 오늘은 닭똥집에 소주먹으러 포장마차 가요 내 손 꼭 잡아요 한잔 두잔에 이야기도 약간 주정처럼 혀가 풀리듯이 슬며시 풀려가고 술먹으며 울면 바보라지만 우리엄마는 좀달라 민호야 엄마 마이 힘들다 너거 아빠는 말라꼬 그렇게 혼자 먼저 가고 너거 엄마 맘아나? 우리아들 군대가면 엄마 우야노 하아 걱정이 많다 술도 약한 우리 엄마 손에는 하드 봉다리 동생꺼 엄마꺼 그리고 내까지 엄마 어부바 오늘은 아들이 집까지 모실께요 니가 응 집까지 주름살도 보기 좋죠 아주 많은 것은 버리셨죠 나도 등에 그녀를요 업어 본 적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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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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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Pardon Me?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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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xt Up - Rap's New Generation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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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산과 바다의 넘치는 내마음열때에 주님 나에게 참 자유 주셧네 늘 진리 속에 거하려 나의 손을 높이 들고 언제나 주님에 사랑을 노래하리 난 현실에 냉혹함에 무릎을 꿇어 또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절망 햇었어 기나긴 사회 부패증을 앓으며 어둠을 파헤쳣던 눈물 많앗던 지겨운 나는 알게 되엇네 그 고난에 세월끝에 얻게된 주님에 넓은 품안에 기대 주의 사랑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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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verse 1) 거센 파도가 치고 비바람 몰아쳐도 어디든 언제든 그 어떤 어느 누구라도 세상 그 무엇 모든 걸 다 준데도 너와는 바꿀 수가 없다고 하늘도 축복해 준 오늘 이 날을 기도하며 기다려온 믿음에 달콤해 감사해 영원히 간직해 주님의 사랑 안에 함께 할께 verse 2)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 하늘에서 맺어준 하나님 사랑 오늘 바로 이 자리서 백년 가약해 많은 사람 축복하며 모두 기뻐해 어둔 세상에 빛을 밝혀갈 두 사람 잡은 손은 절대 놓지마 하나의 사랑에 피어난 삶 속에 함께 하심과 믿음의 영원을 기도해 Song) 오늘 모여 찬송함은 형제 자매 즐거움 거룩하신 주 뜻대로 혼인예식 행하세 신랑 신부 이 두 사람 한 몸 되기 원하며 온 집안이 하나 되고 한 뜻되게 합소서 verse 3) 잠들 땐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고 힘들 땐 서로가 옆에 있어주고 기쁠 땐 같이 웃음을 나눈 채 그렇게 서로를 향해 빛을 비추네 이제 사랑의 온기에 꿈은 결실을 맺어 하나의 아름다운 꽃이 되가네 주를 향해 함께 손을 잡고 걸음을 걸을 때 그 위로 내려주시는 축복의 내일 verse 4)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와 나 둘 사이에 눈물을 두지 마오 이제 나만 바라봐 주오 늦은 밤 아쉬움에 헤어지지 않아도 내 품안에서 그대 잠들 수 있기에 남들이 뭐라하건 난 감히 말하겠어 사랑을 고백하던 그 맘 잊지 않겠어 텅 빈 가슴을 사랑만으로 채워주는 그대와 함께 생을 살아가겠어 Song)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한 길 가게 하시고 맘과 뜻이 하나 되어 주 따르게 합소서 서로 믿고 존경하며 서로 돕고 사랑해 고와 낙을 함께 하며 승리하게 합소서 아버지여 우리들이 기도하고 바랄 것 저들 부부 세상에서 해로하게 합소서 이 두 사람 감화하사 항상 주를 섬기며 이 세상을 떠날 때에 천국가게 합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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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hook)
