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일본 양대 퓨전 밴드의 드러머 아키라 짐보와 히로유키 노리타케로 결성된 더블 드럼 싱크로 나이즈드 디.엔.에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개념의 유닛으로 2005년 6월 성공적으로 일본 전국 투어를 마치고, 이후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현재 Sync DNA는 리듬은 물론 멜로디, 하모니 등 더블 드럼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롭고도 숨 막힐 듯 환상적인 음악 세계를 카시오페아와 함께 펼쳐 보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