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부터 본격적으로 드럼을 시작해 게이오 대학 재학 시절 ‘라이트 뮤직 소사이어티’의 밴드 마스터로서 활약. 1980년부터 카시오페아의 멤버로 1989년까지 10년간 활동. 카시오페아 전성기 리듬을 이끈 드러머로 플레이 스타일과 테크닉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재능도 인정받고 있음. 1990년 테츠오 사쿠라이와 함께 짐사쿠(JIMSAKU) 결성. 이후 19
98년 해산까지 11장의 앨범 발표.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1986년 첫 앨범 <Cotton> 발표(이후 10장의 앨범 발표)하였으며, 1998년 짐사쿠 해산 후 솔로 프로젝트 ‘미디 드럼 트리거 시스템’을 구사한 솔로 퍼포먼스 ‘Drum Performance [solo]’를 시작하여 드러머로서 표현의 한계에 도전하기도 하였다. 1997년에는 팬들의 환영 속에 카시오페아의 서포트 드러머로 복귀. 1995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열대 재즈 악단의 멤버로도 활동. 1999년부터 야마하 드럼의 테크니컬 마스터로서 세계 각지에서 드럼 세미나, 드럼 클리닉을 전개했으며, KOBA 2003에서 세미나를 위해 미노루 무카이야와 함께 방문. 영국의 드럼 전문지 <RHYTHM>의 독자 인기 투표에서 베스트 드러머 2위(1위는 Vinnie Colaiuta, 3위는 Billy Cobham)에 선택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인 드러머로서 경이적인 테크닉과 인간적인 친화력으로 국제적인 활약을 계속해 나아가고 있으며, 현재 카시오페아 싱크로나이즈드 디.엔.에이 프로젝트에 노리타케와 함께 활약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