P.A.R.T.Y 천국의 기븜이 이 세상 끝까지 헤이, 나의 주와 함께 Party 헤이, 우리 주와 함께 Party (verse 1) BOOGIE NIGHT 너희는 어린 나이에 술에 취해 테크노 음악에 어렵사리 춤을 추네 헛된 꿈을 꾸네 너희들에 마음 속엔 오직 Party on 악마에 리모콘에 작동기가 너희가 되지 않길 기도해온 내가 정말 멋진 곳 무거운 죄의 옷 벗을수 있는 곳에 Ticket을 줄 테니 지금 Beat에 몸을 실어 GO!GO! (verse 2) B.E.A.T 에 담은 주의 복음이 그대의 가슴 깊은 곳까지 영혼을 울리니 서울역 차가운 바닥에 굽어 앉아 신문지 한장에 인생을 내걸지는 마 날 봐 우리를 봐 구원의 기쁨과 진정한 자유가 넘치는 우리의 파티를 즐겨봐 차가운 바닥을 박차고 일어나 주님이 주신 이 기쁨을 마음껏 누려봐 Yo (Chorus) 이제들 일어나 즐기세 함게 Party Time (Let's have a party Jesus Yeh!) 왜 앉아 있는가 일어나 함께 Party Time (verse 3) 꽉 조인 넥타이 빛나는 안경렌즈에 비치는 그대의 눈빛은 너무나도 딱딱해 지금은 누구랄것 없이 모두가 춤을 추는데 그대의 머릿속엔 아직까지 (돈과 멍에뿐) 고급 정장에 고급 차 고급 시계들 그것이 삶을 빛나게 해줄진 몰라도 인생의 전부는 아닌걸 모르는 건 아닐걸 (Jesus) 그와 함께 하는 삶이 더 아름다운걸 (verse 4) 주님이 원하시네 Put Ya hanz Up! Ha! Everybody Move your Body Get Down! 손을 아래 위로 흔들어 왜 넌 하나님 사랑이 벌써 몇년이 되도 한번도 주님을 위해 손올리지 못하고 고정 관념에 갇혀서 일어서 하나님이 너만을 위해 준비해 놓은 수많은 기적들은 영원히 멈추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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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모두 함께 주안에서 랄라라
예수님과 함께라면 랄라라 악의 무리 물러가라 랄라라 Say 랄라라라라라라 우리모두 춤을 추며 랄라라 손뼉을 치면서 랄라라 신나게 소리치며 랄라라 Say 랄라라라라라라 주일아침 예배속의 나의 참회기도는 새벽까지 마신술의 입술의 회개인가 이제 주님께 고백했으니 나의 죄는 깨끗해졌겠지 우리집은 3대째 믿는집안 독실한 크리스천 난 선데이 크리스천 교회갈 때 기본 복장은 반바지와 슬리퍼 그리고 헌금으로 노래방가서 부르는건 오 할렐루야가 아닌 오 마이럽 ~ 세상속에 속해서 난 행복했어 집에 들어가서는 잠깐동안 두손을 모은후 저녁을 먹지 눈을 감았다 뜬걸로 끝인걸 또 일주일을 보낸후 먼지 쌓인 성경을 들고 난 졸린 눈으로 또 교회를 가지 yo 랄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랄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랄라라라라라 랄라라 결코 상쾌하지 않은 토요일 오후에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네 터벅터벅 들어간 곳 PC방 한 구석퉁이 앉아 하루 해가 저무네 나 때문에 골치 아픈 사람 몇명 있는데 그 중 한명이~(버탑아 교회가자~) 무시한채 친구 전화 받고 찾아가 밤새 술마시고 첫차타고 집에가 (또 어디가 ) 부모님 땜에 마지못해 교회가 몇백번 불러봐도 졸려오는 찬송가 암만 들어도 설교는 감동이 안돼 밤새 마신 술 땜에 내 속이 감당 안돼 나도 구원 받고 천국 가고 싶지만 흔히 말하지만 신앙심에 수준이 안돼 그렇게 고민하며 태워 담배 한 개비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독교인 흉내내기 주일 아침 11시 10분 아직 예배오지 않은 내 친구에게 다급히 전화를 걸어 "여보세요...." 마침 자고 있는 내 형제여 내 말좀 들어보게나 네가 태어나기 전 아주 먼 옛날 저 하늘에선 너에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랑에 씨가 뿌려졌지 저 평원에 수 천 개의 씨가 뿌려져도 옥토에 뿌려지면 잘 자라지만 만약 메마른 땅에 뿌려지면 가라지나 쭉정이처럼 자라지 니가 태어난지 벌써 스무해 누구에게나 그건 겉사람이지 속사람은 어린 나이 BUT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 이제 말씀에 거름으로 자라야해 언젠가 세상 가장 큰 나무가 돼 모두 함께 주안에서 랄라라 예수님과 함께라면 랄라라 악의 무리 물러가라 랄라라 Say 랄라라라라라라 우리모두 춤을 추며 랄라라 손뼉을 치면서 랄라라 신나게 소리치며 랄라라 Say 랄라라라라라라 즐거웁게 찬양하며 랄라라 Everybody Get Down 랄라라 쿵따리 쿵짝 랄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라라 랄라라라라라 