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먼저 말한 나지만 이러면 안되잖아 사실은 아닌 걸 알면서도 넌 기회라 생각했니 나의 연락은 피하면서도 나를 지켜보는 너 난 무엇도 할 수가 없잖아 니 벌이라해도 난 견딜텐데 혼자두지는 마 니가 이 세상에 없다면 좋겠어 내 가슴에 묻으면 좋겠어 다시는 내게 올 수 없다면 차라리 사라져 마지막 잔인한 니 모습 보여줘 너를 미워할 수 있게 널 용서하고 싶지만 내가 너보다 더 두려워
다시 그렇게 너를 원하고 너의 품에 안기고 또 바보처럼 너를 믿었어 빈 껍질만 남은 너의 사랑을 확인하면서도 니가 이 세상에 없다면 좋겠어 내 가슴에 묻으면 좋겠어 다시는 내게 올 수 없다면 차라리 사라져 마지막 잔인한 니 모습 보여줘 너를 미워할 수 있게 널 용서하고 싶지만 내가 너보다 더 두려워 날 괴롭히지마 제발 날 버려줘 얼마든지 여자는 많잖아 너땜에 다시 만날 사랑도 너무나 두려워 서로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나 누군가의 품에서 너의 추억을 태울거야
첨이야 이런 야릇한 느낌 너를 처음본 이후로 뭐든지 니가 원하는 건 다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어 평소엔 안 먹던 피자도 난 니가 원하면 맛있게 먹어주고 그렇게 안 보던 멜로 영화도 난 니가 본다면 아무 말 못하고 너를 위해서 재밌다며 봐주지 알고있니 이런 내 마음을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니가 곁에 있다는 느낌만으로 내가 행복해 하는걸 가까이와 좀더 내 곁으로 내가 널 안아줄수 있게 아직 사랑한다고 말못했지만 난 이미 내 모든 것을 네게 다 준거야
변했어 내가 변해버렸어 너를 만난 그날 이후로 안 보던 거울을 자주 보며 하루 종일 너를 생각해 평소엔 불편해 안 입던 양복도 멋있게 보이려 차려입고 몇 달째 힘들게 길렀던 머리도 안 어울린단 너의 한마디에 그 날로 당장 난 머리를 잘랐지 알고있니 이런 내 마음을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니가 곁에 있다는 느낌만으로 내가 행복해 하는걸 가까이와 좀더 내 곁으로 내가 널 안아줄수 있게 아직 사랑한다고 말못했지만 난 이미 내 모든 것을 네게 다 준거야
자꾸 왜 이러는데 다 끝난 일인데 그 사람은 이제 내 곁에 없는데 날 차버리고 간 날 비참하게 한 사람 왜 그리도 못 잊는건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데도 갈 수 없어 어딜가도 그 사람의 흔적들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해 달아 달아 제발 나를 도와줘 그 사람은 나의 남자야 달아 달아 나를 잊지 못하게 그 사람을 떠나지마
나만 사랑한다고 늘 나뿐이라고 떠나지 말라고 늘 함께 하자고 그렇게 말했던 나밖에 없던 그 사람 날 버리고 가버린 사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데도 갈 수 없어 어딜가도 그 사람의 흔적들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해 달아 달아 제발 나를 도와줘 그 사람은 나의 남자야 달아 달아 나를 잊지 못하게 그 사람을 떠나지마 달아 달아 제발 나를 도와줘 사랑 땜에 미칠것 같아 달아 달아 나를 잊지 못하게 그 사람을 지켜줘
도대체 사랑이 뭔데 왜 나를 울리는거야 영원히 하자던 약속 다 어디로 간거야 빈속에 안주도 없이 낮 술에 취해서 산다 잠을자면 꿈 속에서 조차 니가 보고싶은데 룰루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 돌아 오는데 룰루랄라 날 버리고 간님은 언제 돌아 오려나 너 너무 그러지마라 그렇게 살지 좀 마라 별 남자 있는줄 아냐 다거기서 거기다 영어로 꼬시는 남자 명품을 건네는 남자 너 거기 혹하지마라 마음만 다친다 룰루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 돌아 오는데 룰루랄라 날버리고 간님은 언제 돌아 오려나
