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8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돌이킬 순 없는 거니 바보 같은 바램이니
자유롭게 살고 싶어 떠나는 널 외면했지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어지러운 세상 소식 휴식 같은 너의 향기 내겐 너무나 그리워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너무나 보고 싶은데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너의 숨결 다시 느끼고 싶어 아름다운 우리 사랑 그림 같은 세상 풍경 나와 함께 만들면서 살아가면 안되니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너무나 보고 싶은데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너의 숨결 다시 느끼고 싶어 비 오는 거리 저편에 니 모습 보일 것 같아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너의 숨결 다시 느끼고 싶어 |
|||||
|
3:27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오늘도 난 자유를 꿈꾸지 내 일상 속에 가려진 모습들
지나온 어린 시절 잃어버린 나의 세상은 어디에 세상 속에 숨겨진 표정들 저마다 하얀 꿈들을 안으며 슬픈 이야기들은 모르는 척 멋진 하루를 그리지 가고싶어 나는 새들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넘어 가슴 설레이는 눈부신 세상 저편에 내 마음이 날 이끄는 대로 사는게 그리 쉬운건 아니지 외로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때론 고독한 일이지 몰랐었어 너를 사랑한 게 나에게 행운이란 걸 몰랐었어 홀로 산다는 게 때로는 힘이 드는 걸 가고싶어 나는 새들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넘어 가슴 설레이는 눈부신 세상 저편에 가고싶어~ |
|||||
|
3:32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셀레는 기분 넌 알고있니 변해가는 날
어쩌면 좋아 말하고 싶은데 자꾸 망설여 거릴 헤매 다니던 날 우연히 널 만났지 신비스런 니 모습에 정신이 아찔했어 싱그런 산소같은 넌 또 다른 내 세상 꿈같은 날들 시작 된 거야 oh! baby I love you forever 널 향한 내 사랑은 커져만 가는데 내가 꿈꾼 세상으로 with you forever 널 갖고 싶어 느끼고 싶어 오늘밤 너를 안고 oh! baby 사랑하고 싶어 I love you |
|||||
|
4:06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아침 햇살 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이젠 내가 지켜줘야할 한사람 있어 내 품에 안긴 조그만 천사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 것 같아 예전에는 몰랐어. 너 있다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걸 자유로워지고 싶었던 내 꿈 때문에 오랫동안 혼자서 지내왔는데 처음 너와 눈이 마주친 그 짧은 순간에 사랑이라는 걸 알았어 아침 햇살 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 것 같아 이제 네가 없는 날들은 의미가 없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사람아 우리 손을 걸어 약속해. 영원토록 아껴주며 살 거라고 사랑한다는 것이 사랑 받는 것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난 알았어 이 세상의 모든 게 너무 아름다워 다른 세상처럼 느껴져 아침 햇살 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 것 같아 |
|||||
|
4:07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때론 슬픔에 기대어 하얀 밤을 세운 날들이
이젠 별이 되어 저 하늘에 흐르고 있어. 나 자유롭고 싶어 떠나온 고향의 언덕이 지금도 그리워. 차가운 거리에 나만의 꿈을 꾸곤 했었지. 지친 어제는 잊고서 내 영혼이 바라는 대로 내 노래로 세상을 채우고 싶어.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내게 열린 세상을 보고 싶어. 내가 원한 사랑을 위하여. 꿈이 있던 날들을 기억해 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어릴 때 보았던 저 하늘의 별이 오늘도 내 곁에 흐르네. |
|||||
|
3:51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뚝 길 지나 산모퉁이 굴뚝연기 솟는 내 고향
산마루 고갯길 미루나무 지금도 거기 서 있을까. 산꼴짜기 다람쥐 도토리 나무 옮겨 다니고 물놀이 즐기던 어린 시절 지금도 자꾸만 새각나. 초가지붕 옹기종기 굴뚝연기 솟는 내 고향 어머니 구수한 된장찌개 지금도 자꾸만 그리워. 해가 지면 저녁놀 붉게 타오르는 감나무골 송아지 음메 울어주던 내 고향 당직골 그리워. |
|||||
|
2:31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올 때까지 온거야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어
더 잃을 것도 없잖아 아쉬운 미련을 남기지 마 아? 때론 눈물 속에 기대어 하얀 밤을 지새웠어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어 한 겨울이 지나면 온 세상 꽃피는 봄이 오듯 내가 원한 세상이 올 거라 믿으며 살아왔어 아? 이슬처럼 사라져 가는 한번뿐인 젊음이여! 일어나 꿈을 위해 뛰어봐 내 인생을 바꿔봐 아? 가슴속에 숨은 두려움 저 하늘에 날려버려 두 주먹 불끈 쥐고 외쳐봐 할 수 있어 fighting!? 내가 꿈꾼 세상에 이제는 그대와 살고 싶어 지친 그대 어깨에 따스한 햇살이 되고 싶어 |
|||||
|
4:18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 눈을 감아도 어느새 또다시 너는 그 자리
긴 밤 헤매이다 쓰러져 지쳐 잠들면 꿈에서 여전히 너의 모습뿐 어쩌다 우린 이렇게 간절히 원해도 서로의 등을 보이며 살고 있는지 우린 어떤 이유로 비껴지나 가버린 인연이 되어 슬퍼하는지 울고있는 너를 보며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져 이제 너의 기억 속에 날 지울 수 있도록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애써 웃으며 나 좋은 사람이 있다 했지만 아마 너는 알고 있겠지 살아있는 동안 넌 나의 마지막 사랑이란 걸 |
|||||
|
4:27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처음부터 없던 것처럼 네 기억 저편에 묻어야 해.