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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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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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chorus) If i come to jesus He will make me glad If i come to jesus He will take my hand (verse 1) 때론 힘겨움에 고른 숨을 내쉬며 내가 살아감에 있어 맘에 새겨내는 것 고난과 역경을 입으로 내 뱉으며 구함으로써 난 얻을 수가 있어 그 누가 있더라면 말 좀 해줘 머리론 알더라도 그 은혜 다 헤아릴 수 없어 지금 들리는 믿음의 복음에 은혜의 충만함이 깃들어 가기를 기도해 (vocal)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예수께로 가면 (verse 2) 한치 앞도 보지 못하여 세상을 탓하며 살아 가는 사람들아 우리 주 예수께로 가면 빛을 얻음과 동시에 기도를 통하여 너가 원하였던 사랑과 믿음이 네게 보여 경배와 찬양으로 내 삶의 방향을 확실히 제시하신 단 한분의 절대자 그 분을 믿고 따를 때 내 어깨 너머로 비치는 충만한 성령의 은혜 (chorus)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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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verse 1)
O-K 리듬에 맞춰 우리 모두 함께 춤을 춰봐요 옆에 있는 사람은 신경쓰지 말고 오직 내 앞에 주께 드리는 축제에 우리 모두 손뼉치며 흔들어! YO! PERPECT! 당신에 모습에 웃으시는 주님의 목소리가 하하하 들리네요 1 AND 2 AND 3 AND 4 EVER 나 주님에 기쁨되기 원하네 영원히 영원히 그대에 기쁨이 되어줄 주님의 사랑에 떨리진 않나요 EXPECT! 그 기쁨을 세상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기를~! (vocal) 기뻐하며 주님께 경배 영광의 주 나의 하나님 우리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찬양해 두 손 높이 들고 찬양 (verse 2) one step 이 리듬에 맞춰 Two step 내 호흡에 맞춰 지금 이렇게 노래 하는 순간이 영원히 계속 되고 싶은 맘이 커져 I Praise you Day by day.. 그대와 함께 step by step..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아 그대가 있기에 난 노래해 ma'love yo Joyful LORD ma'soul yo praise the LORD ma'GOD yo mighty LORD 이 노래가 그대맘에 고백이 되길 모든 기쁨이 주님께로 부터 느끼는 그대 마음속에 불이 붙어 여기 모인 사람들의 깊은 마음부터 한 줄기 빛이 저기 멀리까지 퍼져.. (vocal)(vocal) (hook) ma'love yo Joyful LORD ma'soul yo praise the LORD ma'GOD yo mighty LORD 이 노래가 그대맘에 고백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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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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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hook)
두손을 하늘 높이 지르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안고 두 팔로 우릴 안아 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찬양해 (vocal) Get down Get down 주님 계신 이곳에서 Get down Get down 모두 신나게 move your body Get down Get down 주님 앞에 아이처럼 Get down Get down Oh~ move your body (verse 1) 숨막히는 세상 속에 나는 주님 향기 느끼네 나에게 주어진 주를 위한 섬김 모두 다같이 주님 안에 Get Down 나 다운 모습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향기 속에 속해 있어 지친 일상에서도 난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어 (vocal) Tonight 주의 성령 이곳에 Tonight 다같이 할렐루야 Tonught 나의 영혼 기뻐해 Tonight 다같이 Keep on moving Get down Get down 주님 계신 이곳에서 Get down Get down 모두 신나게 move your body Get down Get down 주님 앞에 아이처럼 Get down Get down Oh~ move your body (verse 2) 지친 맘 모두 제껴 버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상상을 해봐 나와 모두 함께 일어나 손을 높이 들고 찬양을 해봐 모두 나와 믿음에 확신을 숨기지 말아 날 안아 주시는 주님과 라면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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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이 시간을 꿈꿔 왔어
행복한 이 순간만을 난 기다렸어 지내온 시간들 속에선 한번도 느껴볼 수 없었던 행복이야 너무나 가슴이 떨려 언제나 나의 입가에는 미소 뿐 혹시나 나의 이런 맘을 알까 그 사랑이 날 황홀하게 해 그 이름 부르면 느껴지는 기쁨 사랑에 빠지면 이런걸까 내 곁에서 바라보는 그 분의 모습 더욱 그 사랑에 빠지게 해 (chorus) 이젠 우리 모두 모여 우리 주와 함께 Party 지난 시간들은 잊어 그에게는 사랑뿐 이제 우리 여기 모여 우리 주와 함께 Party 그의 사랑만 기억해 이제 난 자유해 날 묶던 그 모든 시련 그리고 반복된 내 자신의 잘못 모두다 내 삶에서 이젠 안녕 마치 난 다시 태어난 기분 그 이름 부르면 느껴지는 기쁨 사랑에 빠지면 이런걸까 내 곁에서 바라보는 그 분의 모습 더욱 그 사랑에 빠지게 해 (Bridge) 이 세상에 오직 단 하나 나의 주님을 사랑해 다시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아 주님과 영원히~ (Rap) 난 너무 어렸어 그분을 너무도 애써 외면하려 했어 이제 충만한 사랑안에서 내 심장 위에 새긴 사랑을 영원히 지켜달라 기도 드렸어 내 인생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주시니 기쁜 마음으로 Let's 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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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주가 주시는 사랑은 내 삶의 에너지
주를 향한 그 노래는 내 Main 건전지 나의 삶은 그의 앞에 작은 도화지 그의 뜻을 담을 수 있는 작은 도화지 이세상을 주가 주신 이 넓은 대지 위에 우린 주의 뜻을 기다리는 등대지 주 약속하신 그 모든 뜻 이뤄 질때까지 우리는 주 위하며 기다리리 맞이하리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나의 하루 이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존재의 이유 조차 알수 없이 방황했던 나의 지난 시절 그저 그렇게 보내왔던 나의 하루 끝없어 보이는 어두운 터널속에 나 홀로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는 채 달려왔어 나 이대로 날 향한 한줄기 빛을 찾아 나 어제도 오늘도 어둠속을 헤매고 있었지 나 홀로 나홀로 힘들고 지쳐 미쳐 하나님 이라는 새, 그 짧은 생각 생각치 못할 때쯤에 우연히 펼쳐져 있던 성경의 따스한 성경의 빛이 비춰져 한줄의 말씀에 목이 메여 져와 (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 I Can't live a day Whitout you Jesus 주 여호와 그가 내 안에 나도 주안에 영원히 함께 할래Yo! I love you, Jesus. 날 향한 주 사랑은 아 너무 사랑 내가 알지 못할때 한없이 느끼네 그 사랑을 키워 나간 우리의 할일 그 사랑 들고 복음으로 나가자 하루에 몇번씩 한숨을 쉬고 내 세상에 지친 모습으로 기도 대신 커피를 마시고 내 내 삶의 동행자 되시는 하나님 머리가 아픈든 질것 참고도 잠든 나의 아스피린처럼 그렇게 서러운 것 같은 나에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교회에 나태해진 모습으로 하지만 주님 나에게 말하시네 언제나 나와 함께 동행 하신다고 나 지금 주를 위해 달려가 나 또한 거짓의 굴레를 벗고 새로운 기회를 향한 거친 발걸음을 내딛으며 티끌만큼의 후회도 없이 주를 믿으며 미소 지으며 내가 가야 할 곳에 이르면 인내를 기르며 달려왔던 삶을 주께 드리며 주님의 뜻을 그리며 세상을 향해 꿈을 꾸며 다시 달려가 Running of Dream walk 세상은 결코 내게 줄 수 없는 그 사랑 세상은 결코 내게 줄 수 없는 그 약속 세상은 결코 내게 줄 수 없는 그 믿음을 주신 주님과 함께 나아가리 날 향한 주 사랑은 아 너무 사랑 내가 알지 못할때 한없이 느끼네 그 사랑을 키워 나간 우리의 할일 그 사랑 들고 복음으로 나가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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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나를 봐 조금만 너의 마음 열고서
