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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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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내 마음 깊은곳에 가득한
한 사람 웃음만이 떠올라 난 그녀보다 조금 어리지만 누구보다 잘해줄꺼예요 I asked he My mademoiselle Could you be My mademoiselle 조그만 내 모습이 오 귀여운 건지 남자로 보이질 않나요 I don't care My mademoiselle Yes you'll be My mademoiselle 그녀와의 행복한 사랑 시작할래요 오 만들어가요 우리만의 작은 추억 So please be My mademoiselle oh Please be My mademoiselle 닫혔던 마음속에 자라나는 느낌을 이미 멈출 수가 없네요 I don't care My mademoiselle Yes you'll be My mademoiselle 나의 맘을 열어준 당신께 감사해요 오 만들어가요 사랑은 시작 된거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대 I want you baby you are my lady I will love I'll call you My mademoiselle Let me say My mademoiselle 어여쁜 그녀만의 오 행복한 선물 기꺼이 내가 되드리죠 I don't care My mademoiselle Yes you'll be My mademoiselle 당신만의 마지막 주인공이 될께요 나만의 사랑이 영원히 빛이 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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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늘 다른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그대의 고민을 들었죠 언제나 태연한척 위로하지만 그건 참 서글픈 일이었죠 항상 다른 곳을 바라보는 그대를 지켜와 보는 일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랑 난 겁쟁인걸요 다가서지도 못하죠 그대가 날 부르기 전에는 혹시 모든게 깨어질까 두려운걸요 포기하지도 못하죠 이런 내가 화나지만 그게 난걸요 그대밖에 모르는 oh my girl 항상 다른 곳을 바라보는 그대를 지켜와 보는 일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랑 난 겁쟁인걸요 다가서지도 못하죠 그대가 날 부르기 전에는 혹시 모든게 깨어질까 두려운걸요 포기하지도 못하죠 이런 내가 화나지만 그게 난걸요 그대밖에 모르는 oh my girl oh my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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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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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Babe 밤이 흐르는 기차안
너와 둘이서 가는 여행 곁에 두고 또 봐도 Missing my love 나의 어깨에 기대 잠든 Girl 멀리 고개를 내미는 붉은 태양을 손에 걸고 다시 태어나도 알아보는 사랑을 praying for you 슬플땐 니가 기댈 나무처럼 늘 여기 있을께 내 마음 하늘에 걸고 언제나 너의 눈속에 담아둘게 Wishin you my love I feel the shingning love with you baby 니가 태양이 되준다면 알수 없는 세상의 어떤길도 나 어디든 갈 수 있어 I'm gonna get your loving my swetty 니가 별빛이 되준다면 어둔밤도 포근히 날 안아줘 난 네안에서 잠들 수 있게 매일 이렇게 아침을 나눌 그날을 꿈꾸게 해 햇살 보다 먼저 나를 깨울 달콤한 입맞춤을 슬플땐 니가 기댈 나무처럼 늘 여기 있을께 내 마음 하늘에 걸고 언제나 너의 눈속에 담아둘게 Wishin you my love I feel the shingning love with you baby 니가 태양이 되준다면 알 수 없는 세상의 어떤길도 나 어디든 갈 수 있어 I'm gonna get your loving my swetty 니가 별빛이 되준다면 어둔밤도 포근히 날 안아줘 난 네안에서 잠들 수 있게 이런 내맘을 알겠니 너밖에 없는 나를 저 타오르는 별빛속에 우리가 있잖아 oh 세상의 끝에 서있을때도 지금처럼 늘 함께 해줘 내 두팔로 널 감싸 안아둘게 내 기쁨이 곧 니가 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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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너 왜 이렇게 제멋대로이기만 해