너에게서 떠나가야 해. 난 이미 지워진 사람인걸. 시작해야 할 널 위해 네겐 다행인지도 몰라. 잊혀지는 아픔을 견뎌내기엔 넌 살아갈 수 없었을 테니까. 너 떠난 후에 알게 된거야. 숨을 쉴 수 없이 조여드는 너의 그리움. 때 늦어버린 후회인 줄 알지만 제발 날 용서해. 우린 언제나 서로를 지켜보기만 했었지. 이제 너 떠나버린 네 빈자리엔 너의 그리움만 남아 있을 뿐이야. |
|||||
|
4:22 | ||||
from 강태웅 2집 - 강태웅 두번째 (2004)
어두워진 거리 위에 바람만 불어
너 모습 닮은 사람들이 나를 스치면 어디서 네가 올 것만 같아 눈물 속에 어리는 너의 환상뿐 이제 다시 너를 가질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 전에 내 곁에서 떠나버린 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 앞에서 애써 웃음 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흐으? 외로움 이리 짙은 건 이제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 때문에 흐으? 하지만 더욱 슬픈건 아픈 기억 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
|||||
|
4:22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어두워진 거리 위에 바람만 불어
너 모습 닮은 사람들이 나를 스치면 어디서 네가 올 것만 같아 눈물 속에 어리는 너의 환상뿐 이제 다시 너를 느낄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 전에 내 곁에서 떠나버린 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 앞에서 애써 웃음 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 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흐으 외로움 이리 짙은 건 이젠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 때문에 흐으 하지만 더욱 슬픈 건 아픈 기억 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이제 다시 너를 느낄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 전에 내 곁에서 떠나버린 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 앞에서 애써 웃음 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 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흐으 외로움 이리 짙은 건 이젠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 때문에 흐으 하지만 더욱 슬픈 건 아픈 기억 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
|||||
|
4:13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너밖에 보이지 않아 수많은 만남 속에도
이렇게 너를 원한 적이 지금 까진 없었어 널 원한단 말하고 싶어 다가서기 힘든 너에게 내 꿈 보여주고 싶어 넌 나의 영원한 Porsche 이젠 표현하게 될꺼야 너의 눈에서 날 느낄 수가 없었어 나를 보여주고 싶은데 언제나 넌 두려워하고 있어 사랑을 원해 나의 Porsche 너에게 묻고 싶었어 날 정말 사랑하는지 널 보내고 난후에는 난 늘 혼잔것 같아 왠지 이뤄질 것 같은 오후엔 너를 느낄 꺼야 내게 사랑을 보여준 넌 나의 영원한 Porsche 이젠 사랑을 하게 될꺼야 나의 눈에서 널 느낄 수가 있잖아 난 너를 원하고 있어 너의 사랑 자유롭게 표현을 해봐 나의 Porsche 어제 너의 느낌 속에 지친 너의 느낌을 봤어 이젠 표현하게 될꺼야 너의 눈에서 날 느낄 수가 있었어 나를 보여주고 싶은데 언제나 두려워하고 있어 이젠 사랑하게 될꺼야 나의 눈에서 널 느낄 수가 있잖아 난 너를 원하고 있어 너의 사랑 자유롭게 표현을 해봐 나의 Porsche |
|||||
|
4:21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 눈을 감아도
어느새 또다시 너는 그 자리 긴 밤 헤매이다 쓰러져 지쳐 잠들면 꿈에서 여전히 너의 모습뿐 어쩌다 우린 이렇게 간절히 원해도 서로의 등을 보이며 살고 있는지 우린 어떤 이유로 비껴지거나 가 버린 인연이 되어 슬퍼하는지 울고 있는 너를 보며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져 잊 너의 기억 속에 날 지울 수 있도록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애써 웃으며 나 좋은 사람 있다 하지만 아마 너는 알고 있겠지 살아있는 동안 넌 나의 마지막 사랑이란 걸 |
|||||
|
3:20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짜릿한 경험을 하고 싶은 생각은 어쩔 수 없는 거야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내 안에 숨겨진 본능이야 스포츠카에 미인을 태워 데이트를 하고 싶어 터프 하게 키스를 하며 나를 보여 주고 싶어 널 앞에 두고서 또다른 여자를 보면서 휘파람 불다가 그만 니 기분 망쳐서 미안해 하지만 잘빠진 섹시한 여자를 마다할 간 큰 녀석 세상에 어디 있어 남자의 원초적 본능인걸 영화 속에 주인공처럼 멋진 사랑하고 싶어 에로틱한 분위기 속에 흠뻑 취해 보고싶어 내 앞을 지나 간 긴 머리 아가씰 보려고 무심코 뒤돌아 보는 실수를 또 한번 용서해 도대체 날 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구제불능이라고 말하지만 남자의 원초적 본능인걸 미안해 그렇게 화내며 속상해 하지만 널 사랑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잖아 솔직히 시선에 끌리는 여자는 많지만 세상에서 나에게 소중한 건 오로지 너 하나 뿐인걸 미안해 그렇게 화내며 속상해 하지만 널 사랑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잖아 솔직히 시선에 끌리는 여자는 많지만 세상에서 나에게 소중한 건 오로지 너 하나 뿐인걸 |
|||||
|
3:53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뚝길 지나 산모퉁이 굴뚝 연기 솟는 내 고향
산 마루 고갯길 미루나무 지금도 거기 서 있을까 산골짜기 다람쥐 도토리 나무 옮겨 다니고 물 놀이 즐기던 어린시절 지금도 자꾸만 생각나 초가지붕 옹기종기 굴뚝 연기 솟는 내 고향 어머니 구수한 된장찌게 지금도 자꾸만 그리워 해가 지면 저녁 놀 붉게 타오르는 감나무골 송아지 음메 울어주던 내 고향 당직골 그리워 |
|||||
|
4:46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언제부터인지 낯선 느낌들이
오후 거리를 가득 메워가고 다른 만남을 그런 시간들이 나의 하루를 다시 채워가고 외론 눈빛을 흐르는 거리에 이렇게 어둠이 또 찾아오고 기나긴 오후 지친 어깨 위에 작은 미소가 아직 남아있어 네온 불빛이 다시 깨어나면 잠에서 깬 아이처럼 아픈 기억은 지워버려 내가 살아가야 할 시간 속에 널 만난거야 언제까지 날 지켜 줘 이렇게 사랑 할 수 있게 어둔 기억 지워버려 나만의 거리에서 기다린 속에 고개숙인 사랑 오늘도 거릴 마냥 거릴 걷고 눈물에 짖은 어둠속에 또 다른 아침을 기다리지 네온 불빛이 다시 깨어나면 잠에서 깬 아이처럼 아픈 기억은 지워버려 내가 살아가야 할 시간 속에 널 만난거야 언제까지 날 지켜 줘 이렇게 사랑 할 수 있게 어둔 기억 지워버려 나만의 거리에서 |
|||||
|
2:56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모두가 개성이 있지