너를 사랑하는 것 정말 너는 모르겠니 (Vocal) 아직도 너는 날 바라보지 못하고 항상 다른 곳에만 관심을 갖고만 있었지 나를 봐 조금만 너의 마음 열고서 너를 사랑하는 것 정말 너는 모르겠니 (Verse 1) 내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랑을 바래온 흩어진 옛 사랑의 편린 그날부터 줄곧 애써 온 기억으론 너도 그런 사랑일테지 on and on 내 뒤에서 내 발자국을 쫒아 걷던 너의 미행 이젠 그만 난 그런 너의 맘을 담을 공간 조차 나에겐 남아 있지 않아 내 삶에 사랑이 내 안에 사랑이 없어도 행복한 것 같아 자유로운 지금의 내가 좋아 내 맘이 네 맘을 놀리게 될 뿐인걸 sorry. it will never happen 너의 깊고 깊은 맘 날 향한 맘 받아 줄 수 없어 널 밀어내는 날 이해해 줄 수 있겠니 (Vocal) (Verse 2) 하늘보다 더 높다는 바다보다 더 깊다는 그 사랑은 어떨 때는 어떤건지 궁금해 지곤하지 오랫동안 끊임없이 내맘을 두드리며 나를 한번만 봐달라는 너의 사랑을 적지않은 시간동안 널 보며 느껴온 날들 변하는게 사랑이라는 내 머릿속을 지배한 생각을 조금은 움직여준 너의 변함없는 모습으로 날 바라봐준 그런것이 사랑인거니 아직은 잘 모르겠다만은 나는 아직도 너와의 대화속에 알 수 없는 그 느낌이 가시지 않는건 다른 사람과는 조금은 뭔가 다른 그것 (Bridge) Everyday Everynight 내 모든 것 다 너에게 to give my heart 너에겐 나뿐야 너보다 널 사랑하는 사람은 오예~ (Verse 3) 내 사랑 하늘보다 더 높이 바다보다 더 네 영혼에 나 깊숙히 내가 널 항상 지켜주길 원하지 니 모든 것을 예비해 난 너의 빛 (영원히) 슬픈 네 맘에 찾아와 노래되길 원해 어두운 니 맘에 찾아와 기쁨되길 원해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때 너의 눈물을 닦아주길 나는 원해 (피곤한 무릎 일으켜세우고 처진 어깨 어루만져주고) 너를 봐 언제나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니 마음과 (아름다움 꽃처럼 향기를 주고 널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를 봐 언제나 너만 바라보는 나와 함께 해봐 (Vocal) (Vo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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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Verse 1) 나의 믿음은 타오르는 촛불과도 같기에 세상의 유혹에 쉽게 흔들릴때도있었네 하지만 그때마다 다시 날 일으키는 주의 손과 보혈이 내안에 숨쉬는걸 알았네 깨달았네 살아 계신 그 분의 놀라운 능력을 자신의 몸버려 죄인을 살리신 사랑을 영원히 찬양하리라 위대하신 주의 위엄을 무릎 꿇어 겸손히 두 손 들고 외치리 (Vocal) 온 땅이여 주님께 외쳐라 능력과 위엄의 왕되신 주 산과 바다 소리쳐 주의 이름을 높이리 주 행한 일 기뻐 노래하며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리라 신실하신 주의 약속 나 받았네 (Verse 2) Shout to the Lord 주님께로 외치는 모든 소리를 통해 고백해 Praise the Lord 나의 몸과 영혼까지 주님께 내어 맡기리 예수 만이 그 피로써 살리심을 고백하리 내 위로자(jesus) 치료자(jesus) 구원자(jesus) 절대자(jesus) 아버지(jesus) 내 모든것(jesus) Shout to the Lord (Vocal) (Vo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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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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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 Virus Repakage(바이러스 