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는 [파워 레인저], [에스카플로네] 등 TV 용 음악을 만들었으나 [소콤2], [페르시아의 왕자 2]등 게임음악으로 명성을 얻고 헐리웃 영화 트레일러용 음악 ([킹덤 오브 헤븐], [판타스틱 4])을 제작 중에 있다. 대표작으로는 [페르시아의 왕자2], [소콤2] 등이 있으며, 본인 스스로 가장 잘 된 작품으로 뽑는 것은 [Men of Valor]
라는 전쟁 게임의 사운드 트랙이다. 그 이유는 자신의 출생지가 전쟁과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