힘들다는 생각지도 않니 이거 해달라 다시 저것도 해달래 힘들다면 남자도 아니라네 내가 니 봉이니 왜 자꾸 짜증이 피곤이 쏠리는건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말좀 해봐봐 세수않했다 너무 깜깜하기만 해 냄새 지독 코가 찡하잖아 그래도 학교에 같이가려 찾아간 나 터벅터벅 덜 깬 얼굴로 차라리 오지마 왜 자꾸 짜증이 피곤이 쏠리는건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말좀 해 봐봐 왜 자꾸 짜증이 피곤이 쏠리는건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말좀 해 봐봐 왜 자꾸 짜증이 피곤이 쏠리는건지 이유를 알았어 소중한 너에겐 미안해 그래도 니 모습 언제나 보고 싶은걸 이쁜 짓 하는 너 볼 때면 나도 웃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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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그녀가 말하길
그만 헤어지재 고마웠다고 행복하라고 모두 다 잊고 잘 지내보라고 그녀가 말하길 자기도 힘들대 미안하다고 용서하라고 시간이 가면 괜찮을 거라고 설마 설마 하면서도 그렇게 믿어왔는데 밑도 끝도 없는 말로 이제 우린 끝이래 침묵의 시간을 보낼 수 밖에 무슨 얘기도 할 순 없었어 절망의 시간을 견딜 수밖에 니가 없는 난 상상이 안돼 그녀가 말하길 자기도 힘들대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용서하라고 용서하라고 시간이 가면 괜찮을거 라고 조마조마 하면서도 아니길 바래왔는데 내일부터 이제 우린 두번 다시 못 본대 침묵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무슨 얘기도 할 순 없었어 절망의 시간을 견딜 수 밖에 니가 없는 난 상상이 안돼 참아야 한다고 몇번씩이나 다짐했는데 눈물이 흘러 보내야 한다고 그렇게 많이 타일렀는데 그게 잘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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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난 내 친구보다 공부도 못하고
난 하고있는 모든 일에 자신없고 난 뭐가 되더라도 하나는 될 것 같은데 실제로 뭘 할지도 모르겠고 구제할 길 없는 나의 못난 몰골을 생각하면 내게 다가올 날들이 막막하기만 해 난 바보다 난 바보다 난 바보다 나만 너무 초라하고 나만 너무 모자라고 나만 너무 힘이 없고 나만 너무 바보같고 영화속에 있는 배우처럼 되고픈데 내 팔뚝은 왜이리 얇은지 돈이 무기가 돼 판치는 세상에서 왜 내게 그런 무기도 없는건지 다른 사람들은 전부 가져버린 것처럼 여겨지고 내가 비빌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거야 난 바보다 난 바보다 난 바보다 나만 너무 초라하고 나만 너무 모자라고 나만 너무 힘이 없고 나만 너무 바보같고 이 세상이 나를 너무 초라하게 해 난 걸어가고 있고 사람들은 뛰어가고 내 능력 여기있고 사람들은 앞서가고 나만 너무 초라하고 나만 너무 모자라고 나만 너무 힘이 없고 나만 너무 바보같고 나만 너무 바보같고 나만 너무 바보같고 나만 너무 바보같고 나만 너무 바보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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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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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햇살 가득 행복한 나의 사랑
어느샌가 내게 다가 왓잖아 바라보면 너무나 눈이 부셔 한곳만 하루종일 바라봐써 짧은 머리 해맑은 그 미소에 향기속에 나를 빠져 들게 해 나도 몰래 내 가슴 두근거려 이 느낌 내겐 정말 처음인걸 한번쯤은 나를 볼까 주위를 맴돌아도 나를 못 본걸까 도도한걸까 참을 순 없어 이제는 말할꺼야 내게로와 그대 영원히 my gril I want you baby 지켜줄께 갖고 싶어 그대 영원히 my love 그대를 느끼고 싶어 솔직히 그대는 너무나 예쁜 걸 모라고 말해야 좋을까요 아프고 힘들때 지치고 슬플때 내곁에 그대가 있어줘요 주고 싶어 안고 싶어 너를 향한 마음을 숨길수 없어 멈출순 없어 달려갈꺼야 이제는 고백할께 내게로와 그대 영원히 my gril I want you baby 지켜줄께 갖고 싶어 그대 영원히 my love 그대를 느끼고 싶어 내게로 와 그대 영원히 my gril I want you baby 지켜줄께 갖고 싶어 그대 영원히 my love 내게로 와 그대 영원히 my gril I want you baby 지켜줄께 갖고 싶어 그대 영원히 my love 그대를 지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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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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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희미하게 변하고 있죠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마법같이 날 잠들게 한건 평화로운 그대 미소죠 차가운 모습 이젠 눈감고 나를 봐줘요 사랑한다는거 그대 느껴지나요 I Wish day for me 조금 기다려줘요 I Love you baby 나를 바꿔준 그대 따뜻한 그대의 사랑이 멀어지지 않게 계속 빛이 되어 날 잡아줘요 나도 몰래 변하고 있죠 사랑스런 그대 모습에 내 가슴 속 사랑을 느껴요 독한 마술에 빠진 듯 했죠 하늘의 요정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언제쯤 그대를 사랑할 수 있나요 I Wish day for me 조금 