리패키지)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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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왕자로 태어났지만 방랑자 인생을 걷던 모세의 삶 속 믿음으로 바다를 가르게 하시네 행함으로 그 길을 걷게 하시네 나의 허물이 두려워 웅크리고 있을 때 나의 괴로움이 짓누르고 있을 때라도 나는 주님을 찬양하며 거친 파도 가르며 나아가리라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three two one to the nothing else 쌓아왔던 모든 것이 무너질 때 원망하지 않고 주님만을 높이네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anthem * to the Lord to my love 주님만이 진정한 내 안식처 주신이도 주시고 취하신 이도 주시니 무슨 일이 있어도 난 주를 찬양해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온 맘과 뜻 다하여서 주님을 기뻐하리 두 손을 높이 들고서 주님을 경배하리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부와 명예 다 가졌어 종더러 오라 하면 오고 또 하라 하면 해 손에 백 명의 군사를 갖췄어도 백부장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 아니었네 예수를 인정해 나의 주인으로 절대적인 신뢰 그것이 하인을 낫게 한 기적 주를 높이리 그가 맡긴 악기로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돈과 명예를 가졌던 삭개오 사람들 외면에 늘 외로왔소 여리고의 세리장 빛나는 자리보다 주님 얼굴 보기 간절했죠 나무 위로위로 올라가 주의 위로 받고 죄와 자신을 태워 평생을 주의 뜻 가운데 살기로 praise the Load!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 anthem : 성가, 찬송가, 축가, 송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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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내 첫사랑 지존자되신 그리스도 예수 찬양하리 보좌 앞에 나의 삶이 향기로운 제사로 주께 드려지길 원하네 오직 주만 바라보며 나의 삶을 드리네 다른 길은 찾지 않으리 (나 다른 길은 찾지 않아 진리의 길은 단지 하나님) 나의 온전한 열정과 나의 찬양 되시네 주의 길을 따라 가리라 나 가진것도 잘 하는 것도 없지만 나의 모든 것들을 주께 내려 놓길 원해 무릎과 눈물로 기도해 뱀의 달콤한 말에 속지 않고 내 삶을 향기로운 제사로 세상이라는 war scene의 승리자 내 첫사랑을 위한 worship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내 첫사랑 지존자되신 그리스도 예수 찬양하리 보좌 앞에 나의 삶이 향기로운 제사로 주께 드려지길 원하네 오직 주만 바라보며 나의 삶을 드리네 다른 길은 찾지 않으리 (나 다른 길은 찾지 않아 진리의 길은 단지 하나님) 나의 온전한 열정과 나의 찬양 되시네 주의 길을 따라 가리라 세상을 벗삼아 나 살아가게 두지 않고 겉돌던 내 삶은 나사렛 예수 손에 박혀 밝혀지네 진리의 말씀 실낱보다 어두운 내 눈 때론 넘어져도 처음 만났던 주를 붙잡아 오직 주만 바라보며 나의 삶을 드리네 다른 길은 찾지 않으리 (나 다른 길은 찾지 않아 진리의 길은 단지 하나님) 나의 온전한 열정과 나의 찬양 되시네 주의 길을 따라 가리라 다른 길은 No No No 주님께로 Go Go Go 내 삶을 More More More Jesus' my love you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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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수 억 중의 하나로 날 택하신 주님의 역사하심 그의 놀라운 계획 안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기적 나는 귀 담아 놨어 귀한 말씀 그로 인해 벅차는 가슴 박수치며 찬양하리 날 아끼시는 주를 사랑하리 호흡 있는 모든 만물 다 나와서 주 찬양하라 이른 아침에도 늦은 저녁에도 난 언제나 주님 찬양해 기쁨 넘칠때도 슬픔 다가와도 난 언제나 주님 찬양해 끊임없는 주의 사랑 주의 권세 존귀 능력 알게 되면 찬양케되리 호흡 있는 모든 만물 다 나와서 주 찬양하라 높은 하늘에도 천사들과 함께 영원토록 주님 찬양해 온 땅 위에서도 모든 만물 함께 모든 