새야 새야 날아라 멀리 멀리 날아라 내 마음을 싣고 날아라 날아 날아 가다가 우리님을 만나면 내 소식을 전해 주어라 어른들 하시는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어 사랑이 밥먹어주냐 영원 할 줄 알았냐 나홀로 거니는 이 길 이 길을 밝히는 달 빛 달빛에 머무는 추억 내 님이 그리워 룰루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 돌아 오는데 룰루랄라 날 버리고 간님은 언제 돌아 오려나 룰루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 돌아 오는데 룰루랄라 날 버리고 간님은 언제 돌아 오려나
어떻게 말해야 할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언제나 나만을 위해 나를 아껴준 그대에게 충격이 클거야 내게 실망을 하면 배신감도 느끼겠지 하지만 내 맘이 이미 변해 버린건 나도 잘 몰라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알 수가 없어 그렇게 나를 사랑해 줬는데 왜 내가 흔들리는지 그대가 싫어진것도 아닌데 정말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도대체 사랑이 어떤 거길래 나만을 아껴주었던 그대를 왜 내가 떠나는건지도 모르겠어
너무도 할 말이 없어 그저 날 미워하라 했지 어쩌면 나같은 여자 빨리 잊는게 날거라며 하지만 그대는 나의 손을 잡으며 행복하라고 말했지 부족한 자신을 이해 해달라면서 매력이 없는 자신의 탓이라며 몰라 알 수가 없어 그렇게 나를 사랑해줬는데 왜 내가 흔들리는지 그대가 싫어진것도 아닌데 정말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도대체 사랑이 어떤 거길래 나만을 아껴주었던 그대를 왜 내가 떠나는건지도 모르겠어
조용한 그 카페에 나란이 앉아 흔들리는 눈동자에 빠져들고싶던 그대는 아름다웠어 꽃잎은 한잎 두잎 바람에 날려 누군가를 이렇게 난 사랑한적 없어 하지만 난 늪에 빠지고 난후에 그래서 너를 내가두고 미워하려고 했지만 아픈 내 가슴이 흔들리지 않도록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곁에서 아픔을 주기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머리 쑥 자를꺼야
캄캄한 너의 창가에 이슬이 맺혀 밤을 세워 너를 기다리고 있던 그밤 이별을 예감 했었어 우연히 너를 만났지 너무 놀랐어 내 눈 앞에 누군가와 속삭이고 있던 나를 향한 너의 변심을 본거야 그후로 나는 시련속에 아픈 상처만 남았고 다신 사랑이란 말을 믿지 않겠어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곁에서 아픔을 주기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머리 쑥 자를꺼야
말하지마 나도 알고있어 무엇을 원하는지도 그렇게 해 망설이지 말아 너의 뜻대로 해 변치않아 내 마음은 이제 굳어버리고 말았어 너는 이제 니가 뿌린만큼 아픔을 느낄꺼야 처음부터 모든 것을 철저하게 속였던거야 여기 저기 왔다 갔다 정말로 대단하지 아무것도 아닌데 쉽게 생각했었는데 자신있게 너를 보내고 웃었던 나인데 예 그건 거짓이었어 너를 잡아야만 했어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고 있었던거야
변치않아 내 마음은 이제 굳어버리고 말았어 너는 이제 니가 뿌린만큼 아픔을 느낄꺼야 처음부터 모든것을 철처하게 속였던거야 여기 저기 왔다 갔다 정말로 대단하지 아무것도 아닌데 쉽게 생각했었는데 자신있게 너를 보내고 웃었던 나인데 예 그건 거짓이었어 너를 잡아야만 했어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고 있었던거야
잊으려 잊으려 해도 언제나 찾아오는 너의향기 지우려 지우려 해도 차갑게 식어가는 너의 눈빛 다시는 나를 찾지마 죽어도 나를 찾지마 도저히 난 너를 볼 수가없어 잊으려 잊으려해도 널 잊을 수는 없을 것만 같아 내 가슴 속에 너의 사랑 더 커져만 가잖아 그렇게 아 내 맘에 너의 사랑 다 채워놓고 넌 다른 사랑 찾아갔잖아