기다려줘요 I Love you baby 나를 바꿔준 그대 따뜻한 그대의 사랑이 멀어지지 않게 계속 빛이 되어 날 잡아줘요 변하는 내 모습 보이나요 거짓이 아니죠 우리 함께 있음은 그대여 놀라지 마세요 나의 모습 이제 절대 숨김없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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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흰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그 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 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 사랑은 가질 수 없는 흰눈처럼 조금씩 사라져 버릴 것 같아 아름답게 내리는 눈 소리가 내게 말하려는 것 같아 함께 했던 넌 어딨냐고 왜 홀로 있느냐고 새하얗게 귀여운 눈 사람이 내게 속삭이는 것 같아 너와 나의 예쁜 발자국 그대로 두었다고 나 말하지 못했던 그 순간이 아쉬워 두손잡고 눈감으면 아련이 들리는 목소리 널 사랑해 흰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그 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 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 사랑은 가질 수 없는 흰눈처럼 조금씩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나 말하지 못했던 그 순간이 아쉬워 두손잡고 눈감으면 아련히 들리는 목소리 널 사랑해 흰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그 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 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 사랑은 가질 수 없는 흰눈처럼 조금씩 사라져 버릴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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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닫혀진 세상 불 꺼진 태양
이곳에서 뭘 또 찾는가 필요없어 예 이렇게 가슴만 터질 뿐이야 똑같은 하루 일상 속에서 무엇으로 만족 해야 해 소용없어 예 내 삶을 찾아가겠어 다신 돌아보지마 재미없는 과거속에 시험 당했던 기억들 예 예 나만의 세계로 떠나 헤매도 좋아 나 후회는 없어 Fine day 다른 인생 속으로 가 모든걸 걸어봐 불 켜질 태양 숨막힌 하루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없는 나잖아 참지 않아 예 벗어나겠어 상관마라 다신 돌아보지마 재미없는 과거속에 시험 당했던 기억들 예 예 나만의 세계로 떠나 헤매도 좋아 나 후회는 없어 Find day 다른 인생 속으로 가 모두 걸어보는 거야 나만의 세계로 떠나 헤매도 좋아 나 후회는 없어 Fine day 다른 인생속으로 가 모든걸 걸어봐 나만의 세계로 떠나 헤매도 좋아 나 후회는 없어 Fine day 다른 인생 속으로 가 모두 걸어보는 거야 나만의 세계로 떠나 헤매도 좋아 나 후회는 없어 Fine day 날 위해 불 켜질 세상 그 안에 떠오르는 나 불 켜질 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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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혼자서 외로울 때 듣던
슬픈 음악은 그만 지금껏 간직했던 옛사랑의 편지도 이젠 일인분 치즈김밥 떡볶이도 이제는 그만 학교에 얼짱들도 몸짱도 내게는 이젠 모두 버려야 할까봐 혼자서 자유롭게 거닐었던 시간들까지도 모두 버려야 할까봐 너를 사랑하기 전에 내가 아닌 우리라는 두 글자속에 사랑을 시작해 나에게 안겨줘 널 위해 다 버릴께 첫사랑 전화번호 눌러보던 버릇도 그만 상상속 이상형도 현실속 너 앞에서 이젠 혼자서 심심풀이 채팅게임 이제는 그만 백일된 친구커플 부러워하던 일도 이젠 모두 버려야 할까봐 몰래한 짝사랑의 비참했던 슬픈 이야기도 모두 버려야 할까봐 너를 사랑하기 전에 내가 아닌 우리라는 두 글자속에 사랑을 시작해 나에게 안겨줘 널 위해 다 버릴께 모두 버려야 할까봐 날 위해 살아왔던 이기적인 습관들까지도 모두 버려야 할까봐 너를 사랑하기 전에 내가 아닌 우리라는 두 글자속에 사랑을 시작해 나에게 안겨줘 모든걸 포기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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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1집 - Another Music World (2004)
다 알고 있는데 마지막이란걸
어제와는 다른 너의 숨소리 하나 그거만으로도 다 아는데 전화기 너머로 울먹이는 네가 안쓰럽고 걱정스러워 헤어짐 그보다 아픈 니 맘이 난 더 아파 어둡지 않은 옷을 골랐는데 어떨까 밝은 내 모습을 기억하게 몇번씩 중얼대며 연습하는 한마디 건강하게 잘 지내 슬프지 않은 음악이 흐르면 좋겠어 눈물 많은 니가 울지 않게 이길에 마지막에 니가 기다리지만 사랑은 끝인걸 둘이서 함께 할수있는게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그게 참 미안해 어둡지 않은 옷을 골랐는데 어떨까 밝은 내모습을 기억하게 몇번씩 중얼대며 연습하는 한마디 건강하게 잘지내 슬프지 않은 음악이 흐르면 좋겠어 눈물 많은 니가 울지 않게 이길에 마지막에 니가 기다리지만 사랑은 끝인걸 (아직도 내가 미안해) 어둡지 않은 옷을 골랐는데 어때 밝은 내모습을 기억하게 몇번씩 중얼대며 연습했던 이말 건강하게 잘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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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 승전가 [digital single] (2006)