민족 주님 찬양해 끊임없는 주의 사랑 주의 권세 존귀 능력 알게 되면 찬양케되리 기쁨의 뿌릴 찾게 된 우린 너도나도 너무나도 그때의 감격을 감출 수가 없어 찬양을 멈출 수가 없어 난 써버리고 소모되는 세상의 소용돌이를 헤쳐 나와 자 외쳐봐 꿈틀거리는 열정을 주께 다 쏟아내봐 호흡 있는 모든 만물 다 나와서 주 찬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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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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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주여 난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나의 마음은 삶의 풍요를 걱정하다 썩어버렸습니다 당신께 묻기가 두려워 숨기다 가늘던 기도의 강도 이제 멎어버렸습니다 허나 모든 간구 생각과 꿈과 소망 불가능한 일 까지도 이루시는 주 날 이끄시는 분 당신은 여전히 나의 중심 날 지키는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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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껍질 벗지 못한 습관성 기도 빛을 잃은 듯한 당신의 주도 * 탓하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천국의 길은 막다르지 밤을 낮 같이 매일 똑같이 살다 떨어질라 낭떠러지 회심의 기회는 바로 지금 애타게 부르네 너의 이름 Romans sixteen nineteen says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라 평강의 주님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 상하게 하리 왜 아직도 경계선에 서 있어 거짓과 진실 천국과 지옥 진리가 눈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세상이라는 늪에 빠진 발을 빼지 못해 즐거움과 달콤함이 감싸고 있는 듯 해도 어둠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걸 왜 몰라 혼란스러울 이유가 없잖아 썩은 줄과 금동아줄 그 둘중 하날 골라 Romans sixteen nineteen says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라 평강의 주님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에 상하게 하리 * 주도: 周到 주의가 자세하고 빈틈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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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찬양 받기 합당하신 이름 변치 않으시는 구원의 반석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주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만세 반석 예수 내 반석 만세 반석 예수 내 반석 만세 반석 예수 내 반석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날 위로하고 도우시는 단 하나의 빛 가난한 이 영혼에서 자라나는 힘 찬란한 그 이름 Jesus, Th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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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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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어렸고 여렸던 어렵고 가엾던 날 말없이 품어 주신 그 때를 떠올려 아직도 부족한 나약해 무너진 날 눈물로 감싸 안아 품으시죠 값없는 그사랑의 감격에 하염 없이 멈추지 않던 고백의 시간 고난의 순간을 나의 방패와 요새되어 약속하신 영원을 바라본다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네 눈물 속 고인 마음 속 깊은 슬픔 가뿐 숨을 거두고 이제 나에게 오라 말하지 않아도 네 눈물 속에 적힌 아픔 섞인 괴롬을 모두 알고 있노라 세상이 널 손가락질 해 모두가 날 떠난다 해도 난 절대 널 놓지 않는다 