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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가슴에 묻어 두리라 사나이 고독한 긴사연을
말한들 무엇하랴 한숨만이 흐르는데
그냥 운명속에 담어 둬야지
아아 쓴웃음에 가려진 다타버린 멍든내가슴
아아 세월속에 뭍혀진 내청춘의 외로운 고투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마시고 싶다
세월이 모른체하고 모든걸 가슴에 묻어을때
너무나 너무나 견디기 힘들었다
그게 인생이라 알게 되었다
아아 쓴웃음에 가려진 다타버린 멍든내가슴
아아 세월속에 뭍혀진 내청춘의 외로운 고투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마시고 싶다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높이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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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남자처럼 살고 싶다고 여자들은 말을 하지만
세상풍파 속에 부딪쳐고민하며 살아 보라고
쓰면뱉고 달면 삼키는 야속한 세상 속에서
이리치고 저리 체이며 살아온 남자의 인생
여자나 남자나 세상 살다 보면 외롭고
고달픈건마찬 가지지
남자나 여자나 삶의 무게속에 힘들고
지친것도 마찬가지야
세상이힘들어 지칠지라도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
처음 만난 그때 그모습들만기억하며 우리 살아요
남자답게 살고 싶다고 여자답게 살고 싶다고
아웅 다웅 싸우는것도우리네 인생 이래요
여자답게 살고 싶다고 남자들은 말을 하지만
세월에 무게에 지쳐 한숨지며 살아보라고
여자라는 이유하나로 외로움 가슴에 담고
눈물로 밤을 지세며 살아온 여자의 인생
여자나 남자나 세상 살다 보면 외롭고
고달픈건마찬 가지지
남자나 여자나 삶의 무게속에 힘들고
지친것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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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사랑을 선택하고 모든걸 다잃어도
족금도 후회없는 뜨거운 사랑 하고 싶다
고독한 뒤안길에 어둠이 내려와도
마지막 사랑이될 너의곁에 잠들고 싶다
상처가 없는 영원한 그런사랑
아주 오래지나도 후회가 없는 사랑
서로 안으면 뜨거운 눈물나는
그런 사랑에 나를 던치고 싶디ㅏ
*(반복)
밤이 새도록 서로바라 보아도
그냥 느낄수있는 그런 뜨거운 사랑
백년이 아닌 단하루를 살아도
그런 사랑에 나를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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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니가떠나가버린어둠속에남겨져
원망하지만그래도보고만싶지
영원히날바라보겠다는약속을
이젠지난날의추억으로묻었니
아프지는않은건지
나는이렇게애가타는데
내영혼이부서져흩날린다해도
마지막까지너를지킬게
나의마지막여자잠시더나갔어도
다시돌아올거야운명이니까
너무사랑해너를지킬께
내모든걸다받쳐
니가있던가슴이시리도록아플때
그동안눈을감으면서기도하는
니모습보며그렇게도아름답던
너에모습을이젠내가슴에
영원토록담을께
어둠이지나가면다시내게돌아올까
나는이렇게기다리는데
내영혼이부서져흩날린다해도
마지막가지너를지킬께
나의마지막여자잠시떠나갔어도
다시돌아올거야운명이니까
너무사랑해너를지킬께
내모든걸다받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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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인생은 영원한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리고
인생은 태어나기 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영원한 승부다)
잡을수 없는 꿈을 찿아
방황 하느니
하루 하루를 승부라고 정하고 가리라
마지막 까지
*오늘 하늘이 나를 버리고
또다시 눈물을 삼켜도
내가 선택한 길이었으니
운명을 사랑해야지
밀려오는 밀려오는 시련을
넘어서 가리라
어차피 인생은 영원한 승부니까
혼자 왔으니 떠날때도 나혼자겠지
고독한 세월 영웅처럼 싸우고 가야지
후회없도록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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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그대 아름다운 모습이 내안에 들어와 날 깨웠고
사랑해 말했던 한마디가 행복해 가슴 깊은곳
소중하게 새겨있죠
함께한 십년이란 시간이 내맘을 무디게도 했는데
내사랑 그대여 한번말 못했지만 항상 고마운맘 뿐이죠
힘들었던 시절 날 지켜준 사랑을 다시 느낀오늘
오랫만에 바라본 그대 얼굴에 세월에 흔적
혹시 내탓인가요
*처음본 그날이 그리워져 익숙한 그손을 잡아봐도
내가만든 거친손의 미안함들이 나를 채우죠