동방의 태양이 떠 올라
그대의 머리에 비추면 뜨거운 기운이 솟아나 가슴속에 퍼지네 세계에 태극기 휘날려 한국의 비상을 외쳐봐 아리랑 노래로 하나된 우리의 소망 한국 한국 승리 하리라 붉은 새처럼 비상한 그대 발끝에 한국 한국 승리 하리라 붉은 기운이 그대를 지켜 주리라 온몸에 애국심 앉고서 승리로 향하는 발걸음 대한의 건아여 그대는 우리의 희망 한국 한국 승리 하리라 붉은 새처럼 비상한 그대 발끝에 한국 한국 승리 하리라 붉은 기운이 그대를 지켜 주리라 지켜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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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나 홀로 걸어온 힘겨운 어제여
이제는 나에게서 멀리 떠나가죠 이렇게 푸르른 하늘과 같은 그대 이젠 내가 있어 서글픈 눈물로 지새운 밤이여 이제는 태양뒤로 모두 숨어버려 가슴 속 가득히 벅차 오르는 사랑이 있으니까 눈부신 아침이 나를 깨워 그대와 함께한 설레임에 오늘도 두팔을 다 벌리며 이 세상 모두가 나의 편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하나되어 사는거야 저 하늘도 부러워할 그런 사랑 속에서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의 손을 잡아줘 영원토록 너의 곁에서 흐르는 song for you 하늘을 가린 채 부르는 입이여 다시는 내 가슴에 고이지 않기를 해맑은 미소와 기쁨의 언어들로 나를 채워야 해 늘어진 어깨를 스치는 바람아 사진속 풍경처럼 모두 멈춰버려 사랑할 시간도 많지 않은걸 그대로 가는거야 밤하늘 가득히 반짝이며 춤추는 별들이 아름다워 하나 둘 세어도 끝이 없는 저 별에 날 걸어 약속해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하나되어 사는거야 저 하늘도 부러워할 그런 사랑 속에서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의 손을 잡아줘 영원토록 너의 곁에서 흐르는 song for you 하루하루 순간순간 기쁨으로 만들어가 꿈이라면 깨지 않을 영원속에 남겨둬 우리 삶이 다하는 날 떠날 때도 함께 해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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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웃고 있는 얼굴이 보여요 처음으로 보여준 그 미소 가슴에 담아내고픈 그대 여리던 음성 다시 날 불러줄 것만 같아 눈부시게 내 눈에 들어와 하루종일 사라지지 않아 그토록 가슴 아프게 그리던 그 얼굴을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운명이 정해준 사람인 것 같아 상처따윈 이젠 아프지 않아 혼자 하는 사랑 함께했던 그 멜로디 이젠 내 기억에 남은 채 살테니까 아이처럼 흐느껴 울다가 그대 보면 눈물이 멈추죠 나에겐 특별한 사람 그대 앞에만 서면 자꾸 가슴이 뛰어요 운명이 정해준 사람인 것 같아 상처따윈 이젠 아프지 않아 혼자 하는 사랑 함께했던 그 멜로디 이젠 내 기억에 남은 채 살테니까 내 눈물이 그대 이름을 부르고 불러도 내 가슴이 그대를 찾아도 견뎌야겠죠 날 떠나 행복하길 언제나 바라는 내 맘조차 더 행복한걸요 나 알았나봐요 무너질거란 걸 언젠가 날 떠날 그대였다는 걸 후회는 않해요 너무 사랑했었기에 오직 그대 밖에 모르죠 이 순간도 남자로 태어나 처음 사랑했었기에 아마 잊지 못할거예요 사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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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까맣게 타버린 거친 밤하늘도 너와 보면 아름다울거야 세상 어디든 너와 나 함께라면 내겐 축복이니까 혼자가 편하다 말해도 둘만 못 하지 술잔을 부딪히는 하찮은 순간조차 유행하는 재밌는 영화도 너 혼자선 재미없지 슬픈 순간에도 안겨 울 가슴이 필요하다고 말해봐 사랑이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둘이라 견딜 수 있는거야 내 말 맞는지 아닌지 우리 한 번 둘이 되보면 어때 혼자 있을 때도 넌 아마 웃고 있을걸 지루할 틈도 없이 울려댈 내 전화에 나를 잠시 기다리는 동안 널 거울에 비춰보다 문소리에 놀라 혼자 웃고 있는 네 모습을 상상해봐 사랑이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둘이라 견딜 수 있는거야 내 말 맞는지 아닌지 우리 한 번 둘이 되보면 어때 조그만 우산 아래서 차가운 비에 젖어도 서로 감싸 안고서 걸을 수 있다면 우린 행복할거야 까맣게 타버린 거친 밤하늘도 너와 보면 아름다울거야 세상 어디든 너와 나 함께라면 내겐 축복이니까 웃어도 슬퍼보이는 너의 곁에 내가 있어주면 안되겠니 내가 너의 그 슬픔 다 지워줄게 어서 내 손을 잡아 