예쁜 사람 고운 사람 내 모습은 어디 있을까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웃음이 있네 또 없네 돌아보면 모두 다가 우리들 모습이지 다투지 말고 Fun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 해도 나는 거울을 보며 영화의 주인공처럼 착각 속에 빠져보네 멋있는 사람 없는 사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노래를 하지 재미있게 신나게 어깨를 흔들어 가면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모두가 개성이 있지 알고 보면 모두 다가 온통 착한 사람뿐 다투지 말고 Fun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 해도 다투지 말고 Fun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 해도 |
|||||
|
4:28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처음부터 없던 것처럼
내 기억 저편에 묻어야 해 너에게서 떠나가야 해 난 이미 지워진 사람인 걸 **시작해야 할 널 위해 네게 다행인지도 몰라 잊혀지는 아픔을 견뎌내기엔 넌 살아갈 수 없었을 테니까 너 떠난 후에 알게 된거야 숨 쉴수 없이 조여드는 너의 그리움 때 늦어버린 후회인 줄 알지만 제발 날 용서해 우린 언제나 서로를 지켜보기만 했었지 이제 너 떠나버린 내 빈자리엔 너의 그리움만 남아 있을 뿐이야 **Repeat *Repeat |
|||||
|
4:08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때론 슬픔에 기대어 하얀 밤을 세운 날들이
이젠 별이 되어 저 하늘에 흐르고 있어 나 자유롭고 싶어 떠나온 고향의 언덕이 지금도 그리워 차가운 거리에 나만의 꿈을 꾸곤 했었지 지친 어제는 잊고서 내 영혼이 바라는 대로 내 노래로 세상을 채우고 싶어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내게 열린 세상을 보고싶어 내가 원한 사랑을 위하여 꿈이 있던 날들을 기억해 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내 노래로 세상을 채우고 싶어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내게 열린 세상을 보고싶어 내가 원한 사랑을 위하여 꿈이 있던 날들을 기억해 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어릴 때 보았던 저 하늘의 별이 오늘도 내 곁에 흐르네 어릴 때 보았던 저 하늘의 별이 오늘도 내 곁에 흐르네 |
|||||
|
4:33 | ||||
from 강태웅 1집 - 이별하지 않은 이별 (2001) | |||||
|
2:29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올 때까지 온 거야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어 더 잃을 것도 없잖아 아쉬운 미련을 남기지마 아~ 때론 눈물 속에 기대어 하얀 밤은 지세웠어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어 한겨울이 지나면 온 세상 꽃피는 봄이오듯 내가 원한 세상이 올거라 믿으며 살아왔어 *아~ 이슬처럼 사라져가는 한번뿐인 젊음이여! 일어나 꿈을 위해 뛰어봐 내 인생을 바꿔봐 아~ 가슴속에 숨은 두려운 저 하늘에 날려버려 두 주먹 불끈쥐고 외쳐봐 할 수 있어 fighting!~ (반복) * 내가 꿈꾼 세상에 이제는 그대와 살고 싶어 지친 그대 어깨에 따스한 햇살이 되고 싶어 fighting! |
|||||
|
2:50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모두가 개성이 있지 예쁜 사람 고운 사람 내 모습은 어디 있을까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웃음이 있네 또 없네 돌아보면 모두 다가 우리들 모습이지 다투지 말고 Fun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 해도 나는 거울을 보며 영화의 주인공 처럼 착각 속에 빠져보네 멋있는 사람 없는 사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노래를 하지 재미있게 신나게 어깨를 흔들어 가면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모두가 개성이 있지 알고 보면 모두 다가 온통 착한사람뿐 다투지 말고 Fun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 해도 다같이 Fun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다같이 Fun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Fun Fun 기분이 좋아 난 그 누가 뭐라 해도 |
|||||
|
4:31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어두워진 거리 위에 바람만 불어
너 모습 닮은 사람들이 나를 스치면 어디서 니가 올것만 같아 눈물 속에 어리는 너의 환상뿐 이제 다시 너를 느낄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 전에 내곁에서 떠나버린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 앞에서 애써 웃음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흐으~ 외로움 이리 짙은건 이젠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 때문에 흐으~ 하지만 더욱 슬픈건 아픈기억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이제 다시 너를 느낄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 전에 내곁에서 떠나버린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 앞에서 애써 웃음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흐으~ 외로움 이리 짙은건 이젠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 때문에 흐으~ 하지만 더욱 슬픈건 아픈기억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
|||||
|
4:52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어두워진 거리위에 바람만 불어
너 모습 닮은 사람들이 나를 스치면 어디서 니가 올것만 같아 눈물속에 어리는 너의 환상뿐 이제 다시 너를 느낄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전에 내 곁에서 떠나버린 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앞에서 애써 웃음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음~ 외로움 이리 짙은 건 이젠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때문에 음~ 하지만 더욱 슬픈 건 아픈기억 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이제 다시 너를 느낄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전에 내 곁에서 떠나버린 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앞에서 애써 웃음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음~ 외로움 이리 짙은 건 이젠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때문에 음~ 하지만 더욱 슬픈 건 아픈기억 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
|||||
|
4:15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 눈을 감아도