그모든것을 사랑합니다
우리 소중했던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며 살아요
미안한 마음을 술로 채워보아도 항상
안타까움 뿐이죠
나를만나 했던 고생들도 언젠가 또 추억이 되길
세월속에 변해간 그대 모습도 내게는 이토록
소중해 그대여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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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세월이 그대를 힘들게했나
움추린 어깨가 무거워보여
향기를 잃어버린 꽃잎처럼
남몰래 한숨짓는 사람아
사랑이 그대를 슬프게했나
나를 본 그 눈이 외로워보여
뜨거운 내 가슴이 향기 가득한
한송이 꽃으로 피게하리라
그대 가슴 깊은곳에 외로움들을 나의 가슴 깊은곳에 묻어버리고
기쁨보다 슬픔들이 우릴 묶어도
너와 나의 사랑으로 사랑할거야 사랑할거야
향기가득한 뜨거움으로
사랑 사랑해 그대 아픔도 그대 눈물도
그대 모두를 사랑할거야
세월에 메마른 당신 마음을
꽃잎에 맺혀있는 이슬되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할거야
사랑이 그대를 슬프게했나
나를 본 두 눈이 외로워보여
뜨거운 내가슴이 향기가득한
한송이 꽃으로 피게하리라
그대 가슴 깊은곳에 외로움들을
나의 가슴 깊은 곳에 묻어버리고
기쁨보다 슬픔들이우릴묶어도
너와나의사랑으로
사랑할거야 사랑할거야
향기가득한 뜨거움으로
사랑 사랑해 그대 아픔도 그대 눈물도
그대 모두를 사랑할거야
세월에 메마른 당신 마음을
꽃잎에 맺혀있는이슬되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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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서쪽하늘 지는해는 왜이리도 붉은지
고향하늘 노을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떠난 마을어귀 못난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운
어머님(내고향)의 보리밥 내음새
나어릴쩍 꿈속으로 달려가
어머님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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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강물따라 가고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흐르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살고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푸르고 싶어 강으로 갔네
조금씩 모여 강물이 되어
낮고 낮은데로 흐르는데
저물결 굽이돌아 어깨춤추며
넓고 넓은 바다로 달리는데
강가노을 보고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얘기 듣고싶어 강으로 갔네
강물처럼 깊어지고 싶어 강으로 갔네
강변사람 보고싶어 강으로 갔네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의
강줄기는 거세지고
그렇게 자꾸만 아픔에
둔감해짐이 슬프네
우리가 가까워 질수록 주고받는
이야기는 무심해지고
그렇게 자꾸만 서로에
무디어져감이 슬프네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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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고개넘어한많은내청춘싣고가는저구름아
호로로흐르는눈물은강물을이루겠네
태숲우거진그뒷산내집에불던그바람도
이길끝돌아그리운사람들소식을싣고오소
어허넘치면어허달뜨니이한몸
눞힐곳찾아헤메네
어느하늘에어느곳에살고계실내님이여
잊지마소전생에짝지어진인연을기억하소
고개넘어한많은내청춘싣고간저구름아
호로로흐르는눈물은강물을이루겠네
태숲우거진그뒷산내집에불던그바람도
이길끝돌아그리운사람들소식을싣고오소
어허넘치면어허달뜨니이한몸
눞힐곳찾아헤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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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맑은 달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 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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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1. 가~숨에 묻어두리라
사나이 고독한 그 사연을
말한들 뭣하랴 아쉼만이 흐르는데
그 냥 영 속에 담아 둬야지
아~~아 쓴 웃움속에 가려진
다 타버린 멍든 내 가숨
아~~아 세월속에 묻쳐진
내 청춘에 외로운 곳을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 서서
승리의 잔을 마시고 싶다.