사랑이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둘이라 견딜 수 있는거야 내 말 맞는지 아닌지 우리 한 번 둘이 되보면 어때 사랑이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둘이라 견딜 수 있는거야 내 말 맞는지 아닌지 우리 한 번 둘이 되보면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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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돌아서 돌아서 돌아서다 길을 잃죠 매일 그대와 걷던 그 길 이것만 한 걸음조차도 떼어 낼 수 없죠 서글픈 달빛은 늘 따라와 날 울리죠 아무리 숨어도 스며드는 슬픔 두 눈을 잃어야 끝날까요 메마른 사랑에 추억이 고이면 감은 눈을 들어 그댈 바라보죠 내 볼에 흐르는 그대의 손길을 행여나 놓칠까 붙잡아 보지만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 마디만 되내이다 얼룩진 얼굴로 지쳐 잠이 들죠 오지 않을 아침을 꿈꾸며 아프고 아파도 지워낼 순 없죠 그대가 없이는 나도 없으니까 쓰라린 가슴도 흩어진 눈물도 그대가 남겨준 사랑일테니까 눈물로 얼룩진 그 자릴 눈물로 지워내며 그대 잠들던 그곳에 잠이 들죠 깨지않을 내일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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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내 삶에 한 사람 이젠 내 손을 잡아요 하루를 살아도 이렇게 사랑할 수 있도록 어두운 날 위해 눈물로 찾아온 그대여 영원히 내 안에만 머물러 날 비춰줘 지워요 가슴속에 사랑 그 이유로 울던 날들 누군가 만들어둔 벽에 기대 한숨짓지 말고 믿어요 우리사랑 서로 바라보다 안겨 잠들 수 있게 행복하겠죠 우리 함께라면 내 삶에 한 사람 이젠 내 손을 잡아요 하루를 살아도 이렇게 사랑할 수 있도록 어두운 날 위해 눈물로 찾아온 그대여 영원히 내 안에만 머물러 날 비춰줘 버려요 어깨위에 그댈 짓누르는 모든 것들 가볍게 웃어봐요 그댄 웃는 얼굴이 예쁘죠 기대요 이젠 내게 모든 기쁨과 슬픔도 둘이 나눠요 좋은 일들만 생각해요 이젠 내 삶에 한 사람 이젠 내 손을 잡아요 하루를 살아도 이렇게 사랑할 수 있도록 어두운 날 위해 눈물로 찾아온 그대여 영원히 내 안에만 머물러 날 비춰줘 지난 아픔은 어제로 묻어버려 새로운 내일을 위해 바람이 불어도 잿빛 구름에 가려도 저 붉은 태양은 언제나 그랬듯이 타올라 우리의 사랑도 비바람 속에 견뎌내면 찬란한 슬픔 모두 지우고 다신 지지않을 행복에 빛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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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눈부신 햇살속으로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거리를 덮은 소음마저도 아이들 웃음같아 진하진 않지만 상큼한 향기로 못난 내 손 감추고 한 걸음 한 걸음 널 향해 갈수록 가슴은 터질 듯 해 기다려 저 하늘을 날아서 새 하얀 한 점 구름을 타고 너의 투명한 숨결이 들리는 가슴에 안길테니 말해줘 꿈결 속에 흘리고 간 저 그리움 따라서 사랑해 세상 모두 다 들을 수 있게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서글픈 달빛 아래로 너를 데려다 주는 길 귀여운 너의 미소마저도 내 맘을 슬프게 해 수줍은 두 볼에 살짝 입맞추고 헤어져도 아쉬워 한번 더 한번 더 뒤돌아 볼수록 어느새 그리워져 기다려 저 하늘을 날아서 새 하얀 한 점 구름을 타고 너의 투명한 숨결이 들리는 가슴에 안길테니 말해줘 꿈결속에 흘리고 간 저 그리움 따라서 사랑해 세상 모두 다 들을 수 있게 기도해 가슴에 두 손 모으고서 태어나 처음으로 이대로 이대로 마지막 날까지 사랑할 수 있기를 머나먼 세월에 던져버린 잊었던 내 꿈을 찾을거야 이젠 내가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까 먼훗날 늙고 초라해진대도 나 웃을 수 있도록 너에게 후회없는 내 사랑을 줄게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Love Love Love into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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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오늘도 한숨이 늘었나 봐 어제보다 좀 더 여러 번 그리움보다 더 외로움이 훨씬 앞서 괴롭히나 봐 이제는 혼자인 날 대수롭지도 않게 생각했는데 매번 달고 사는 감기쯤으로 난 깊어진 한숨도 멍해진 내 머리도 며칠만 지나면 하루만 쉬고 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어 웃어봐도 자꾸 눈물이 나 어느새 난 깊은 병이 들었나 봐 왜 이제야 그 이율 내게 알게 했는지 죽을만큼 사랑한 사람 그게 바로 너였단걸 애써 내가 사랑이 아니라 해도 이젠 너를 전부 잊었다고 해도 가슴은 알잖아 니가 있던 자리엔 눈물 뿐이라서 미안함 뿐이라서 늦은 후회만 남았어 웃어봐도 자꾸 눈물이 나 어느새 난 깊은 병이 들었나 봐 왜 이제야 그 이율 내게 알게 했는지 죽을만큼 사랑한 사람 그게 바로 너였단걸 더 아프다해도 그게 언제라해도 사랑을 잃은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왜 이제야 그 