어느새 또 다시 너는 그 자리 긴 밤 헤메이다 쓰러져 지쳐 잠들면 꿈에서 여전이 너의 모습뿐 어쩌다 우린 이렇게 간절히 원해도 서로의 등을 보이며 살고 있는지 우린 어떤 이유로 비껴 지나 가버린 인연이 되어 슬퍼하는지 울고 있는 너를 보며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져 이제 너의 기억속에 날 지울 수 있도록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애써 웃으며 나좋은 사람이 있다 했지만 아마 너는 알고 있겠지 살아있는 동안 넌 나의 마지막 사랑 이란 걸 울고 있는 너를 보며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져 이제 너의 기억속에 날 지울 수 있도록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애써 웃으며 나 좋은 사람이 있다 했지만 아마 너는 알고 있겠지 살아있는 동안 넌 나의 마지막 사랑 이란 걸 |
|||||
|
3:21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짜릿한 경험을 하고 싶은 생각은 어쩔 수 없는 거야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내 안에 숨겨진 본능이야 스포츠카에 미인을 태워 데이트를 하고 싶어 터프 하게 키스를 하며 나를 보여 주고 싶어 널 앞에 두고서 또다른 여자를 보면서 휘파람 불다가 그만 니 기분 망쳐서 미안해 하지만 잘빠진 섹시한 여자를 마다할 간 큰 녀석 세상에 어디 있어 남자의 원초적 본능인걸 영화 속에 주인공처럼 멋진 사랑하고 싶어 에로틱한 분위기 속에 흠뻑 취해 보고싶어 내 앞을 지나 간 긴 머리 아가씰 보려고 무심코 뒤돌아 보는 실수를 또 한번 용서해 도대체 날 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구제불능이라고 말하지만 남자의 원초적 본능인걸 미안해 그렇게 화내며 속상해 하지만 널 사랑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잖아 솔직히 시선에 끌리는 여자는 많지만 세상에서 나에게 소중한 건 오로지 너 하나 뿐인걸 미안해 그렇게 화내며 속상해 하지만 널 사랑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잖아 솔직히 시선에 끌리는 여자는 많지만 세상에서 나에게 소중한 건 오로지 너 하나 뿐인걸 |
|||||
|
4:06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때론 슬픔에 기대어
하얀 밤을 새운 날들이 이젠 별이 되어 저 하늘에 흐르고 있어 나 자유롭고 싶어 떠나온 고향의 언덕이 지금도 그리워 차가운 거리에 나만의 꿈을 꾸곤 했었지 지친 어제는 잊고서 내 영혼이 바라는 대로 내 노래로 세상을 채우고 싶어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내게 열린 세상을 보고 싶어 내가 원하는 사랑을 위하여 꿈이 있던날들을 기억해줘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내 노래로 세상을 채우고 싶어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내게 열린 세상을 보고 싶어 내가 원하는 사랑을 위하여 꿈이 있던 날들을 기억해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어릴 때 보았던 저 하늘의 별이 오늘도 내 곁에 흐르네 어릴 때 보았던 저 하늘의 별이 오늘도 내 곁에 흐르네 |
|||||
|
3:50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뚝길 지나 산모퉁이 굴뚝 연기 솟는 내 고향
산 마루 고갯길 미루나무 지금도 거기 서 있을까 산골짜기 다람쥐 도토리 나무 옮겨 다니고 물놀이 즐기던 어린시절 지금도 자꾸만 생각나 초가지붕 옹기종기 굴뚝 연기 솟는 내 고향 어머니 구수한 된장찌개 지금도 자꾸만 그리워 해가 지면 저녁 놀 붉게 타오르는 감나무골 송아지 음메 울어주던 내 고향 당직골 그리워 내 고향 당직골 그리워 |
|||||
|
3:46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너밖에 보이지 않아
수많은 만남 속에도 이렇게 너를 원한 적이 지금 까진 없었어 널 원한단 말하고 싶어 다가서기 힘든 너에게 내 꿈 보여주고 싶어 넌 나의 영원한 Porsche 이젠 표현하게 될꺼야 너의 눈에서 날 느낄 수가 있었어 나를 보여주고 싶은데 언제나 넌 두려워하고 있어 사랑을 원해 나의 Porsche 너에게 묻고 싶었어 날 정말 사랑하는지 널 보내고 난후에는 난 늘 혼잔것 같아 왠지 이뤄질 것 같은 오후엔 너를 느낄 꺼야 내게 사랑을 보여준 넌 나의 영원한 Porsche 이젠 사랑하게 될꺼야 나의 눈에서 널 느낄 수가 있잖아 난 너를 원하고 있어 너의 사랑 자유롭게 표현을 해봐 나의 Porsche 어제 너의 느낌 속에 지친 너의 느낌을 봤어 이젠 표현하게 될꺼야 너의 눈에서 날 느낄 수가 있었어 나를 보여주고 싶은데 언제나 넌 두려워하고 있어 이젠 사랑하게 될꺼야 나의 눈에서 널 느낄 수가 있잖아 난 너를 원하고 있어 너의 사랑 자유롭게 표현을 해봐 나의 Porsche 사랑을 원해 너밖에 보이지 않아 수많은 만남 속에도 이렇게 너를 원한 적이 지금 까진 없었어 Porsche |
|||||
|
4:25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처음부터 없던 것처럼
내 기억 저편에 묻어야 해 너에게서 떠나가야 해 난 이미 지워진 사람인 걸 **시작해야 할 널 위해 네게 다행인지도 몰라 잊혀지는 아픔을 견뎌내기엔 넌 살아갈 수 없었을 테니까 너 떠난 후에 알게 된거야 숨 쉴수 없이 조여드는 너의 그리움 때 늦어버린 후회인 줄 알지만 제발 날 용서해 우린 언제나 서로를 지켜보기만 했었지 이제 너 떠나버린 내 빈자리엔 너의 그리움만 남아 있을 뿐이야 **repeat *repeat |
|||||
|
4:05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아침 햇살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이젠 내가 지켜 줘야할 한 사람이 있어 내 품에 안긴 조그만 천사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것 같아 예전에 몰랐어 너 있다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걸 자유로워지고 싶었던 내 꿈 때문에 오랫동안 혼자서 지내왔는데 처음 너와 눈이 마주친 그 짧은 순간에 사랑이라는걸 알았어 아침 햇살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것 같아 이제 내가 없는 날들 의미가 없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사람아 우리 손을 걸어 약속해 영원토록 아껴주며 살거라고 사랑하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난 알았어 이 세상의 모든 게 너무 아름다워 다른 세상 처럼 느껴져 아침 햇살 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 것 같아 |
|||||
|
2:45 | ||||
from 강태웅 2집 - 1.5집 Fighting (2002)
연주음악
|
|||||
|
3:16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당신 좋아 하나봐
당신 좋아 하나봐 내 가슴이 울렁 울렁 당신 사랑 하나봐 당신 사랑 하나봐 내 가슴이 출렁 출렁 호수 같은 당신눈빛 바라보면 행복해요 고마워요 내게 눈길 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산소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샘물같은 당신을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당신 볼 때마다 당신 볼 때마다 내 가슴이 두근 두근 몰라 몰라 난 몰라 몰라 몰라 난 몰라 내 가슴이 후끈 후끈 햇살 같은 당신눈빛 바라보면 행복해요 고마워요 내게 마음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산소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샘물같은 당신을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
|||||
|
3:37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 |||||
|
3:06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 |||||
|
3:51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뚝길 지나 산모퉁이 굴뚝 연기 솟는 내 고향