너와 함께한 이별 까지 행복했었어 난 너를 보며 사는 이율 알았었는데 되돌아 갈 수없는 걸 알고 모질게 너를 붙잡진 않았어 지금 이대로 너를 떠나 보내고 나면 내 마음 모두 다 이제 지울거야 널 위한 나의 사랑 모두 다 이제는 버릴테니까
잊으려 잊으려해도 내 곁엔 슬픔만이 남아있어 함께 나눴던 모습들이 날 힘들게 하잖아 그렇게 아 내 안에 너의 사랑 가득한대도 넌 내 품에서 떠나가잖아
너와 함께한 이별 까지 행복했었어 난 너를 보며 사는 이율 알았었는데 되돌아 갈 수없는 걸 알고 모질게 너를 붙잡진 않았어 지금 이대로 너를 떠나 보내고 나면 내 마음 모두 다 이제 지울거야 널 위한 나의 사랑 모두 다 이제는 버릴테니까
나 가끔씩 그대 생각을 할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늘 만날때엔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만이 너무도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전해주지만 그런 너 너 이제 그만 힘들어 해 나 그런 너의 맘을 이해할 수 있어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해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 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 행복한 건 내게 없었어 그래 나 이제 널 떠나보내줄께 더 이상 슬퍼 지려하기 전에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해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 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 행복한 건 내게 없었어 그래 나 이제 널 떠나보내줄께 더 이상 슬퍼 지려하기 전에
너 잘난것도 없어 못난것도 없어 한번 스친 남자야 자꾸 귀찮게 하지마 너 같은건 이 세상에 깔리고 깔렸어 널 다시 만난다면 잊지 못한다면 내게도 분명 문제가 있는걸 아직도 나와 같은 여자 찾아 헤매니 정말 눈물나게 잘해주다가 너무 잔인하게 변해버린 너 하지만 너를 사랑해 버린 나야 shake it shake it shake it baby 아리아리요 날 두고 떠나가나요 날 가지고 날 버린게 사랑인가요 아리아리요 날 두고 떠나간다면 내 가슴에 새긴 상처 책임지고 가
널 사랑하고 싶어 좋아하고 싶어 이젠 널 갖고 싶어 나도 너처럼 변했어 닮아 갔어 네가 만든 나란걸 알잖아 널 사랑하는 여자 좋아하는 여자 이제는 내겐 모두 다 적인걸 돌아와 이젠 나만 보며 살아가야 해 정말 눈물나게 잘해주다가 너무 잔인하게 변해버린너 하지만 이미 너를 사랑해 버린 나야 shake it shake it shake it baby 아리아리요 날 두고 떠나가나요 날 가지고 날 버린게 사랑인가요 아리아리요 날 두고 떠나간다면 내 가슴에 새긴 상처 책임지고 가 아리아리요 날 믿고 돌아와줘요 날 가지고 날 버리면 그만인가요 아리아리요 날 두고 혼자가나요 날 버리고 끝날사랑 아니아니요 아리아리요 날 두고 떠나가나요 날 가지고 날 버린게 사랑인가요 아리아리요 날 두고 떠나간다면 내 가슴에 새긴 상처 책임지고 가
더 이상 뭘 바라는거니 볼때마다 내게 투정부릴거면 왜 날 만났어 나 비록 잘난건 없지만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지마 잘해주진 못했지만 못해 준것도 없잖아 내게 무슨 불만이 그렇게도 많은거야 사랑이 멀어져 가기전에 나 있을 때 잘해 내게도 마지막 하나뿐인 자존심이 있어 그래도 이 세상에 나밖에 또 누가 있어 떠난 뒤에 후회하지마
얼마나 널 사랑했는데 그런 내 마음을 몰라주는 니가 정말 섭섭해 내 모습 우습게 보지마 편하다고 나를 무시하면 곤란해 별거아닌 다툼으로 자꾸 상처를 주지마 그러다가 결국엔 남이되고 말테니까 사랑이 멀어져 가기전에 나 있을 때 잘해 내게도 마지막 하나뿐인 자존심이 있어 그래도 이세상에 나밖에 또 누가 있어 떠난 뒤에 후회하지마