이율 내게 알게 했는지 죽을만큼 사랑한 사람 그게 바로 너였단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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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아무도 모르는데 가슴이 아네요 메마른 눈물샘이 떨려와서 억지로 또 하루를 눈을 뜨고 감으면 그대 모습 작은 미소 매일 가슴에 맴 돌아서 You make me cry for you 다시 또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가 나쁜거죠 My love 하나만 부탁해요 계절이 변해 흘러도 사랑했었던 기억은 잊지 말아요 My love 하나만 약속해요 다시 사랑하게 되면 돌아와줘요 난 아직 미련이 남아서 You make me cry for you 다시 또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가 나쁜거죠 My love 하나만 부탁해요 계절이 변해 흘러도 사랑했었던 기억은 잊지 말아요 My love 하나만 약속해요 다시 사랑하게 되면 돌아와줘요 난 아직 미련이 남아서 잘해 준 것도 없는데 지키지 못할 약속만 내 욕심이 컸나봐요 아마 이젠 잊었을까봐 남아있지 않을까봐 You make me pray for you My love 내 눈을 바라봐요 죽을만큼 사랑해요 우리 영혼이 아직 원하고 있는데 My love 내 모든 걸 다 줘서 행복할 수만 있다면 돌아와줘요 난 아직 그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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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아침이 손을 내밀죠 젖어드는 바람에 부서지는 햇살속에서 풀잎에 물든 빛으로 그대 얼굴 그리며 하루를 시작해요 멀리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한마디 그대 보고 싶어 파고드는 숨결에 터질 듯 내 가슴은 그댈 향해 외치고 있죠 I'm loving you loving my all 그리운 내 맘 가득히 빛나는 별이 되어 날 비추는 그대 Oh never mine never my life 이대로 머물러 줘요 내 곁에 그대가 아니면 사랑할 수 없을 테니까 어둠이 지난 내 삶에 드리워진 행복이 내 모든 걸 바꿔놓았죠 나밖에 모르는 그댄 나밖에 모르던 날 바보로 만들었죠 깊이 새겨진 미소 가벼워진 발걸음 끝없는 속삭임 그대 사랑이 나를 그대의 연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거죠 I'm loving you loving my all 그리운 내 맘 가득히 빛나는 별이 되어 날 비추는 그대 Oh never mine never my life 이대로 머물러 줘요 내 곁에 그대가 아니면 사랑할 수 없을 테니까 힘든 날도 오겠죠 운명이란 이름에 또 다른 사랑도 올까요 그럴때면 기억할께요 아름다운 이 순간 우리들의 사랑을 I'm loving you loving my all 그리운 내 맘 가득히 Oh never mine never my life 이대로 머물러 줘요 내 곁에 그대가 아니면 사랑할 수 없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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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알아 아무런 말도 없는 너의 입술은 그저 말없이 내게 사라져달라는 뜻인 걸 그래 떠나가줄게 나 같은 건 잊어버려 내게 남은 사랑은 눈물 속에 지워볼게 가지마 가지말아 달라고 이젠 너 없인 살 수 없다고 돌아서는 널 안고 그 한마디 말을 해야 할텐데 네게 사랑만 준비했던 나 그 말조차도 쉽지가 않아 이젠 보내고 나면 다신 볼 수 없는 너란 걸 알면서도 아니 아닐거야 믿지 않을래 니가 나를 아프게 할리 없어 내가 슬퍼질까봐 뒷모습조차 보이지 않던 너잖아 저기 저기 하늘 그 어딘가로 니가 먼저 떠났을 뿐이라고 오직 내가 오기만 기다린다고 그렇게 생각할게 어쩌면 바랬던 건 아닌지 눈물로 애원해주기만을 날 사랑했었냐고 몇 번이고 너는 내게 물었지 괜히 날 위한다는 이유로 날 믿어왔던 너의 마음에 다신 지울 수 없는 잔인한 상처만 안겨준건 아닌지 아니 아닐거야 믿지 않을래 니가 나를 아프게 할리 없어 내가 슬퍼질까봐 뒷모습조차 보이지 않던 너잖아 저기 저기 하늘 그 어딘가로 니가 먼저 떠났을 뿐이라고 오직 내가 오기만 기다린다고 그렇게 생각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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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너를 잊으려 그녀를 만났어 너를 모르는 그녀로 살려고 세상에 없었던 일이 되고 나면 내 미련도 끝날 줄 알았어 내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그녀는 내게 얘기해주지만 웃는 그녈 보면 울던 니가 밟혀 차마 따라 웃을 수 없어 왜 그땐 몰랐었는지 이렇게 쉬운 행복을 너에게 아픔만 안겨줬던 내가 너무 미워져 내 몸을 파고드는 사랑에 젖어갈수록 니가 더 사무쳐 힘이 들어 한 번 웃고서 난 하루를 울어 그녀 때문에 다시 너 때문에 비수가 되버린 후회를 안고서 마지못해 또 하룰 살아 왜 그땐 몰랐었는지 이렇게 쉬운 행복을 너에게 아픔만 안겨줬던 내가 너무 미워져 내 몸을 파고드는 사랑에 젖어갈수록 니가 더 사무쳐 힘이 들어 너를 잊고 살기엔 아쉬움이 붙잡고 너를 안고 살기엔 아픔이 가슴을 조여 아늑한 행복에 몸을 