산 마루 고갯길 미루나무 지금도 거기 서 있을까 산골짜기 다람쥐 도토리 나무 옮겨 다니고 물놀이 즐기던 어린시절 지금도 자꾸만 생각나 초가지붕 옹기종기 굴뚝 연기 솟는 내 고향 어머니 구수한 된장찌개 지금도 자꾸만 그리워 해가 지면 저녁 놀 붉게 타오르는 감나무골 송아지 음메 울어주던 내 고향 당직골 그리워 내 고향 당직골 그리워 |
|||||
|
3:05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 |||||
|
3:23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 |||||
|
2:51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 |||||
|
3:01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 |||||
|
3:16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 |||||
|
3:36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 |||||
|
3:04 | ||||
from 김덕희 1집 - 김덕희 1St (2006) | |||||
|
4:19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
|
4:40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수없는 이별인데 돌이킬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후 후 후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 낼 수 있게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수없는 이별인데 돌이킬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후 후 후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 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
|||||
|
2:53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년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
|
4:40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
|
4:58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당신은 밤의 부드러움으로 내 삶을 어루만져주고 사랑이 바닥나기전까진 나의 바램이 당신이 해야할 명령이었는데 난 이제 자유롭다고 뇌까리면서 날 위한 삶을 살 기회를 갖지 집에 서둘러 갈 필요도 없어 당신이 가버렸으니까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칼, 마치 칼로 자른듯이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난 깊게 상처받았는데 칼, 마치 칼로 자른듯이 당신은 내 삶을 잘라버리고 When I pretend where's my to fool my dearest friend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de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미소로 가장할때 그들이 아는지 궁금해 이건 쇼일뿐인데 밤낮으로 무대에서 비비면서 몸짓놀이를 하는거지 하지만 내 눈에 나타난걸 어떻게 숨길수 있을까 Now all woh woh woh I try to try lock it up The pain of you inside The pain of watching you Watching you 기억들을 잠그려 노력해 보지만 내 마음속 고통이 당신을 원하는 그런 고통만 더하네 |
|||||
|
3:28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오늘도 난 자유를 꿈꾸지
내 일상속에 가려진 모습들 지나온 어린시절 잃어버린 나의 세상은 어디에 세상속에 숨겨진 표정들 저마다 하얀 꿈들을 안으며 슬픈 이야기들을 모르는척 멋진 하루를 꿈꾸지 가고 싶어 나는 새들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넘어 가슴 설레이는 눈부신 세상 저편에 내 마음이 날 이끄는대로 사는게 그리 쉬운건 아니지 외로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때론 고독한 일이지 몰랐었어 너를 사랑한게 나에게 행운이란 걸 몰랐었어 홀로 산다는게 때로는 힘이드는 걸 가고싶어 나는 새들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넘어 가슴 설레이는 눈부신 세상 저 편에 가고싶어 오늘도 난 자유를 꿈꾸지 내 일상속에 가려진 모습들 지나온 어린시절 잃어버린 나의 세상은 어디에 몰랐었어 너를 사랑한게 나에게 행운이란 걸 몰랐었어 홀로 산다는게 때로는 힘이드는 걸 세상속에 숨겨진 표정들 저마다 하얀 꿈들을 안으며 슬픈 이야기들을 모르는척 멋진 하루를 꿈꾸지 |
|||||
|
4:12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좀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꿈이여 |
|||||
|
4:29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 |||||
|
3:47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간 주 중~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
|||||
|
4:28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지친 내 눈을 깨우며
쏟아지는 햇살에 오늘도 난 못이긴 척 담배에 불을 붙여 내가 왜 일어 나는지 이유도 알지 못한채 메마른 내 입술은 또 하루를 살겠지 샤워기에 물을 틀고 뿌연 거울 닦으면 오래전 콧노래하던 그녀가 웃는 듯해 젖은 머리결 사이로 길고 진한 속눈썹을 나의 볼에 부비며 속삭이던 그녀가 우 I want you stay 워 우 꿈을 꾸네 내 품에 잠든 널 문을 열면 스쳐가는 다정한 저 연인들 나는 차마 볼수 없어 애써 고갤 숙이지 행여 나 아닌 사람과 나란히 걷는 그녀와 그 앞에 초라한 날 보게 될까 두려워 우 I want you stay 워 우 꿈을 꾸네 내 품에 잠든 널 그대 긴 머리를 풀고 잠을 청해 보나요 그 누구의 품에 안겨 나를 잊어 가나요 이 밤 난 그대 꿈꾸던 그 자리에 잠들죠 아직도 그대만의 숨결을 느끼면서 |
|||||
|
4:01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 |||||
|
3:43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
|
5:26 | ||||
from 김덕희 - 김덕희 Remake Album (2007)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을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
|
4:20 | ||||
from 김덕희 - Nonstop My Life (2006)
어두워진 거리위에
바람만 불어 너 모습 닮은 사람들이 나를 스치면 어디서 니가 올 것만 같아 눈물속에 어리는 너의 환상뿐 이제 다시 너를 느낄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전에 내곁에서 떠나버린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앞에서 애써 웃음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음 외로움 이리 짙은건 이젠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때문에 음 하지만 더욱 슬픈건 아픈 기억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이제 다시 너를 느낄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전에 내곁에서 떠나버린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앞에서 애써 웃음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음 외로움 이리 짙은건 이젠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때문에 음 하지만 더욱 슬픈건 아픈 기억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음 외로움 이리 짙은건 |
