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이젠 내가 지켜줘야할 한사람 있어 내 품에 안긴 조그만 천사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 것 같아 예전에는 몰랐어. 너 있다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걸 자유로워지고 싶었던 내 꿈 때문에 오랫동안 혼자서 지내왔는데 처음 너와 눈이 마주친 그 짧은 순간에 사랑이라는 걸 알았어 아침 햇살 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 것 같아
이제 네가 없는 날들은 의미가 없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사람아 우리 손을 걸어 약속해. 영원토록 아껴주며 살 거라고 사랑한다는 것이 사랑 받는 것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난 알았어 이 세상의 모든 게 너무 아름다워 다른 세상처럼 느껴져 아침 햇살 속에 눈을 뜰 때마다 난 꿈을 꾸는 것 같아 나의 팔에 기대어 웃는 너를 보면 난 아직 꿈인 것 같아
때론 슬픔에 기대어 하얀 밤을 세운 날들이 이젠 별이 되어 저 하늘에 흐르고 있어. 나 자유롭고 싶어 떠나온 고향의 언덕이 지금도 그리워. 차가운 거리에 나만의 꿈을 꾸곤 했었지. 지친 어제는 잊고서 내 영혼이 바라는 대로 내 노래로 세상을 채우고 싶어. 난 자유롭게 날고 싶어. 내게 열린 세상을 보고 싶어. 내가 원한 사랑을 위하여. 꿈이 있던 날들을 기억해 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어릴 때 보았던 저 하늘의 별이 오늘도 내 곁에 흐르네.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 눈을 감아도 어느새 또다시 너는 그 자리 긴 밤 헤매이다 쓰러져 지쳐 잠들면 꿈에서 여전히 너의 모습뿐 어쩌다 우린 이렇게 간절히 원해도 서로의 등을 보이며 살고 있는지 우린 어떤 이유로 비껴지나 가버린 인연이 되어 슬퍼하는지 울고있는 너를 보며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져 이제 너의 기억 속에 날 지울 수 있도록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애써 웃으며 나 좋은 사람이 있다 했지만 아마 너는 알고 있겠지 살아있는 동안 넌 나의 마지막 사랑이란 걸
처음부터 없던 것처럼 네 기억 저편에 묻어야 해. 너에게서 떠나가야 해. 난 이미 지워진 사람인걸. 시작해야 할 널 위해 네겐 다행인지도 몰라. 잊혀지는 아픔을 견뎌내기엔 넌 살아갈 수 없었을 테니까. 너 떠난 후에 알게 된거야. 숨을 쉴 수 없이 조여드는 너의 그리움. 때 늦어버린 후회인 줄 알지만 제발 날 용서해. 우린 언제나 서로를 지켜보기만 했었지. 이제 너 떠나버린 네 빈자리엔 너의 그리움만 남아 있을 뿐이야.
어두워진 거리 위에 바람만 불어 너 모습 닮은 사람들이 나를 스치면 어디서 네가 올 것만 같아 눈물 속에 어리는 너의 환상뿐 이제 다시 너를 가질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 전에 내 곁에서 떠나버린 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 앞에서 애써 웃음 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흐으? 외로움 이리 짙은 건 이제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 때문에 흐으? 하지만 더욱 슬픈건 아픈 기억 안고 살아갈 너 때문에.
너밖에 보이지 않아 수많은 만남 속에도 이렇게 너를 원한 적이 지금 까진 없었어 널 원한단 말하고 싶어 다가서기 힘든 너에게 내 꿈 보여주고 싶어 넌 나의 영원한 Porsche 이젠 표현하게 될꺼야 너의 눈에서 날 느낄 수가 없었어 나를 보여주고 싶은데 언제나 넌 두려워하고 있어 사랑을 원해 나의 Porsche 너에게 묻고 싶었어 날 정말 사랑하는지 널 보내고 난후에는 난 늘 혼잔것 같아 왠지 이뤄질 것 같은 오후엔 너를 느낄 꺼야 내게 사랑을 보여준 넌 나의 영원한 Porsche 이젠 사랑을 하게 될꺼야 나의 눈에서 널 느낄 수가 있잖아 난 너를 원하고 있어 너의 사랑 자유롭게 표현을 해봐 나의 Porsche
어제 너의 느낌 속에 지친 너의 느낌을 봤어 이젠 표현하게 될꺼야 너의 눈에서 날 느낄 수가 있었어 나를 보여주고 싶은데 언제나 두려워하고 있어 이젠 사랑하게 될꺼야 나의 눈에서 널 느낄 수가 있잖아 난 너를 원하고 있어 너의 사랑 자유롭게 표현을 해봐 나의 Porsche
언제부터인지 낯선 느낌들이 오후 거리를 가득 메워가고 다른 만남을 그런 시간들이 나의 하루를 다시 채워가고 외론 눈빛을 흐르는 거리에 이렇게 어둠이 또 찾아오고 기나긴 오후 지친 어깨 위에 작은 미소가 아직 남아있어 네온 불빛이 다시 깨어나면 잠에서 깬 아이처럼 아픈 기억은 지워버려 내가 살아가야 할 시간 속에 널 만난거야 언제까지 날 지켜 줘 이렇게 사랑 할 수 있게 어둔 기억 지워버려 나만의 거리에서
기다린 속에 고개숙인 사랑 오늘도 거릴 마냥 거릴 걷고 눈물에 짖은 어둠속에 또 다른 아침을 기다리지 네온 불빛이 다시 깨어나면 잠에서 깬 아이처럼 아픈 기억은 지워버려 내가 살아가야 할 시간 속에 널 만난거야 언제까지 날 지켜 줘 이렇게 사랑 할 수 있게 어둔 기억 지워버려 나만의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