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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귀여운 여자 [ep] (2004)
그토록 그녀가 맘에 드나요 소개 시켜 드릴까요 그녀에 넋이 빠진 그대 모습 나는 정말 보기 싫어요 세상에 그렇게 여자가 없나요 여자 보는 눈 좀 가져요 겉으로 보기엔 괜찮은 여자죠 하지만 그게 아녜요 나도 당신 앞에서 수줍은 많은 사랑스런 여자에요 그토록 그녀가 맘에 드나요 나오라고 해볼까요 그녀에 넋이 빠진 그대 모습 나는 정말 참을 수 없어 남자가 그렇게 ?B대가 없나요 여자 보는 눈 좀 가져요 겉으로 보기엔 괜찮은 여자죠 하지만 속이 다르죠 나도 당신 앞에서 수줍은 많은 사랑스런 여자에요 세상이 그렇게 여자가 없나요 여자 보는 눈 좀 가져요 겉으로 보기엔 괜찮은 여자죠 하지만 그게 아녜요 나도 당신 앞에서 수줍은 많은 사랑스런 여자에요 사랑스런 여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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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귀여운 여자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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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내가 먼저 사랑 해버린 못난 이유 하나 때문에 그리움에
끝을 붙잡고 사랑 안고 나는 넘어진다 잘가라 그대여 잘가라 어디에 있던 잘 살아라 내가 사랑한 미운 당신을 이제는 미워 않을래 더 많이 정을 준 사람이 울어야 하잖아 그리움의 끝을 붙잡고 내가 먼저 사랑 해버린 못난 이유 하나 때문에 그리움에 끝을 붙잡고 사랑 안고 나는 넘어진다 잘가라 그대여 잘가라 어디에 있던 잘 살아라 내가 사랑한 미운 당신을 이제는 미워 않을래 더 많이 정을 준 사람이 울어야 하잖아 그리움의 끝을 붙잡고 더 많이 정을 준 사람이 울어야 하잖아 그리움의 끝을 붙잡고 그리움의 끝을 붙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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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귀여운 여자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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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귀여운 여자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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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귀여운 여자 [ep] (2004)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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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귀여운 여자 [ep] (2004)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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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만원 한장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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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만원 한장 [digital single] (2011)
만원한장에 사탕을 사면 달콤함 원없을텐데
쓰다달다 반복한 우리사랑은 만원한장만 못했네 나를 속이고 님을 배신할 사랑이면 이제 가버려 백년빌어서 천년이어갈 진한 사랑을 해보고 싶어 욕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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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만원 한장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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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만원 한장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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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귀여운 여자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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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귀여운 여자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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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그만 좀 쳐다봐 그만 좀 들이대 이 남잔 내꺼 내 남편이란 말야 임자가 있다고 부인이 있다고 그렇게 소문 내고 다녀야겠니 불안해 죽겠어 힘들어 죽겠어 도대체 왜 이렇게 멋있는지 한눈 팔지마 나만 바라봐 오빠 당신만 바라 보는게 초라해 보일까 속으론 걱정하면서 아닌 척 해봐도 그대와 함께 하는게 이토록 맘이 고달플 줄이야 신경좀 써줘요 사랑해줘요 달링 엄마 날 용서해요 엄마보다 오빠가 더 좋아요 그래서 딸자식은 소용 없다니까 아빠 나라 포기해요 아빠보다 오빠가 더 좋아요 아무도 말릴 수는 없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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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만원 한장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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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 만원 한장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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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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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어디로 가나 요요요 어디로 가나 요요요
나를 두고 어디로 가나 요요요 애타는 가슴 붙잡고 당신을 붙잡고 부탁하는 내마음 모르나 요요요요 그렇게도 그렇게도 그렇게도 당신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길 원했는데 내 인생 그림 속 어느 배경 속에도 당신을 빠뜨린 적 있었던가요 내미는 내손을 뿌리치지 말아 요요요 내곁에 내곁에 있어줘요 요요요 어디로 가나 요요요 어디로 가나 요요요 나를 두고 어디로 가나 요요요 애타는 가슴 붙잡고 당신을 붙잡고 부탁하는 내마음 모르나 요요요요 그렇게도 그렇게도 그렇게도 당신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길 원했는데 내 인생 그림 속 어느 배경 속에도 당신을 빠뜨린 적 있었던가요 내미는 내손을 뿌리치지 말아 요요요 내곁에 내곁에 내곁에 있어줘요 요요요 그렇게도 그렇게도 그렇게도 당신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길 원했는데 내 인생 그림 속 어느 배경 속에도 당신을 빠뜨린 적 있었던가요 내미는 내손을 뿌리치지 말아 요요요 내곁에 내곁에 있어줘요 요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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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어디로 가나 요요요 어디로 가나 요요요 나를 두고 어디로 가나 요요요
애타는 가슴 붙잡고 당신을 붙잡고 부탁하는 내마음 모르나 요요요요 그렇게도 그렇게도 그렇게도 당신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길 원했는데 내 인생 그림 속 어느 배경 속에도 당신을 빠뜨린 적 있었던가요 내미는 내손을 뿌리치지 말아 요요요 내곁에 내곁에 있어줘요 요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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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말해 주세요
날 사랑 한다는 당신의 그 말 너무너무 가슴이 벅차요 그대 품속에 고이 안겨 행복하게 살고 싶어라 한 송이 장미 꽃처럼 붉게 피는 장미 꽃처럼 오늘밤도 당신 품에서 장미처럼 피고 싶어요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말해주세요 날 사랑 한다는 당신의 그 말 너무너무 가슴이 벅차요 그대 품속에 고이 안겨 행복하게 살고 싶어라 한 송이 장미 꽃처럼 붉게 피는 장미 꽃처럼 영원토록 당신 품에서 장미처럼 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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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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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당신만 옆에 있으면 좋아좋아 너무나 좋아 근심 걱정 하나도 없어
당신 가슴에 비스듬히 기대여 사랑만 느끼고 싶어 당신은 나의 모든 꿈이야 당신은 나의 희망이야 당신은 닫신은 또 하나의 또 하나의 내 전부야 이세상 끝날 때까지 내옆에 있어줘 당신 없인 나는 못살아 못살아 진짜로 진짜로~ 내옆에 당신 있으면 좋아좋아 너무나 좋아 세상 걱정 하나도 없어 당신 가슴에 비스듬히 기대여 사랑만 느끼고 싶어 당신은 나의 모든 꿈이야 당신은 나의 희망이야 당신은 당신은 또 하나의 또 하나의 내 전부야 이세상 끝날 때까지 내옆에 있어줘 당신 없인 나는 못살아 못살아 진짜로 진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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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코발트 빛 바다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잔 두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 새긴 그날의 그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아아~아아아아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코발트 빛 바다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연분홍 와인잔에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 새긴 그날의 그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아아~아아아아아~ 깊어가는 하인난의 밤~ 깊어가는 하인난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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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온희정 1집 - On Hee Jung (2007)
용마루 처마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되어 구중궁궐 심은 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 고운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랴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되어 일편단심 님을 위해 살아온 세월 눈물로 얼룩진 슬픈사연 한중록 어이해 삭풍은 왜이리 매서운고 아~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