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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남 창작 동요제 - 2019 성남 창작 동요제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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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빵 컴필레이션 - 빵 컴필레이션 2 : lawn star [omnibus]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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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 Vie En Rose 1집 - La VIe En Ros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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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 Vie En Rose 1집 - La VIe En Rose (2001)
따뜻한 햇살 나른한 오후
내 눈에 문득 아련한 마음 포도주처럼 짙어만 가는 내 맘속 깊이 숨겨둔 내 작은 위안 같은 노래 그 속에 숨어 살았지 만나고 싶어 너를 가득 혼돈스런 마음만 드네 Good bye 내 모든 지난 기억 Good bye 내 헤메임 Good bye 내 목조르던 날도 Good bye 뒤돌아 보지 않아 Good bye 내 모든 지난 기억 Good bye 내 헤메임 Good bye 내 목조르던 날도 Good bye 뒤돌아 보지 않아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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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 Vie En Rose 1집 - La VIe En Rose (2001)
난 항상 떠 올려 봤어
네가 걸었던 거리 가득 지친 그대는 지금 꿈속에 있네 Hi 슬픔은 부드러운 금빚 솜에 모두 맡겨 둬 Hi 슬픔은 부드러운 푸른 비에 모두 맡겨 둬 Hush eternal moon light Sly eternal dreaming Hi 마음속 깊은 곳에 내 목소리 들릴 때에 Hi 슬픔은 부드러운 금빛 솜에 모두 맡겨 둬 Hi 새하얀 달빛아래 네 근심도 모두 잊고 Hi 슬픔은 부드러운 푸른 비에 모두 맡겨 둬 난 소란한 세상속에 네 쉴 곳이 되어줄께 Hi- - - Hi- - - Hi- - - Hi- - - H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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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 Vie En Rose 1집 - La VIe En Rose (2001)
난 항상 떠 올려 봤어
네가 걸었던 거리 가득 지친 그대는 지금 꿈속에 있네 Hi 슬픔은 부드러운 금빚 솜에 모두 맡겨 둬 Hi 슬픔은 부드러운 푸른 비에 모두 맡겨 둬 Hush eternal moon light Sly eternal dreaming Hi 마음속 깊은 곳에 내 목소리 들릴 때에 Hi 슬픔은 부드러운 금빛 솜에 모두 맡겨 둬 Hi 새하얀 달빛아래 네 근심도 모두 잊고 Hi 슬픔은 부드러운 푸른 비에 모두 맡겨 둬 난 소란한 세상속에 네 쉴 곳이 되어줄께 Hi- - - Hi- - - Hi- - - Hi- - - H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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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 Vie En Rose 1집 - La VIe En Ros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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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 Vie En Rose 1집 - La VIe En Ros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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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 Vie En Rose 1집 - La VIe En Rose (2001)
There's a lot of yellow leaves
I've been ill - since you had gone away music flowing from his eyes the sun gets into my eyes All I whispered in the sky like dust it had blown in the wind All I whispered in your eyes I carry on eh~~~ you'd tell me the star eh~~~ my heart filled with the pain eh~~~ you'd tell me the star eh~~~ what, oh what you got eh~~~ eh~~~ you'd tell me the star eh~~~ my eyes filled with the tears eh~~~ you'd tell me the star eh~~~ oh my, take my whole f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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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 Vie En Rose 1집 - La VIe En Rose (2001)
네 눈에 비치는 나 싫었었어
지극한 내 마음을 몰랐겠지 그랬겠지 내 기억의 조각들은 그 밤처럼 난 결코 자유로워 지지 못하네 모래처럼 먼지처럼 이렇게 하염없이 그저 떠도네 내 삶은 내게 전혀 친절하지 않았었지 그녀는 모든 것을 가졌었나 행복했나 널 얻고 싶었지만 이 세상은 저 멀리 가진 자들의 축제일 뿐 모래처럼 먼지처럼 이렇게 하염없이 그저 떠도네 난 점점 미쳐가요 저 구두처럼 빨갛게 하염없이 추고 있을 뿐 미쳐가요 저 구두처럼 빨갛게 하염없이 추고 있을 뿐 I worn I worn little boy you gone you gone you gone you gone I worn I worn I worn little boy you gone you gone you gone you gone... !!!!!!!!!!!!!!!!!!!!!!!!!!!!!!!!!!!!!!!!!!!!!!!!!!!!!! 기존에 손씨 자매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펑킹 스트로베리"는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라 비앙 로즈(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이란 의미다. 가게 이름이나, 사람 이름이나 밝고 희망적으로 지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만든거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의 음악이 밝고 희망적인가... 하면... 절대 아니올시다... 들어보면 바로 느낄 수 있듯이... 기타에서부터 보컬까지...어둡고 가라앉는 분위기...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슈게이징이다... 무대에 올라서면... 끝날때까지 신발만 보고 노래한다는... 우울표...찌질이... 만약 이들의 음악을 듣고 삶의 환희와 에너지 활력을 느낀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의사와 상의해 보시길 ^^;;; 암울한 보컬이 너무나 어울리는 Walts... 이 곡의 부제 <37개의 슬픈 내 얼굴>은 앨범명과 동일한데... 그런만큼 장미빛인생이 내놓은 대표곡이랄 수도 있겠다 이 제목은 "어렸을 적 화상을 입어 37번 얼굴을 수술한 사람"을 보고 "외모로 고통받고 다른 자신감도 상실한, 늘 소외받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지은 것이라 한다. 아쉬운 것은 이들이 내놓은 1집이... 아직은 유일한 앨범이라는 것... 물론 중간에 컴필앨범에 참여해서... 'undo'라는 곡을 하나 발표하긴 했었다... 2집을 준비한다는 얘기는 벌써 오래되었는데...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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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 Vie En Rose 1집 - La VIe En Rose (2001)
내 맘 가득히 꽉 숨겼던 말들...
난 항상 불안해 늘 떠는 것 같아 내 붉은 심장은 터질 것 처럼 이유도 없이 뛰고 있었지 알 수 없는 목메임들은 그저 하염없이 날 붙들어 주네 이렇게 네게 주었던 내 행복한 말들 넌 어디까지 날 알고 있을까? 후 ~~~ 후 ~~~ 후 ~~~ 후 ~~~ 후 ~~~ 후 ~~~ 알 수 없는 목메임들은 그저 하염없이 날 붙들어 주네 이렇게 영원처럼 믿던 시간도 마냥 기약없이 날 지나쳐 갔네 사라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