기대봐도 항상 내 마음은 아슬한 절벽을 달리듯 해 니가 없이도 행복에 길들어 가는 내가 나라는게 힘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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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차라리 두 눈을 감아 버릴껄 그 뒷모습 기억나지 않도록 혹시라도 나를 돌아봐줄까 애꿎은 기대로 멍하니 바라보던 나 애써 지워보려 할수록 더 생각나 잊어보려 할수록 선명해지는 너 멀어지는 마지막 니 뒷모습 놓치지 않으려 우두커니 서있던 바보같은 나를 봐 차라리 떠나는 니 맘을 붙잡았다면 한번쯤 날 애원했었다면 아픈 이별에게 조금은 지금보단 태연할꺼란걸 알아 후회 뿐인걸 다시 너를 볼 수 있다면 말할꺼야 그럴수만 있다면 보내지 않을래 예전처럼 내곁에 너 머물러 내 사랑 지키려 너의 자릴 비워 둔 내게 돌아와도 돼 차라리 떠나는 니 맘을 붙잡았다면 한번쯤 날 애원했었다면 아픈 이별에게 조금은 지금보단 태연할꺼란걸 알아 후회 뿐인걸 이대로 끝이 아니길 제발 그래주길 내게 돌아와주길 이런 날 받아주길 하지 못한 말이 있어 널 사랑해 꼭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차라리 아껴둔 사랑을 모두 줬다면 내 맘을 다 고백했었다면 아픈 이별 앞에서 지금보단 태연할꺼란 걸 알아 MY LOVE 너도 알고 있다는걸 다 알아 I belie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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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1집 - Cool Blood (2006)
텅 빈 가슴 한 모퉁이로 살며시 스며드는 햇살 차가웠던 내 맘속에 한 송이 꽃이 핀 것 같아 그녀 곁에 맴도는 향기마저 내 맘을 설레게 해 I swear I love you 매일 그댈 사랑해 I swear I need you 그댈 향한 마음 깊이 Just to be with you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우리사랑 영원하길 달콤한 향기가 흐르는 포근한 입술이 느껴져 깊은 잠에 취해 있던 날 꿈속에서 깨워주네요 조심스런 그녀 한마디조차 너무 사랑스러워 I swear I love you 매일 그댈 사랑해 I swear I need you 그댈 향한 마음 깊이 Just to be with you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우리사랑 영원하길 내 기도 저 하늘에 닿아 천사를 보내줬다면 그대만 알고 살며 감히 영원을 약속할께요 My love I swear I love you 매일 그댈 사랑해 I swear I need you 그댈 향한 마음 깊이 Just to be with you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우리사랑 영원하길 I swear I love you 매일 그댈 사랑해 I swear I need you 그댈 향한 마음 깊이 Just to be with you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우리사랑 영원하길 I swear I love you 매일 그댈 사랑해 I swear I need you 그댈 향한 마음 깊이 Just to be with you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우리사랑 영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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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일 - Song for you [digital single] (2006)
나 홀로 걸어온 힘겨운 어제여 이제는 나에게서 멀리 떠나가죠 이렇게 푸르른 하늘과 같은 그대 이젠 내가 있어 서글픈 눈물로 지새운 밤이여 이제는 태양뒤로 모두 숨어버려 가슴 속 가득히 벅차 오르는 사랑이 있으니까 눈부신 아침이 나를 깨워 그대와 함께한 설레임에 오늘도 두팔을 다 벌리며 이 세상 모두가 나의 편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하나되어 사는거야 저 하늘도 부러워할 그런 사랑 속에서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의 손을 잡아줘 영원토록 너의 곁에서 흐르는 song for you 하늘을 가린 채 부르는 입이여 다시는 내 가슴에 고이지 않기를 해맑은 미소와 기쁨의 언어들로 나를 채워야 해 늘어진 어깨를 스치는 바람아 사진속 풍경처럼 모두 멈춰버려 사랑할 시간도 많지 않은걸 그대로 가는거야 밤하늘 가득히 반짝이며 춤추는 별들이 아름다워 하나 둘 세어도 끝이 없는 저 별에 날 걸어 약속해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하나되어 사는거야 저 하늘도 부러워할 그런 사랑 속에서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의 손을 잡아줘 영원토록 너의 곁에서 흐르는 song for you 하루하루 순간순간 기쁨으로 만들어가 꿈이라면 깨지 않을 영원속에 남겨둬 우리 삶이 다하는 날 떠날 때도 함께 해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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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오미 - Black 1/2 [ep] (2008)
