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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희의 믿어주세요 [omnibus] (1968)
날 두고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소
헤어질 운명속에 가슴이 아파도 웃으며 보내리 그래도 내마음 외로워서 남몰래 아쉬움을 달래며 안녕히 안녕히 잘가세요 안녕히 그대가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소 헤어질 운명속에 가슴이 아파도웃으며 보내리 그래도 내마음은 외로워서 나혼자 아쉬움을 달래며 안녕히 안녕히 잘가세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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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희의 믿어주세요 [omnibus]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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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헤어질땐 누구나 [omnibus] (1968)
사랑의 서러움을 알았다면
이렇게 후회하면 울고 있지 않을것을 변치 말자고 맹서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데가고 밤이슬에 가슴적실 때 내 마음 다바친 사랑이 야속해 이밤도 울고있어요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다면 이렇게 안타까이 울고있질 않을것을 변치말자고 맹서 하던 그사람 당신은 어데가고 찬 이슬에 가슴 적실때 내 순정 다바친 사랑이 무정해 이밤도 울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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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헤어질땐 누구나 [omnibus] (1968)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꿈이라고 생각키엔 너무너무 서러워 다시 한 번 그대 만나 사랑한다고 말할까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너무나도 허무했던 슬픈 종말이기에 목메도록 흐느끼는 괴로운 밤은 길어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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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작별 / 날 찾아주세요 [omnibus] (1968)
밤마다 꿈길마다 못 잊어서 보고픈 내 사랑을 찾아봐도
무정한 그 사람은 어디로 가고 못 잊어 애타는 가슴 믿어온 사랑이라 오늘도 기다리는 외로운 내 마음을 누가 알소냐 보고픈 님 내 사랑아 날 찾아주세요 날 두고 어데갔나 그리운 님 정들은 철새들은 찾아오는데 어이해 못 오는가 가슴만 아파 남 몰래 쌓이는 아픔 믿어온 사랑이라 오늘도 달래보는 차가운 내 마음을 누가 알소냐 그리운 내 사랑아 날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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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작별 / 날 찾아주세요 [omnibus] (1968)
새빨간 장미처럼 어여쁜 그 아가씨
아련한 달빛 젖어절듯 마음에 파고 드네 어쩌다 만나면은 얼굴이 붉어지는 수줍은 사내 그렇지만 사내는 사내란다 만나고 보면 설레는 가슴 어쩔 줄 몰라 당황했지만 그래도 그 아가씨 나만을 좋아한대요 한 번만 다시 만나면은 내 마음 전해주리 새빨간 장미처럼 어여쁜 그 아가씨 아련한 달빛 젖어절듯 마음에 파고 드네 어쩌다 만나면은 얼굴이 붉어지는 수줍은 사내 그렇지만 사내는 사내란다 만나고 보면 설레는 가슴 어쩔 줄 몰라 당황했지만 그래도 그 아가씨 나만을 좋아한대요 한 번만 다시 만나면은 내 마음 전해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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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작별 / 날 찾아주세요 [omnibus] (1968)
사랑할 땐 모두들 변함없다 말해도
떠나실 때 당신도 무정하게 가셨어요 그리움 사라진 때면 잊으리라 잊으오리라 사랑할 때 그 마음 돌이켜주오 진정 사랑한다면 사랑할 땐 누구나 변치말자 말해도 돌아설 땐 당신도 야속하게 가셨어요 헤어져 사노라면 잊으리라 잊으오리라 사랑할 때 그 마음 돌이켜주오 진정 사랑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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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의 저음가수 선우영 [omnibus] (1970)
타향살이 서러워 가고싶은 내 고향
황토 십리길에 오곡이 익고 사랑이 익고 물들은 단품잎에 오막살이 집 미움이 없는 곳에 슬픔이 있을까 흙 냄새 반기리라 아~아 그리워라 내 고향 눈물 어린 타향에 꿈에 가는 내 고향 보리밭 이랑에 옥수수 익고 인정이 있고 얼룩소 엄마찾는 푸른 들판에 정답게 오손도손 알뜰한 그 행복 흙냄새 반겨주리 아~아 그리워라 내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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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의 저음가수 선우영 [omnibus] (1970)
눈물의 빗소리 사랑의 흐느낌인가
차거운 가슴에 흐르는 눈물 참을길 없네 타다 꺼진 사랑이 아쉬운 이 한밤에 아 쓰라린 가슴 상처가 아파 흘러내리는 눈물의 빗소리 눈물의 빗소리 상처의 흐느낌인가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헤매는 밤에 다시 못 올 사랑이 이토록 올려주나 아 허전한 마음 메울길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의 빗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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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성, 송대관 - 무정한 여인 / 당신은 떠났어도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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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1969)
타향살이 서러워 가고싶은 내 고향
황토 십리길에 오곡이 익고 사랑이 익고 물들은 단품잎에 오막살이 집 미움이 없는 곳에 슬픔이 있을까 흙 냄새 반기리라 아~아 그리워라 내 고향 눈물 어린 타향에 꿈에 가는 내 고향 보리밭 이랑에 옥수수 익고 인정이 있고 얼룩소 엄마찾는 푸른 들판에 정답게 오손도손 알뜰한 그 행복 흙냄새 반겨주리 아~아 그리워라 내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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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옴니버스 (1969)
눈물의 빗소리 사랑의 흐느낌인가
차거운 가슴에 흐르는 눈물 참을길 없네 타다 꺼진 사랑이 아쉬운 이 한밤에 아 쓰라린 가슴 상처가 아파 흘러내리는 눈물의 빗소리 눈물의 빗소리 상처의 흐느낌인가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헤매는 밤에 다시 못 올 사랑이 이토록 올려주나 아 허전한 마음 메울길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의 빗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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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옴니버스 (1969)
날 두고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소
헤어질 운명속에 가슴이 아파도 웃으며 보내리 그래도 내마음 외로워서 남몰래 아쉬움을 달래며 안녕히 안녕히 잘가세요 안녕히 그대가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소 헤어질 운명속에 가슴이 아파도웃으며 보내리 그래도 내마음은 외로워서 나혼자 아쉬움을 달래며 안녕히 안녕히 잘가세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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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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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옴니버스 (1969)
저배도 원망터라 푸른파도 헤치며
날 울리던 이별아래 부산배들아 쌍고동 목이 메여 내설움 같이 울어대는 갈매기가 저물결 따라 맺지 못할 사랑이라 가슴아프다 저 배도 무정터라 푸른 파도 헤치며 내 님 싣고 떠나간 부산배들아 쌍고동 울어울어 목이 메도록 떠나가는 그사람을 원망했건만 맺지 못 할 인연이면 가슴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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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옴니버스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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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1969)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꿈이라고 생각키엔 너무너무 서러워 다시 한 번 그대 만나 사랑한다고 말할까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너무나도 허무했던 슬픈 종말이기에 목메도록 흐느끼는 괴로운 밤은 길어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