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보고싶은 우리님 무얼 하나요 창밖엔 조금씩 비가 내리는데 이밤은 그대 생각에 남몰래 눈물 흘리는데 희미해진 가로등 불빛사이로 그대는 내게서 자꾸 멀어질때 난 혼자 슬픔에 젖어 이렇게 밤을 지센 다오 자욱한 밤 안개속에 부서진 그대 그림자는 내게서 잊혀지려나 창밖엔 조금씩 비가 내리네
자욱한 밤 안개속에 부서진 그대 그림자는 내게서 잊혀지려나 창밖엔 조금씩 비가 내리네 자욱한 밤 안개속에 부서진 그대 그림자는 내게서 잊혀지려나 창밖엔 조금씩 비가 내리네 창밖엔 조금씩 비가 내리네
그대는 모르나 이별의 아픔을 멀리 떠난 나의 님이여 보고파요 바다가 내다뵈는 그 찻집에서 맨 처음 사랑한다 말했던 그대 그날의 아름답던 그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네 쓸쓸한 표정으로 미소 지으며 한다발 꽃을 주고 떠나간 그대 그대는 진정 나를 잊으려 하나 너무 가슴이 아파요 이별의 꽃잎이 시들어 가듯이 기다리는 세월에 지쳐버린 가슴 영원히 못잊을 마지막 모습은 이젠 다시 볼 수 없네 돌아서도 쓸쓸한 표정으로 미소 지으며 한다발 꽃을 주고 떠나간 그대 그대는 진정 나를 잊으려 하나 너무 가슴이 아파요 이별의 꽃잎이 시들어 가듯이 기다리는 세월에 지쳐버린 가슴 영원히 못잊을 마지막 모습은 이젠 다시 볼 수 없네 돌아서도
사랑하는 내 님 멀리 있어도 나 울진 않아요 언젠가는 또 다시 내게 돌아온다 믿으니 긴긴 밤을 잠못들며 지새도 외롭진 않아요 아직도 내 가슴속엔 그대 모습 있으니 이젠 돌아와 혼자 남은 내게로 사랑 가득 안고서 내게 돌아와 지난 일이랑 묻어버리고 다시 내게 돌아와 사랑하는 내 님 멀리 있어도 나 울진 않아요 언젠가는 또 다시 내게 돌아온다 믿으니 이젠 돌아와 혼자 남은 내게로 사랑 가득 안고서 내게 돌아와 지난 일이랑 묻어버리고 다시 내게 돌아와 사랑하는 내 님 멀리 있어도 나 울진 않아요 언젠가는 또 다시 내게 돌아온다 믿으니 돌아온다 믿으니
별빛들이 부서지는 창가에 기대앉은 그대 모습 나즈막히 들려주는 휘파람 아름다운 그 멜로디 향기로운 그대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 이 밤은 이 밤은 깊어만 가네 부드럽게 다가서는 그대의 휘파람 그 소리는 이 가슴 가득히 울리어 주네 울려주네 감미롭게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꿈결처럼 들려오는 그 노래 아름다운 그 멜로디 따사로운 그대 가슴에 기대이고 싶어 이 밤은 이 밤은 깊어만 가네 부드럽게 다가서는 그대의 휘파람 그 소리는 이 가슴 가득히 울리어 주네 울려주네 별빛들이 부서지는 창가에 기대앉은 그대 모습 나즈막히 들려주는 휘파람 아름다운 그 멜로디 향기로운 그대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 이 밤은 이 밤은 깊어만 가네 부드럽게 다가서는 그대의 휘파람 그 소리는 이 가슴 가득히 울리어 주네 울려주네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떠나간 그 사람 이제는 모두 잊었어 하지만 왠지 가슴이 허전한 걸까 너무 많은 밤을 나 혼자 지샌것 같아 그리워하며 눈물에 잠 못 드나봐 사랑했던 것을 그리 쉽게 잊는다면은 어느 누가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할까 떠나간 사람 떠난대로 가슴에 담고 산다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이라 생각만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우우 떨어지는 꽃잎 바람에 흩어져가듯 우리의 사랑 이제는 모두 잊었어 사랑했던 것을 그리 쉽게 잊는다면은 어느 누가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할까 떠나간 사람 떠난대로 가슴에 담고 산다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이라 생각만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우우 떨어지는 꽃잎 바람에 흩어져가듯 우리의 사랑 이제는 모두 잊었어 우리의 사랑 이제는 모두 잊었어
밀려오는 옛사랑의 기억 낙엽지면 생각나는 그 사람 이 가슴에 슬픔주고 떠난 그 사람은 지금 어디 있을까 찬 바람이 불면 그대의 품에 폭 파묻혀 마냥 행복했었지 정든 거리 거리마다 밟히는 사랑의 갈색빛 추억들 밀려오는 옛사랑의 기억 낙엽지면 생각나는 그 사람 그 시절로 돌아갈 순 없지만 다시 한번 불러보는 그 이름 찬 바람이 불면 그대의 품에 폭 파묻혀 마냥 행복했었지 정든 거리 거리마다 밟히는 사랑의 갈색빛 추억들 밀려오는 옛사랑의 기억 낙엽지면 생각나는 그 사람 그 시절로 돌아갈 순 없지만 다시 한번 불러보는 그 이름 가을비에 젖어 홀로 걷는 이 길 외로워 가을비에 젖어 홀로 걷는 이 길 외로워
잊었나요 아름다웠던 날의 향기를 난 지금도 눈 감으면 바람에 실려오는 지난날의 향기를 느껴요 행복한 그대의 화사한 웃음이 들려요 눈 감으면 잡힐 듯 잡힐 듯이 잊었나요 아름다웠던 날의 사랑을 잊었나요 지나간 향기를 잊었나요 잊었나요 행복한 그대의 화사한 웃음이 들려요 눈 감으면 잡힐 듯 잡힐 듯이 잊었나요 아름다웠던 날의 사랑을 잊었나요 지나간 향기를 잊었나요 잊었나요
고요한 달빛 아래에 그림자 들지 않는 어둠 속으로 외로워진 지금의 내가 아련했던 지난 날의 나를 보며 한줄기 눈물을 흘려본다 음악이 있던 카페에서 담배연기 뿜어대며 미래속을 헤매이던 그때가 이제는 아름다운 환상의 추억으로 변해버렸지만 그날의 잊지 못할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외로워진 지금의 내가 아련했던 지난 날의 나를 보며 한줄기 눈물을 흘려본다 음악이 있던 카페에서 담배연기 뿜어대며 미래속을 헤매이던 그때가 이제는 아름다운 환상의 추억으로 변해버렸지만 그날의 잊지 못할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그날의 잊지 못할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