널 뒤로한채 그냥 걸었어 미안해 하는 널 위해 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 나 먼저 일어선거야 오늘이 올줄 알고 있었어 우리사랑 끝나는날 잘못된 우릴 하늘이 분명 용서할 일 없으니까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가졌으니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난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 품으로
내품에 안겨 울던 모습도 날 위한 연극이었니 너의 사랑은 나뿐이라던 그 말을 믿었었는데 사랑스런 미소와 따스한 눈길 이제는 그녀와 함께 나누겠지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난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 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 품으로
청바지에 흰티 파란 운동화에 윤기나는 검은 긴 머리 청순한 외모에 톡톡 튀는 말투 나는 네게 반해 버렸지 그런 너를 보며 무슨 말을 할까 망설이고 있는 나에게 너는 말했었지 남자가 속 좁게 뭘 그렇게 망설이냐고 할말이 없어 그냥 널 봤어 넌 내가 맘에 든다했었지 적당히 순수한 내 모습이 좋아 매력 있다며 한 번 사겨보자 했지 뭐야 세상이 변했어 여자가 먼저 프로포즐해 자존심 상하는데 이상하게 더 끌려 당당한 네 모습이 왠지 매력있어 좋아 한 번 사겨보자 내 맘을 이미 뺏어갔으니 누가 먼저면 어때 좋으면 그만이지 사랑에 무슨 격식이 필요하겠어 난 난 네게 반했어 정말 넌 매력있어 솔직한 그 모습 난 난 네게 반했어 난 너의 매력에 빠졌나봐
너를 보는 순간 넋이 나간 채로 뚫어지게 너만을 봤어 그런 나를 보고 처음 건넨 말이 예쁜 여자 첨 보냐했지 순간 당황해서 얼굴 붉어진 채 애써 딴청하려 하는데 너는 말했었지 농담한걸 갖고 뭘 그렇게 당황하냐며 할말이 없어 그냥 널 봤어 넌 내가 맘에 든다했었지 적당히 순수한 내 모습이 좋아 매력 있다며 한 번 사겨보자 했지 뭐야 세상이 변했어 여자가 먼저 프로포즐해 자존심 상하는데 이상하게 더 끌려 당당한 네 모습이 왠지 매력있어 좋아 한 번 사겨보자 내 맘을 이미 뺏어갔으니 누가 먼저면 어때 좋으면 그만이지 사랑에 무슨 격식이 필요하겠어 난 난 네게 반했어 정말 넌 매력있어 솔직한 그 모습 난 난 네게 반했어 난 너의 매력에 빠졌나봐
널 만났던 시간들을 끝내기 위해 웃으며 안녕하며 보내야겠지 더이상 네 마음 속에 내가 들어갈 빈 자리가 없다는걸 다시 한 번 알게됐어 이젠 내가 편안히 웃을 수 있게 너에 대한 기억들을 지워버릴께 날 위해 모두 하얗게 내 마음 속에 더이상의 그리움이 없을때까지 떠날꺼야 너의 곁에서 난 너에게 아무런 의미가 될 수 없는 걸 알아 변할꺼야 나도 너처럼 그 시선을 이제는 느낄수 없어 예전처럼
함께 듣던 그 음악을 혼자 들을때 이제 정말 내가 혼자라는걸 느껴 나에게 네가 선물한 바랜 옷들이 내 방구석에서 널 대신에 내게 남아있어 다른 누가 너의 곁에 있을것 같아 예전에 내가 있던 그 자리에서 또 다시 나를 대신에 사랑한다면 그 상상을 감당해 낼 자신이 없어 떠날꺼야 너의 곁에서 난 너에게 아무런 의미가 될 수 없는걸 알아 변할꺼야 나도 너처럼 그 시선을 이제는 느낄수 없어 예전처럼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 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는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 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달라던 남편은 귀찮다며 술취해 자버리고 열달을 뱃 속에서 힘들게 키워왔던 자식은 이제와서 더이상 간섭하지 말라며 소리치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만 가고 어디서 보상 받을 수 있나 아까운 청춘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릴 사랑해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여 그대 이름은 천사여
