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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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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시춘작곡집(산천도 울었다)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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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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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1969)
님이라 부르라고 하시던 그 사람
지금도 가슴 저며 기다렸는데 어이해 못 오실까 그리운 그 사람 님이라 부르리다 오시는 그날 행복을 가져다 줄 떠나 간 그사람 오시는 그날만을 손 꼽아 보는데 기어이 안오시면 누구를 믿고서 님이라 부르리까 무정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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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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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1969)
수 많은 전설 안고 말없는 설악산에
꽃같이 피었다가 말도 없이 시들은 내 사랑아 외로운 내마음을 달랠길 없어 울산항 바라보며 그리워 할때 찾아온 설악산에 산새만 슬피우네 내 사랑 피고져도 말없는 설악산에 희미한 초생달이 젖어들면 떠오른 그 추억을 외로운 내 마음에 잊을길 없어 이다지 보고파서 그리워 할 때 찾아온 설악산에 달 빛만 차겁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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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희의 믿어주세요 [omnibus] (1968)
님이라 부르라고 하시던 그 사람
지금도 가슴 저며 기다렸는데 어이해 못 오실까 그리운 그 사람 님이라 부르리다 오시는 그날 행복을 가져다 줄 떠나 간 그사람 오시는 그날만을 손 꼽아 보는데 기어이 안오시면 누구를 믿고서 님이라 부르리까 무정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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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희의 믿어주세요 [omnibus] (1968)
수 많은 전설 안고 말없는 설악산에
꽃같이 피었다가 말도 없이 시들은 내 사랑아 외로운 내마음을 달랠길 없어 울산항 바라보며 그리워 할때 찾아온 설악산에 산새만 슬피우네 내 사랑 피고져도 말없는 설악산에 희미한 초생달이 젖어들면 떠오른 그 추억을 외로운 내 마음에 잊을길 없어 이다지 보고파서 그리워 할 때 찾아온 설악산에 달 빛만 차겁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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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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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호작곡집(울어라 열풍아)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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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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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호작곡집(지평선은말이없다)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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