|||||
|
3:27 | ||||
from 김덕희 - Nonstop My Life (2006)
오늘도 난 자유를 꿈꾸지
내 일상속에 가려진 모습들 지나온 어린시절 잃어버린 나의 세상은 어디에 세상속에 숨겨진 표정들 저마다 하얀 꿈들을 안으며 슬픈 이야기들을 모르는척 멋진 하루를 꿈꾸지 가고 싶어 나는 새들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넘어 가슴 설레이는 눈부신 세상 저편에 내 마음이 날 이끄는대로 사는게 그리 쉬운건 아니지 외로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때론 고독한 일이지 몰랐었어 너를 사랑한게 나에게 행운이란 걸 몰랐었어 홀로 산다는게 때로는 힘이드는 걸 가고싶어 나는 새들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넘어 가슴 설레이는 눈부신 세상 저 편에 가고싶어 오늘도 난 자유를 꿈꾸지 내 일상속에 가려진 모습들 지나온 어린시절 잃어버린 나의 세상은 어디에 몰랐었어 너를 사랑한게 나에게 행운이란 걸 몰랐었어 홀로 산다는게 때로는 힘이드는 걸 세상속에 숨겨진 표정들 저마다 하얀 꿈들을 안으며 슬픈 이야기들을 모르는척 멋진 하루를 꿈꾸지 |
|||||
|
4:07 | ||||
from 김덕희 - Nonstop My Life (2006)
돌이킬순 없는 거니
바보같은 바램이니 자유롭게 살고싶어 떠나는 널 외면했지 이른아침 눈을 뜨면 어지러운 세상소식 휴식같은 너의향기 내겐 너무나 그리워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너무나 보고싶은데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너의 숨결 다시 느끼고 싶어 아름다운 우리사랑 그림같은 세상풍경 나와 함께 만들면서 살아가면 안되니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너무나 보고싶은데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너의 숨결 다시 느끼고 싶어 비오는 거리 저편에니모습 보일것같아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너의 숨결 다시 느끼고 싶어 |
|||||
|
3:31 | ||||
from 김덕희 - Nonstop My Life (2006)
설레는 기분 넌 알고 있니 변해 가는 날
어쩌면 좋아 말하고 싶은데 자꾸 망설여 거릴 헤매다니던 날 우연히 널 만났지 신비스런 네 모습에 정신이 아찔했어 싱그런 산소같은 넌 또 다른 내 세상 꿈같은 날 시작된거야 Oh baby baby I love you forever 널 향한 내 사랑은 커져만 가는데 내가 꿈꾸는 꿈속으로 with you forever 널 갖고 싶어 느끼고 싶어 오늘밤 너를 안고 baby baby 사랑을 하고 싶어 I love you 거릴 헤매다니던 날 우연히 널 만났지 신비스런 네 모습에 정신이 아찔했어 싱그런 산소같은 넌 또다른 내 세상 꿈같은 날 시작된거야 Oh baby baby I love you forever 널 향한 내 사랑은 커져만 가는데 내가 꿈꾸는 꿈속으로 with you forever 널 갖고 싶어 느끼고 싶어 오늘밤 너를 안고 baby baby 사랑을 하고 싶어 I love you |
|||||
|
2:32 | ||||
from 김덕희 - Nonstop My Life (2006)
올때까지 온거야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어 더 잃을것도 없잖아 아쉬운 미련을 남기지마 아 때론 눈물속에 기대어 하얀 밤을 지새웠어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어 한 겨울이 지나면 온 세상 꽃피는 봄이 오듯 내가 원한 세상이 올거라 믿으며 살아왔어 아 이슬처럼 사라져가는 한 번 뿐인 젊음이여 일어나 꿈을 위해 뛰어봐 내 인생을 바꿔봐 아 가슴속에 숨은 두려움 저 하늘에 날려버려 두 주먹 불끈쥐고 외쳐봐 할 수 있어 fighting 아 이슬처럼 사라져가는 한 번 뿐인 젊음이여 일어나 꿈을 위해 뛰어봐 내 인생을 바꿔봐 아 가슴속에 숨은 두려움 저 하늘에 날려버려 두 주먹 불끈쥐고 외쳐봐 할 수 있어 fighting 내가 꿈 꾼 세상에 이제는 그대와 살고 싶어 지친 그대 어깨에 따스한 햇살이 되고 싶어 Fighting |
|||||
|
4:17 | ||||
from 김덕희 - Nonstop My Life (2006)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
눈을 감아도 어느새 또 다시 너는 그 자리 긴 밤 헤메이다 쓰러져 지쳐 잠들면 꿈에서 여전이 너의 모습뿐 어쩌다 우린 이렇게 간절히 원해도 서로의 등을 보이며 살고 있는지 우린 어떤 이유로 비껴 지나 가버린 인연이 되어 슬퍼하는지 울고 있는 너를 보며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져 이제 너의 기억 속에 날 지울 수 있도록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애써 웃으며 나좋은 사람이 있다 했지만 아마 너는 알고 있겠지 살아있는 동안 넌 나의 마지막 사랑 이란 걸 울고 있는 너를 보며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져 이제 너의 기억속에 날 지울 수 있도록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애써 웃으며 나 좋은 사람이 있다 했지만 아마 너는 알고 있겠지 살아있는 동안 넌 나의 마지막 사랑 이란걸 |
|||||
|
4:26 | ||||
from 김덕희 - Nonstop My Life (2006) | |||||
|
4:05 | ||||
from 김덕희 - Nonstop My Life (2006) | |||||
|
4:05 | ||||
from 김덕희 - Nonstop My Life (2006)
아침 햇살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이젠 내가 지켜 줘야할 한 사람이 있어 내 품에 안긴 조그만 천사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것 같아 예전에 몰랐어 너 있다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걸 자유로워지고 싶었던 내 꿈 때문에 오랫동안 혼자서 지내왔는데 처음 너와 눈이 마주친 그 짧은 순간에 사랑이라는걸 알았어 아침 햇살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것 같아 이제 네가 없는 날들은 의미가 없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사람아 우리 손을 걸어 약속해 영원토록 아껴주며 살거라고 사랑한다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난 알았어 이 세상의 모든 게 너무 아름다워 다른 세상 처럼 느껴져 아침 햇살 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 것 같아 |
|||||
|
4:28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간 주 중 ~ ♪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
|||||
|
4:28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좀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더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요 이제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
|||||
|
3:34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설레는 기분 넌 알고 있니 변해가는 날