잊으려 널 잊으려고 해봐도 사랑했던 널 잊지 못했어
너무 미운데 죽을 만큼 니가 싫은데 왜 아직 기다리고 있는지 버리고 버려도 진한 향기가 온몸에 깊이 베어 있어서 미친 듯 몇 번을 씻고 또 씻어내도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위해 모든걸 버렸어 내사랑은 너만 가지라고 니가 선물한 모든 추억 때문에 혼잔 하루도 자신이 없어 입을 막아도 하루 종일 널 부르고 눈을 가려도 하루 종일 널 찾고 있어 어떻게 잊니 어떻게 지울 수 있니 제발 가르쳐 줄래 너를 위해 모든걸 버렸어 내사랑은 너만 가지라고 니가 선물한 모든 추억 때문에 혼잔 하루도 자신이 없어 시간 흐르면 괜찮을까 애써 눈물을 닦아보죠 잊을 용기도 없는 바본데.. 돌아올 거란 기대로 다시 하루를 시작 해보는 잊을 수 없는 지울 수 없는 미련한 여자라서 널 사랑해 넌 내 전부니까 내 사랑이 작아 힘들다면 남은 내 삶 모두 널 위해 바칠게 다시 돌아와 줄 수는 없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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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빨간 이별-슬픈 노래 이야기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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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빨간 이별-슬픈 노래 이야기 [omnibus] (2009)
이젠 후회뿐이죠
그렇게 사랑한 그댈 보내주는 일 말로 할수 없어서 눈물이 먼저 알고서 그댈 보내라 하네요 마지막 한번 꼭 안아주기를 내 가슴속에 그댈 묻을 수 있게 천번을 헤어져도 나에겐 오직 그대뿐이죠 흐르는 내 사랑이 안 보이나요 하루도 난 자신이 없는데 하루도 그대없이 난 웃을수가 없는데 여전이 날 살게하는 이유인걸요 조금 아프더라도 이런 기다림도 사랑일테니... (간주중) 마지막 한번 꼭 불러주기를 그대 입술이 나를 기억하도록 천번을 되새겨도 모자란 사랑한단 그 말을 이제는 눈물 속에 녹여야만해 하루도 난 자신이 없는데 하루도 그대없이 난 웃을수가 없는데 여전이 날 살게하는 이유인걸요 조금 아프더라도 이런 기다림도 사랑일테니... 세상이 잠시 흘러간거죠 돌아선 그대 모습이 끝은 아닌 거겠죠 멈춰서는 그곳으로 내가 갈게요 조금 늦는다 해도 그런사랑 내게 다시 없으니 눈물까지 내겐 사랑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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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빨간 이별-슬픈 노래 이야기 [omnibus] (2009)
흰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그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 사랑은 가질수없는 흰눈처럼 조금씩 사라져 버릴것 같아 아름답게 내리는 눈송이가 내게말 하려는것같아 함께했던 넌 어딨냐고 왜 홀로있느냐고 새 하얗게 귀여운 눈사람이 내게 속 삭이는것 같아 너와 나의 예쁜 발자국 그대로두었다고 난 말하지 못했던 그 순간이 아쉬워 두손 잡고 눈감으면 아련히 들리는 목소리 널사랑해 흰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그 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사랑은 가질수없는 흰눈처럼 조금씩 사라져 버릴것같아 난 말하지못했던 그순간이 아쉬워 두손잡고 눈감으면 아련히 들리는 목소리 널 사랑해 흰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그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사랑은 가질수없는 흰눈처럼 조금씩 사라져 버릴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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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빨간 이별-슬픈 노래 이야기 [omnibus] (2009)
다 알고있는데 마지막이란걸
어제와는 다른 너의 숨소리 하나 그것만으로도 다 아는데 전하기 너머로 울먹이는 니가 안쓰럽고 걱정스러워 헤어진 일보다 아픈 니맘이 더 아파 어둡지 않은 옷을 골랐는데 어떨까 밝은 내 모습을 기억하게 몇번씩 중얼대며 연습하는 한마디 건강하게 잘 지내 슬프지 않은 음악이 흐르면 좋겠어 눈물많은 니가 울지않게 이 길의 마지막에 니가 기다리지만 사랑은 끝인걸 둘이서 함께 할 수 있는게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너는 많이 지쳤었나봐 그게 참 미안해 어둡지 않은 옷을 골랐는데 어떨까 밝은 내 모습을 기억하게 몇번씩 중얼대며 연습하는 한마디 건강하게 잘 지내 슬프지 않은 음악이 흐르면 좋겠어 눈물많은 니가 울지않게 이 길의 마지막에 니가 기다리지만 사랑은 끝인걸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아직도 니가 미안해 ~ 미안해~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어둡지 않은 옷을 골랐는데 어때 밝은 내 모습을 기억하게 몇번씩 중얼대며 연습했던 이 말 건강하게 잘 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