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Francoise Hardy cover
Au bout du telephone, il y a votre voix
Et il y a des mots que je ne dirai pas
Tous ces mots qui font peur quand ils ne font pas rire
Qui sont dans trop de films, de chansons et de livres
Je voudrais vous les dire
Et je voudrais les vivre
Je ne le ferai pas,
Je veux, je ne peux pas
Je suis seule a crever, et je sais ou vous etes
J'arrive, attendez-moi, nous allons nous connaitre
Preparez votre temps, pour vous j'ai tout le mien
Je voudrais arriver, je reste, je me déteste
Je n'arriverai pas,
Je veux, je ne peux pas
Je devrais vous parler,
Je devrais arriver
Ou je devrais dormir
J'ai peur que tu sois sourd
J'ai peur que tu sois lâche
J'ai peur d'etre indiscrete
Je ne peux pas vous dire que je t'aime peut-etre
전화기 끝에는 아직도 당신의 목소리가 남아 있어요.
또한 제가 미처 하지 못한 말들도 있구요.
만일 그 말들이 즐겁지 않다면 두려워할 모든 말들을요.
무엇이 그토록 많은 영화들 속에, 노래들 속에, 책들 속에 있는지요.
저는 당신께 그것들을 말하고 싶답니다.
또한 저는 그것들을 실감하고도 싶구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할거에요.
저는 원하기는 하는데, 할 수가 없답니다.
저는 몹시 외로워요.
그리고 저는 당신이 어디에 계신지도 알아요.
제가 가겠어요. 저를 기다려주세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알게 될거에요.
당신을 위해 당신의 시간을 마련해두세요.
저도 전적으로 저의 시간을 가질께요.
제가 가서, 머물며, 저를 미워하고 싶답니다.
하지만 저는 가지 못할거에요.
저는 원하기는 하는데, 할 수가 없답니다.
저는 당신께 이야기를 하던가, 가던가, 아니면 자는 편이 좋을거에요.
저는 당신이 들으려 하지 않을까 두려워요.
저는 당신이 맥이라도 빠질까 두려워요.
저는 제가 주제넘은 것이 아닌가 두려워요.
저는 분명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없답니다.
<chanté:>
Mais si tu crois un jour que tu m'aimes
Ne crois pas que tes souvenirs me genent
Et cours, cours jusqu'a perdre haleine
Viens me retrouver
Si tu crois un jour que tu m'aimes
Et si ce jour-la tu as de la peine
A trouver ou tous ces chemins te menent
Viens me retrouver
Si le degout de la vie vient en toi
Si la paresse de la vie
S'installe en toi
Pense a moi
Pense a moi
Mais si tu crois un jour que tu m'aimes
Ne le considere pas comme un probleme
Et cours, cours jusqu'a perdre haleine
Viens me retrouver
Si tu crois un jour que tu m'aimes
N'attends pas un jour, pas une semaine
Car tu ne sais pas où la vie t'emmene
Viens me retrouver
Si le degout de la vie vient en toi
Si la paresse de la vie
S'installe en toi
Pense a moi
Pense a moi.
Mais si tu...
하지만 만일 어느날엔가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의 추억들이 저를 거북하게 한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숨이 끊어질 때까지 달려와서 저를 다시 만나보세요.
만일 어느날엔가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말이에요.
그리고 만일 그날 당신께서 어디론가 가야할 모든 길들을 찾기가 어렵다면,
저를 다시 만나러 오세요.
만일 당신에게 인생살이가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들거나,
인생을 나태하게 사는 듯한 생각이 당신 안에 자리하게 되면,
저를 생각하세요.
저를 생각하세요.
하지만 만일 어느날엔가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을 곤란하다고는 여기지 마세요.
그렇다면 숨이 끊어질 때까지 달려와서 저를 다시 만나보세요.
만일 어느날엔가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 날도, 그 주일도 기다리지 마세요.
왜냐하면 인생이 당신을 어디로 데려갈지 당신은 모르니까요.
저를 다시 보러오세요.
만일 당신에게 인생살이가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들면요.
만일 인생을 나태하게 사는 듯한 생각이 당신 안에 자리하게 되면,
저를 생각하세요.
저를 생각하세요.
하지만 만일 당신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