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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산딸기 익어가는 뒷동산에서
풀피리 꺾어 불며 너와 나는 속삭였지 오늘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풀피리 불고 있네 ~ 간주중 ~ 머루 알 익어가는 산길을 따라 너와 나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속삭였지 지금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옛 노래 불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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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생각을 말아야지 후회도 말아야지
날 버린 님이란 찾아서 무엇하리 밤이슬 달빛에 사랑을 하다 떠나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하염없이 아롱져요 생각을 말아야지 미련도 버려야지 가 버린 그 님을 무어라 원망하리 못 다한 사연이 가슴에 남았어도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찾아와서 웃음져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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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 간주중 ~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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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사랑의 노래를 부르던 나에게
아무런 까닭없이 원인도 없이 돌아선 그대 마음을 오늘도 못 잊어서 그리워 그리워서 애타게 불러보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못 잊을 그 사랑 사랑의 노래를 부르던 나에게 아무런 까닭없이 원인도 없이 돌아선 그대 마음을 그래도 그리워서 못 잊어 못 잊어서 애타게 불러보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못 잊을 그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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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사랑은 나에게 슬픔만 남기고
가슴 속 한 곳에 상처만 남겨 놓고 두 줄기 갈림길엔 이슬비만 내리는데 나는 왜 나는 왜 옛 정을 못 지우나 사랑은 나에게 아픔을 남기고 사나이 가슴에 추억만 뿌려 놓고 못 다한 사연 속에 서러움만 가득한데 나는 왜 나는 왜 미련을 못 버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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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
산 좋고 물 좋은 고향으로 타향살이 좋다고 내 고향을 떠났던 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요 푸른 산 넓은 들에 나물캐면서 콧노래 부르며 살기 좋은 고향으로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 산 좋고 물 좋은 고향으로 타향살이 좋다고 내 고향을 떠났던 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요 황금빛 넓은 들에 송아지 앞세우고 콧노래 부르며 살기 좋은 고향으로 순이는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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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낯설은 곳 타향땅에 조각달 외로운데
풀벌레만 울어울어 적막한 길을 따라 열 두 가지 사연 속에 거니는 저 나그네 아 오늘 밤 내일 밤에는 어디로 흘러가나 낯설은 곳 타향땅에 조각달 외로운데 반겨나 줄 사람 없는 풀 덮인 옹달샘에 내 고향아 잘 있거라 한 마디 남겨 두고 아 오늘 밤 내일 밤에는 어디로 흘러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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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노을진 비탈길에 피는 산꽃이 외로움에 시들어
그리움에 못 잊어 우네 괴로움 우네 노을진 비탈길 흘러가 버린 지난 그 시절 아롱져 희미한데 하염 없이 찾아왔네 노을진 비탈길 노을진 고갯길에 피는 산꽃이 찬바람에 시들어 그리움에 못 잊어 우네 서러워 우네 노을진 비탈길 멀리 가 버린 지난 그 시절 아롱져 그리운데 잊지 못해 찾아왔네 노을진 비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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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하얀 눈송이가 펄펄 내리면
내 마음은 또 다시 지난 날이 아쉬워 함박 눈송이 마냥 맞으며 추억을 더듬어 옛길을 갑니다 사랑아 내 사랑아 너는 왜 떠나가고 눈 쌓인 이 거리에 나를 왜 혼자 걷게 하나 추억을 더듬어 옛길을 갑니다 사랑아 내 사랑아 너는 왜 떠나가고 눈 쌓인 이 거리에 나를 왜 혼자 걷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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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님 떠난 밤 항구에 찬바람 타고
이별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버린 지난날의 한 맺힌 가슴으로 잊지 못해 찾아왔네 아아아아 비 내리는 밤 항구 비 오는 밤 항구에 꿈길을 타고 이별의 한숨이냐 고독이 운다 흘러간 과거사는 사연이 쌓인 탓을 풀 길 없어 찾아왔네 아아아아아 비 내리는 이 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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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선우영Best1(박시형작곡집) 2006 (2006)
언제나 내 가슴에 떠 오르는 그대 모습
영원한 초원 속에 그리던 미소 꿈꾸던 가슴 속에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고 괴로운 심정 걷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운 내 가슴이 젖어 드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괴로운 내 마음이 흐느끼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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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희의 믿어주세요 [omnibus]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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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희의 믿어주세요 [omnibus] (1968)
밤은 늦어 고요하게 깊어만 가는데
눈을감고 꿈길 따라 내 못가는 괴로움 지나간 그 옛일에 어우러진 사랑이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 속의 길 밤은 늦어 적막하게 깊어만 가는데 이다지도 꿈 길 따라 내 못 가는 아쉬움 흘러간 그 옛일에 잃어버린 사랑이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속의 길 세상은 꿈속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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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헤어질땐 누구나 [omnibus] (1968)
너와 나의 그 맹서는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밤 새워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울지 않으리 너와 나의 그 행복은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못 잊어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찾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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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작별 / 날 찾아주세요 [omnibus] (1968)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
언제나 너를 보면 내 마음 빨개져 나는 한없이 가슴타는데 가슴타는데 내 마음 괴로움을 네가 안다면 다정한 그 입술로 말을 해다오 달콤한 눈동자로 쳐다 봐주오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 언제라도 좋으니 애인이 되고 싶어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 언제나 너를 보면 내 마음 빨개져 나는 한없이 가슴 흐뭇해 가슴 흐뭇해 불타는 내 심정을 네가 안다면 장미빛 그 입술로 웃어나다오 별같은 눈동자로 윙크해 주오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 언제라도 좋으니 애인이 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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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작별 / 날 찾아주세요 [omnibus] (1968)
누구를 원망하리 내가 잘못한 실수를
차라리 잊어야지 차라리 웃어야지 세월이 흘러가면 잊겠지 아픈 상처 미련도 받을 것도 줄 것마저 없는 너와 나 부끄러운 마음까지 누구를 원망하리 내가 잘못한 실수를 다시는 또 다시는 사랑을 하지 말자 세월이 흘러가면 잊겠지 아픈 상처 미련도 너도 잘못 나도 잘못 마찬가진데 부끄러운 마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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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작별 / 날 찾아주세요 [omnibus] (1968)