2. 세~월이 모른 체 하고
모든걸 가숨에 묻었을때
너무나 너무나 견디기 힘들었다
그게 인생이라 알게 되었다
아~~아 쓴 웃움속에 가려진
다 타버린 멍든 내 가숨
아~~아 쓴 웃움속에 묻쳐진
내 청춘에 외로운것을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
승리의 잔을 마시고 싶다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
승리의 잔을 높이 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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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가슴에 묻어 두리라 사나이 고독한 긴사연을
말한들 무엇하랴 한숨만이 흐르는데
그냥 운명속에 담어 둬야지
아아 쓴웃음에 가려진 다타버린 멍든내가슴
아아 세월속에 뭍혀진 내청춘의 외로운 고투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마시고 싶다
세월이 모른체하고 모든걸 가슴에 묻어을때
너무나 너무나 견디기 힘들었다
그게 인생이라 알게 되었다
아아 쓴웃음에 가려진 다타버린 멍든내가슴
아아 세월속에 뭍혀진 내청춘의 외로운 고투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마시고 싶다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높이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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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의 일생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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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답게 / 남자의 일생 (2008)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 오오
백없다고 한숨쉬지 말고 돈없다고 좌절하지 말자
힘없다고 물러서지 말고 늦었다고 포기하지마라
백있다고 거만떨지 말고 돈많다고 의시대지 말고
힘없다고 무시하지 말자 우리네 인생 아무도 몰라
있으나 없으나 (있으나 없으나)
우리네 인생길 (우리네 인생길)
한번왔다 한번가는 세상
있으나 없으나 (있으나 없으나)
우리네 인생길 (우리네 인생길)
빈손으로 왔다 가는세상
오~~~ 소주한잔 마시고
오~~~ 남자답게 웃어봐
오~~~ 입술한번 깨물고
오~~~ 남자답게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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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답게 / 남자의 일생 (2008)
가슴에 묻어 두리라 사나이 고독한 긴사연을
말한들 무엇하랴 한숨만이 흐르는데
그냥 운명속에 담어 둬야지
아아 쓴웃음에 가려진 다타버린 멍든내가슴
아아 세월속에 뭍혀진 내청춘의 외로운 고투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마시고 싶다
세월이 모른체하고 모든걸 가슴에 묻어을때
너무나 너무나 견디기 힘들었다
그게 인생이라 알게 되었다
아아 쓴웃음에 가려진 다타버린 멍든내가슴
아아 세월속에 뭍혀진 내청춘의 외로운 고투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마시고 싶다
남자의 일생 마지막 뜰에서서
승리의 잔을 높이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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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답게 / 남자의 일생 (2008)
사랑을 선택하고 모든걸 다잃어도
족금도 후회없는 뜨거운 사랑 하고 싶다
고독한 뒤안길에 어둠이 내려와도
마지막 사랑이될 너의곁에 잠들고 싶다
상처가 없는 영원한 그런사랑
아주 오래지나도 후회가 없는 사랑
서로 안으면 뜨거운 눈물나는
그런 사랑에 나를 던치고 싶디ㅏ
*(반복)
밤이 새도록 서로바라 보아도
그냥 느낄수있는 그런 뜨거운 사랑
백년이 아닌 단하루를 살아도
그런 사랑에 나를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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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답게 / 남자의 일생 (2008)
그대 아름다운 모습이 내안에 들어와 날 깨웠고
사랑해 말했던 한마디가 행복해 가슴 깊은곳
소중하게 새겨있죠
함께한 십년이란 시간이 내맘을 무디게도 했는데
내사랑 그대여 한번말 못했지만 항상 고마운맘 뿐이죠
힘들었던 시절 날 지켜준 사랑을 다시 느낀오늘
오랫만에 바라본 그대 얼굴에 세월에 흔적
혹시 내탓인가요
*처음본 그날이 그리워져 익숙한 그손을 잡아봐도
내가만든 거친손의 미안함들이 나를 채우죠
그모든것을 사랑합니다
우리 소중했던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며 살아요
미안한 마음을 술로 채워보아도 항상
안타까움 뿐이죠
나를만나 했던 고생들도 언젠가 또 추억이 되길
세월속에 변해간 그대 모습도 내게는 이토록
소중해 그대여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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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답게 / 남자의 일생 (2008)
(인생은 영원한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리고
인생은 태어나기 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영원한 승부다)
잡을수 없는 꿈을 찿아
방황 하느니
하루 하루를 승부라고 정하고 가리라
마지막 까지
*오늘 하늘이 나를 버리고
또다시 눈물을 삼켜도
내가 선택한 길이었으니
운명을 사랑해야지
밀려오는 밀려오는 시련을
넘어서 가리라
어차피 인생은 영원한 승부니까
혼자 왔으니 떠날때도 나혼자겠지
고독한 세월 영웅처럼 싸우고 가야지
후회없도록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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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민 - 남자답게 / 남자의 일생 (2008)
고개넘어한많은내청춘싣고가는저구름아
호로로흐르는눈물은강물을이루겠네
태숲우거진그뒷산내집에불던그바람도
이길끝돌아그리운사람들소식을싣고오소
어허넘치면어허달뜨니이한몸
눞힐곳찾아헤메네
어느하늘에어느곳에살고계실내님이여
잊지마소전생에짝지어진인연을기억하소
고개넘어한많은내청춘싣고간저구름아
호로로흐르는눈물은강물을이루겠네
태숲우거진그뒷산내집에불던그바람도
이길끝돌아그리운사람들소식을싣고오소
어허넘치면어허달뜨니이한몸
눞힐곳찾아헤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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