난 절대 널 끝까지 포기할 수 없다 나의 영원한 사랑을 누리길 바란다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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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러스 2집 - 바이러스 2집 - 우리는 예배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2009)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주님 앞에 모두 드립니다 모든 아픔 모든 기쁨 내 모든 눈물 받아 주소서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 주소서 내려놔 내려놔 모든 것을 짊어진 채로 살아가니 그를 의지해도 쓰러질 수 밖에 주 앞에 끌어 안은 모든 것들을 풀어 놓아야 해 불투명한 미래 미래에 대한 기대 기대만큼 잘 되지 않는 대인관계 오르지 않는 성적 세상이 주는 즐거움 끝이 없는 과시욕과 해서는 안될 생각과 행동 주님과의 약속보다 중요했던 친구와의 약속도 어제 일과 내일 일도 꿈과 희망 모두 드립니다 모든 소망 모든 계획 내 손과 마음 받아 주소서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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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노스 인 뉴올 1집 - Humanoid/Hypnotica (휴머노이드/힙노티카) (2010)
친구야 니 앞에 있는 술잔 좀 받아봐
오늘 밤은 우리 코가 삐뚤어지도록 말야 이 밤을 걷어다가 비워냈던 소주잔과 pardon me 우리가 첨 건넜던 소리바다 remember this 남기지 말고 나이 좀 먹었어도 대구남자 아니냐고 두꺼운 잠바 속에 못한 얘기 많아도 난 다 아니까 담아둬 새꺄 남아줘란 얘길 대신해서 내 이름밑엔 언제나 또 새길께 uh v i r u s 너와 나의 team name 짙게 색칠된 20대 내 청춘을 대표하는 단어 너도 똑같을 거란거 나도 알어 회사에서 번 월급이나 먼저 번 니가 번 돈으로 쐈던 술이나 고기 다 기특하고 멋져보이기도 해 하지만 내 친구 m i n o s 내가 rap을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건 아니란거 알잖아 뭐라 안 그랬음 해 술 취해서 하는 말들 다가 현실을 마시는 술잔처럼 비워져 다 도망가 우리가 말하던 hiphop은 알콜마냥 쓰디 써 흐리멍텅 miracle 맘도 아팠지 바보같아 넌 변절자 같이 하자던 약속이 결국 멈춘 밤 어린 맘에 내 입장만 생각했지 이젠 혼자 너도 그랬을텐데 친구야 우리는 둘 다 멋진 놈이잖아 현실은 미국산 소고기만큼이나 시궁창 아닌거 우리는 알잖아 그래 이 노래는 축가 2차는 누가 쏠까 내가 그럼 뿜빠이 virus에 깊게 깃든 우리 둘만의 꽉 찬 믿음 so beautiful amazing season 건배 친구야 니 앞길에 건배 virus에 깊게 깃든 우리 둘만의 꽉 찬 믿음 so beautiful amazing season 성택 친구야 건배 이거 먹고 취하겠나 2차 가자 2차 뭐 맥주 소주 내한테 카드 있다 언제는 돈 있다고 묵고 돈 없다고 안 뭇나 헛소리 하지 말고 포장마차나 가자 우리 여 옛날부터 마이 왔제 소주 두 병 시켜놓고 어무이 아부지 얘기하메 새벽 5시까지 울던 거 기억나제 알았다 알았다 마 옛날얘기 고마하께 그래 니 요새는 우예 지내노 봉갑이 기석이는 TV에도 나오고 잘 나가데 니도 인제 기획사 잡고 제대로 해봐야지 하 내가 잔소리 할라꼬 얘기하는 건 아니고 쫌 씨발 잘하라고 잘되가 쥑이는 아가씨 소개시키 준다꼬 사기친 게 벌써 몇년 전 얘기고 어디가가 친구 자랑 좀 하게 해도 와 내랑 같이 못해가 섭섭하나 내 랩하는거 그만둔 거 아이다 그냥 TV 나오는 가수가 하기 싫은기다 모르겠나 내가 전에 몇번 얘기했잖아 살면서 남 눈치 참 마이보고 하는데 진짜 내 꼴리는 데로 만하는게 몇가지나 되는지 잘 모르겠데 rap이라도 진짜 내 맘 가는데로 해야제 일하고 술먹고 게임하고 연애하고 아들 노릇에 동생노릇 선배 후배 노릇하고 남들 같은 인생살며 생각나는거 하는게 내꺼라고 그래알고 이해해도 아따 인제 시간도 늦었는데 슬슬 함 인나보자 내일 출근해야 된다 그래 집에 드갈 택시비는 있나 야야 가기 전에 담배나 한 대 피자 virus에 깊게 깃든 우리 둘만의 꽉 찬 믿음 so beautiful amazing season 건배 친구야 니 앞길에 건배 virus에 깊게 깃든 우리 둘만의 꽉 찬 믿음 so beautiful amazing season 김성택 친구야 virus beautiful season 이 시절은 또 이 짧은 리듬에 취중에 부른노랜 왜이리 슬픈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