외로이 이가 내 이가 내 밤비 속의 여인
우산도 없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무슨 사연 많아서 밤비에 젖을까 남 몰래 흐느끼는 밤비 속의 여인 밤비 나리던 날 새겨진 추억 더듬어 가느냐 자꾸만 가네 자꾸만 가네 밤비 속의 여인 우산도 없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무슨 사연 많아서 밤비에 젖을까 남 몰래 흐느끼는 밤비 속의 여인 밤비 나리던 날 새겨진 추억 더듬어 가느냐 자꾸만 가네 자꾸만 가네 밤비 속의 여인 우산도 없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비를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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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의 고독 / 유정의 사랑의 데이트 [omnibus] (1969)
쓸쓸한 이 거리에 외로운 그림자
가슴 아픈 그 사연은 지난 일인데 이 세상 끝까지 거닐자던 그 사람 어데 가고 나만 남았나 아아 차거운 별빛만이 내 가슴에 안겨주네 적막한 이 거리에 외로운 그림자 상처 아픈 그 사연은 그 옛일인데 웃으며 이대로 살자하더니 그 사람 간 곳 없고 홀로 남았나 아아 허전한 고독만이 내 가슴에 안겨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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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의 고독 / 유정의 사랑의 데이트 [omnibus] (1969)
너와 나의 그 맹서는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밤 새워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울지 않으리 너와 나의 그 행복은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못 잊어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찾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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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의 고독 / 유정의 사랑의 데이트 [omnibus] (1969)
사랑이 떠나 버린 허전한 내 가슴에
당신의 가슴 아픈 그 사연만 서러워 밤하늘에 잔별 같이 외로움의 긴 세월 오늘도 그려보는 사랑의 추억 언제 또 다시 찾아주려나 외로움 달래 주려나 사랑을 잃어 버린 외로운 내 가슴에 당신의 아름다운 그 사연만 그리워 밤하늘의 별빛처럼 외로움의 긴 세월 오늘도 그려보는 그대의 모습 언제 또 다시 돌아오려나 내 마음 달래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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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의 저음가수 선우영 [omnibus]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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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의 저음가수 선우영 [omnibus] (1970)
너와 나의 그 맹서는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밤 새워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울지 않으리 너와 나의 그 행복은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못 잊어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찾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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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의 저음가수 선우영 [omnibus] (1970)
밤은 늦어 고요하게 깊어만 가는데
눈을감고 꿈길 따라 내 못가는 괴로움 지나간 그 옛일에 어우러진 사랑이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 속의 길 밤은 늦어 적막하게 깊어만 가는데 이다지도 꿈 길 따라 내 못 가는 아쉬움 흘러간 그 옛일에 잃어버린 사랑이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속의 길 세상은 꿈속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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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정주고 울줄이야 / 차라리 꿈이라면 (2007)
맺은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 했었다
태산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 했었다 하늘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내마음도 가져가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나를 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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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정주고 울줄이야 / 차라리 꿈이라면 (2007)
그토록 나만을 사랑한다고
하늘을 두고 맹세 해 놓고 철새처럼 잠시 머물다가 왜 떠나 가셨나요 아무같이 그대를 잊을 수 없 어 바람부는 거리를 방황하는 나그네 차라리 꿈이라면 차라리 꿈이라면 잊을 수 있으련만 그토록 나만을 사랑한다고 두손을 잡고 약속해 놓고 구름처럼 잠시 머물다가 말없이 가셨나요 바보같이 미련을 버릴 수 없어 어둠사이 거리를 방황하는 나그네 차라리 꿈이라면 차라리 꿈이라면 지울 수 있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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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정주고 울줄이야 / 차라리 꿈이라면 (2007)
산딸기 익어가는 뒷동산에서
풀피리 꺾어 불며 너와 나는 속삭였지 오늘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풀피리 불고 있네 ~ 간주중 ~ 머루 알 익어가는 산길을 따라 너와 나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속삭였지 지금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옛 노래 불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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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정주고 울줄이야 / 차라리 꿈이라면 (2007)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 간주중 ~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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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정주고 울줄이야 / 차라리 꿈이라면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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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영 - 정주고 울줄이야 / 차라리 꿈이라면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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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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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1969)
너와나의 그 맹서는 젊은날의 꿈이였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안네 밤새워 찾아온 그날 이자리 피맺힌 사랑에 슬픈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다시는 찾지않으리 너와나의 그 맹서는 젊은날의 꿈이였나 세월이 흐는 지금에도 가시지안네 못잊어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에 슬픈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다시는 울지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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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1969)
밤은 늦어 고요하게 깊어만 가는데
눈을감고 꿈길 따라 내 못가는 괴로움 지나간 그 옛일에 어우러진 사랑이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 속의 길 밤은 늦어 적막하게 깊어만 가는데 이다지도 꿈 길 따라 내 못 가는 아쉬움 흘러간 그 옛일에 잃어버린 사랑이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속의 길 세상은 꿈속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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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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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톱히트 10인의 경창 : 문주란 / 김상희 / 이씨스터즈 / 이금희 [omnibus] (1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