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잊고 싶어 했으니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되면 어떻게 하나 제발 터널 처럼 나의 아픔을 그냥 지나쳐야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곳엔 눈물로 커 가는 화분은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 마저 소중하게 안아 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 만의 것일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걸 너를 떠나 보낸 현실마저도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곳엔 눈물로 커 가는 화분은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 마저 소중하게 안아 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 만의 것일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걸 너를 떠나 보낸 현실마저도 내 슬픔이야 혼자 만의 것일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걸 너를 떠나 보낸 현실 너를 사랑했던 현실 너를 떠나 보낸 현실 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