섹시한 당신은 나의 남자 잘생긴 당신은 나의 남자 이세상 마지막이 온대도 영원히 이 환상에 젖을래 잘 뻗은 당신은 나의 남자 첫눈에 너의 포로 되었어 가지마 괜찮다면 둘이서 아침을 맞이하면 좋겠어 걱정하지마 너의 고민이 뭔지 이미 난 다 알고 있어 아무일 없어 지난 사랑과 추억도 없었어 죽도록 너만 사랑하는데 왜 날 믿지 못하니 나는 죽을때 까지 너 하나 뿐야 아니야 나 죽는다 해도 너 뿐야 그러니 제발 마음열어 나를 믿으며 사랑해
섹시한 당신은 나의 남자 잘생긴 당신은 나의 남자 이세상 마지막이 온대도 영원히 이 환상에 젖을래 모두 널 보내주지 말라지 잡으면 너는 내꺼 된다고 조금은 망설이는 니 모습 사랑은 쟁취하는 거잖아 걱정하지마 너의 고민이 뭔지 이미 난 다 알고 있어 아무일 없어 지난 사랑과 추억도 없었어 죽도록 너만 사랑하는데 왜 날 믿지 못하니 나는 죽을 때까지 너 하나 뿐야 아니야 나 죽는다 해도 너 뿐야 그러니 제발 마음열어 나를 믿으며 사랑해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걸 누구나 한번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뿐 사랑이 끝난 것은 아냐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때 또 다시 만나면 돼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 하는거야 다시는 못 볼 사이라 해도 한 번만 나를 위로 좀 해줘 사랑하지만 이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잖아 괜찮아 너를 달래며 웃었지만 사실 난 너보다 자신 없어 하지만 끝내 헤어져야 한다기에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뿐
그렇게 어린애처럼 울지좀마 나까지 손 잡고 울지 몰라 이렇게 애써 참고 있는 나를 위해 미소를 보이며 내 곁을 떠나줘 너와 나 처음 해본 사랑에 이별이 어려운건 알아 하지만 다른 시간 다른곳 더 좋은 날도 있을거야 다시는 못 볼 사이라 해도 한번만 나를 위로 좀 해줘 사랑하지만 이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잖아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 없이 혼자 울 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걸 괜찮아 너를 달래며 웃었지만 사실 난 너보다 자신 없어 나까지 너의 손목 잡고 울 수 없어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뿐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남 모르게 그려 본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 같이 사랑스럽던 그 빛깔 말 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 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분홍의 입술 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는 그대의 슬픈 눈을 들여다 보면 눈물 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남 모르게 그려 본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 같이 사랑스럽던 그 빛깔 말 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 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분홍의 입술 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는 그대의 슬픈 눈을 들여다 보면 눈물 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