어쩌면 좋아 말하고 싶은데 자꾸 망설여 거릴 헤매 다니던 날 우연히 널 만났지 신비스런 니 모습에 정신이 아찔했어 싱그런 산소 같은 넌 또 다른 내 세상 꿈같은 날들 시작된거야 Oh baby baby I Love you forever 널 향한 내 사랑은 커져만 가는데 내가 꿈꾼 세상으로 with you forever 널 갖고 싶어 느끼고 싶어 오늘밤 너를 안고 Oh baby baby 사랑하고 싶어 I Love you 거릴 헤매 다니던 날 우연히 널 만났지 신비스런 니 모습에 정신이 아찔했어 싱그런 산소 같은 넌 또 다른 내 세상 꿈같은 날들 시작된거야 Oh baby baby I Love you forever 널 향한 내 사랑은 커져만 가는데 내가 꿈꾼 세상으로 with you forever 널 갖고 싶어 느끼고 싶어 오늘밤 너를 안고 Oh baby baby 사랑하고 싶어 I Love you 우우우 |
|||||
|
4:42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도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같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같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
|
4:09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갔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고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
|
4:30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지친 내눈을 깨우며 쏟아지는 햇살에
오늘도 난 못이긴척 담배에 불을 붙여 내가 왜 일어나는지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메마른 내 입술은 또 하루를 살겠지 샤워기에 물을 틀고 뿌연거울 닦으면 오래던 콧노래 하던 그녀가 웃는듯 해 젖은 머리결 사이로 길고 진한 속눈썹을 나의 볼에 부비며 속삭이던 그녀가 우 I want you stay 워어어어 우우우 꿈을 꾸네 내 품에 잠든 널 문을 열면 스쳐가는 다정한 저 여인들 나는 차마 볼 수 없어 애써 고갤 숙이지 행여 나아닌 사람과 나란히 걷는 그녀와 그 앞에 초라한 날 보게될까 두려워 우 I want you stay 워어어어 우우우 꿈을 꾸네 내품에 잠든 널 그대 긴 머리를 풀고 잠을 청해보나요 그 누구의 품에 안겨 나를 잊어가나요 이밤 난 그대 꿈꾸던 그 자리에 잠들죠 아직도 그대만의 숨결을 느끼면서 |
|||||
|
4:16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
|
4:41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말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 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대 잡아 두고 싶은걸 우--- 우--- 우---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말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 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대 잡아 두고 싶은걸 우--- 우--- 우---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
|||||
|
3:30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싶어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니가 아파할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벗었다 거짓에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
|||||
|
3:41 | ||||
from 강태웅 - 강태웅 Remake Album : Live 戀歌 [remake, live] (2006)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
|
3:18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당신 좋아 하나봐
당신 좋아 하나봐 내 가슴이 울렁 울렁 당신 사랑 하나봐 당신 사랑 하나봐 내 가슴이 출렁 출렁 호수 같은 당신눈빛 바라보면 행복해요 고마워요 내게 눈길 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산소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샘물같은 당신을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당신 볼 때마다 당신 볼 때마다 내 가슴이 두근 두근 몰라 몰라 난 몰라 몰라 몰라 난 몰라 내 가슴이 후끈 후끈 햇살 같은 당신눈빛 바라보면 행복해요 고마워요 내게 마음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산소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샘물같은 당신을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
|||||
|
3:12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 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 간 주 중 ~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
|||||
|
3:20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함께 잊을 수는 없는지
세월에 묻은 당신의 향기 내 젊은 어느 날 영원한 연인처럼 내 전부를 줬던 사람 아득히 멀어진 사랑의 흔적 왜 이리도 밀려오는 건지 다 부질없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못지운 미련 때문에 조각난 우리 사랑 되돌릴 수는 없나 잔인한 운명이 우리를 갈라 놓았지만 오늘 술 한잔 추억 속에서 당신은 나의 사랑 아득히 멀어진 사랑의 흔적 왜 이리도 밀려오는 건지 다 부질없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못지운 미련 때문에 조각난 우리 사랑 되돌릴 수는 없나 잔인한 운명이 우리를 갈라 놓았지만 오늘 술 한잔 추억 속에서 당신은 나의 사랑 |
|||||
|
3:19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 |||||
|
3:38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간 주 중~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
|
3:33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당신은 나의 나의 남자야 나에게 사랑 가득 안겨주고 사랑이라는 선물 안겨준 당신께 한표 던진다 당신은 나의 나의 여자야 나에게 행복 가득 안겨주고 문자쪽지에 사랑한다는 그 말에 한표 던진다 농담 반 진담 반 오가던 정에 콩닥콩닥 사랑은 시작됐고 남자잖아 남자잖아 내 마음을 가져가봐 여자잖아 여자잖아 가슴시린 사랑원해 당신은 나의 나의 남자야 나에게 사랑 가득 안겨주고 사랑이라는 선물 안겨준 당신께 한표 던진다@ 당신은 나의 나의 남자야 나에게 사랑 가득 안겨주고 사랑이라는 선물 안겨준 당신께 한표 던진다 당신은 나의 나의 여자야 나에게 행복 가득 안겨주고 문자쪽지에 사랑한다는 그 말에 한표 던진다 농담 반 진담 반 오가던 정에 콩닥콩닥 사랑은 시작됐고 남자잖아 남자잖아 내 마음을 가져가봐 여자잖아 여자잖아 가슴시린 사랑원해 당신은 나의 나의 남자야 나에게 사랑 가득 안겨주고 사랑이라는 선물 안겨준 당신께 한표 던진다 남자잖아 남자잖아 내 마음을 가져가봐 여자잖아 여자잖아 가슴시린 사랑원해 당신은 나의 나의 남자야 나에게 사랑 가득 안겨주고 사랑이라는 선물 안겨준 당신께 한표 던진다@ |
|||||
|
