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K는 2003년 5월에 결성된 남녀 3인- 미도리 (보컬), 요케무라(작사,작곡, 사운드 프로듀서), 나카무라(키보드)- 으로 구성된 8bit 팝 유닛~! 올드스쿨 사운드, 신쓰, 8비트 시대의 음악을 하는 컴퓨터 광 일본 밴드 이다. 오프셋 프린팅 컬러 모델인 Yellow, Magenta, Cyan, Black 축약어를 뜻하는 YMCK는 패밀리 컴퓨터 세대부터 어린이들까지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그들, 일본 J-Pop씬 뿐만 아니라 게임 씬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스웨덴, 대만, 태국 등 여러 나라에 초청되어 열광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들의 음악은 지나간 시절의 닌텐도 사운드와 약간의 올드스쿨 랙타임이 가미된 일렉트로닉 재즈팝이다. YMCK의 음악은 그래서 설명하기도 어렵고, 분류하기도 어렵다. 8비트 비디오 게임의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조악한 하모니와 멜로디. 염치없이 일렉트로닉 이지만 테크노, 레이브도 아닌 것이 자극적이고 신난다. 이런 음악을 칩튠 (Chip Tune) 이라고 하는데 전세계 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을 만큼 그 씬은 활발하다. YMCK는 그 중 혜성같이 등장한 이 씬의 인기 아티스트이며 작년 미국에서 발매되기도 하였다. 칩튠 장르의 아티스트로는 6955, Shakestation, Eel, PINE*am, Old Scratch Revival Singers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