3:15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천생연분 내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람
천년만년 내 사랑 영원히 지켜주세요 꽃비가 내리던 날 당신을 만났어요 스치는 손길에 나는 알았죠 당신은 내 사람이죠 사랑이 스며들죠 수줍은 내 가슴에 떨리는 내 볼에 입 맞추었죠 내 맘은 녹아버렸죠 사랑인가요 이런게 사랑이라면 그대와 난 이 세상에서 인연인가요 천생연분 내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람 천년만년 내 사랑 영원히 지켜주세요 ~간 주 중~ 천생연분 내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람 천년만년 내 사랑 영원히 지켜주세요 쓸쓸한 달빛 아래 사랑을 맹세했죠 빨개진 귓가에 속삭여주며 내 맘을 사로잡았죠 꿈속을 헤맸어요 당신을 기다리며 나에게 다가올 인연이라면 머물러 주길 바랬죠 사랑인가요 이런게 사랑이라면 그대와 난 이 세상에서 인연인가요 천생연분 내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람 천년만년 내 사랑 영원히 지켜주세요 영원히 지켜주세요 그대와 난 천생연분 |
|||||
|
3:02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산과 들의 뱀과 개구리가 씨가 말랐데요(진짜?) 싹쓸이 당했데요(정말?) <참아주세요 - 김혜연 ('1박 2일' 모닝콜 노래)> 앗! 똥개다~ 똥개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똥개다~ 똥개다~ 요놈의 똥개를 때려잡아 우리 아빠 개소주를 해드리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사슴이다~ 사슴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사슴이다~ 사슴이다~ 요놈의 사슴뿔을 잘라다가 우리 아빠 사슴피를 받아주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그런다고 남보다 오래사나 소용없는 일이에요(진짜?) 부질없는 일이에요(정말?)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산과 들의 뱀과 개구리가 씨가 말랐데요(진짜?) 싹쓸이 당했데요(정말?) |
|||||
|
2:52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 |||||
|
3:33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 주 중~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
|
3:22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 간 주 중 ~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
|||||
|
2:50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 |||||
|
3:07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영원한 동반자여 영원한 동반자여 |
|||||
|
3:48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
|||||
|
3:00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간 주 중~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
|||||
|
3:06 | ||||
from 김덕희 - 트로트 라이브 - 콩콩콩 / 그대의 창 (2008)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 사랑 그대여 ~간 주 중~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그대 곁에 있을 거예요 그대 모든 것들은 다 내거예요 뭐든지 다 주세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 사랑 그대여 |
|||||
|
3:17 | ||||
from 김덕희 - 콩콩콩 / 오늘은 기쁜날 (2009)
당신 좋아 하나봐
당신 좋아 하나봐 내 가슴이 울렁 울렁 당신 사랑 하나봐 당신 사랑 하나봐 내 가슴이 출렁 출렁 호수 같은 당신눈빛 바라보면 행복해요 고마워요 내게 눈길 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산소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샘물같은 당신을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당신 볼 때마다 당신 볼 때마다 내 가슴이 두근 두근 몰라 몰라 난 몰라 몰라 몰라 난 몰라 내 가슴이 후끈 후끈 햇살 같은 당신눈빛 바라보면 행복해요 고마워요 내게 마음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산소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샘물같은 당신을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
|||||
|
3:07 | ||||
from 김덕희 - 콩콩콩 / 오늘은 기쁜날 (2009) | |||||
|
3:53 | ||||
from 김덕희 - 콩콩콩 / 오늘은 기쁜날 (2009)
뚝길 지나 산모퉁이 굴뚝 연기 솟는 내 고향
산 마루 고갯길 미루나무 지금도 거기 서 있을까 산골짜기 다람쥐 도토리 나무 옮겨 다니고 물놀이 즐기던 어린시절 지금도 자꾸만 생각나 초가지붕 옹기종기 굴뚝 연기 솟는 내 고향 어머니 구수한 된장찌개 지금도 자꾸만 그리워 해가 지면 저녁 놀 붉게 타오르는 감나무골 송아지 음메 울어주던 내 고향 당직골 그리워 내 고향 당직골 그리워 |
|||||
|
3:25 | ||||
from 김덕희 - 콩콩콩 / 오늘은 기쁜날 (2009) | |||||
|
3:20 | ||||
from 김덕희 - 콩콩콩 / 오늘은 기쁜날 (2009)
함께 잊을 수는 없는지
세월에 묻은 당신의 향기 내 젊은 어느 날 영원한 연인처럼 내 전부를 줬던 사람 아득히 멀어진 사랑의 흔적 왜 이리도 밀려오는 건지 다 부질없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못지운 미련 때문에 조각난 우리 사랑 되돌릴 수는 없나 잔인한 운명이 우리를 갈라 놓았지만 오늘 술 한잔 추억 속에서 당신은 나의 사랑 아득히 멀어진 사랑의 흔적 왜 이리도 밀려오는 건지 다 부질없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못지운 미련 때문에 조각난 우리 사랑 되돌릴 수는 없나 잔인한 운명이 우리를 갈라 놓았지만 오늘 술 한잔 추억 속에서 당신은 나의 사랑 |
|||||
|
3:05 | ||||
from 김덕희 - 콩콩콩 / 오늘은 기쁜날 (2009) | |||||
|
3:09 | ||||
from 김덕희 - 콩콩콩 / 오늘은 기쁜날 (2009) | |||||
|
3:17 | ||||
from 김덕희 - 콩콩콩 / 오늘은 기쁜날 (2009)
당신 좋아 하나봐
당신 좋아 하나봐 내 가슴이 울렁 울렁 당신 사랑 하나봐 당신 사랑 하나봐 내 가슴이 출렁 출렁 호수 같은 당신눈빛 바라보면 행복해요 고마워요 내게 눈길 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산소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샘물같은 당신을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당신 볼 때마다 당신 볼 때마다 내 가슴이 두근 두근 몰라 몰라 난 몰라 몰라 몰라 난 몰라 내 가슴이 후끈 후끈 햇살 같은 당신눈빛 바라보면 행복해요 고마워요 내게 마음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산소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샘물같은 당신을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콩 내 가슴이 두근두근 콩콩콩 |
|||||
|
3:08 | ||||
from 김덕희 - 콩콩콩 / 오늘은 기쁜날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