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기 전에 곁에 가 있고 발걸음을 늦춰 나란히 걷고 그림자가 되어 그녈 지켜줄 난 그런 남자가 못돼서 my love my love 난 그녈 떠났죠 그녈 위한 사랑 그 길 뿐이라고 날 사랑할 사람 날 지켜줄 사람 그대 뿐인 걸 그 사람 그걸 몰라요 잠든 머리맡에 찾아와 이마를 쓰다듬고 안아 줄 그의 마음 알아서 내내 기다리는 일 난 괜찮았죠 값진 선물받고 감동할 사람이면 못 지킨 약속에 화를 낼 사람이면 못된 날 만나 지쳐버릴 때는 날 버릴 그런 여자라면 my love my love 난 안 떠나겠죠 미안하단 말로 꼭 잡았겠지만 바보같은 사람 너무 착한 사람 값진 선물로 마음 살 줄도 모르는 가진 건 진심뿐인 사람 나는 그 사람만 원해요 천마디 말 안해도 손만 꼭 잡아주면 난 행복했죠
혹시 지금 어딘가 숨어 나를 본다면 달려와 안아줘요 날 울리는건 바로 그대예요 더 아껴 줄 사람 줄 게 많은 사람 그녈 채워줄 누군가 찾길 바래요 가진 건 진심뿐인 사람 나는 그 사람을 찾아요 멀리 못 갈꺼에요 내가 울까 걱정돼 돌아오겠죠 오늘도 그 사람을 찾아요
여자니까 쉽게 사랑 안해요 여자라서 그래요 남잔 다르죠 사랑안해도 사랑을 하잖아 넌 술에 취해 날 오늘도 찾았고 사랑한다 했지만 이건 아니야 정말 이건 아냐 다신 맘 흔들순 없어 아파도 난 너무 슬퍼 아파도 죽어도 난 너무 슬퍼 울어도 사랑해 내 가슴속이 울어도 너를 떠날 수가 없어 영원히 너를 지우려고 해도 내 맘은 가슴속이 아려와 나없이 행복할수 있니 그렇다면 내가 먼저 보낼께
날 잊을꺼니 날 버리고 떠나면 아파할 껄 알잖아 제발 가지마 떠나 버리지마 너도 날 사랑 하잖아 사랑은 참 나를 힘들게해요 사랑은 참 나를 슬프게해요 사랑은 날 눈물짓게 만들고 이별을 불러 오겠죠 다시는 사랑을 하지않을래 죽어도 아파하지 않을래 나에게 사랑이란 말은 가슴 깊이 묻어두고 살꺼야 슬퍼서 너무 아파서 내 맘이 넌 안된다는데 내 맘 나도 모르죠 아파도 난 너무 슬퍼 아파도 죽어도 난 너무 슬퍼 울어도 사랑해 내 가슴속이 울어도 내 맘 잡을 수가 없어 영원히 너를 지우려고 해도 내 맘은 죽을만큼 아려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변치않아 그래도 널 사랑해
눈물이 흐르고 있죠 이별한단 뜻이겠죠 잊으려 보내려 해도 가슴이 자꾸 잊잖아 네가 나보다 힘들었니 나도 너만큼 힘들어 알고있니 그만큼 힘들다는 걸 사랑해 기억해 너뿐인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너를 잊지 못한 나라는걸 알고 떠나려하는지 남자를 믿지마 너 이렇게 바보같기만 하니 여자는 달라 마음 여리잖아 넌 내가 지켜줄게
네가 나보다 힘들었니 나도 너만큼 힘들어 알고있니 그만큼 힘들다는 걸 워 이별의 슬픔아 내 눈물아 너도 알고 있잖아 그댈 잊지 못할 나라는 걸 알고 보내려하는지 사랑을 믿지마 너 이렇게 자꾸 울기만 하니 이별은 달라 맘 아프잖아 넌 내가 지켜줄게 내 맘이 아파도 사랑해서 널 잊어도 맘이 아픈거니 눈이 슬픈거니 기억들이 멀어져
여잔 남잘 알지 못하면서 항상 맞추려하는지 남자를 믿지마 너 이렇게 바보같기만 하니 여자는 달라 마음 여리잖아 넌 내가 지켜줄게
보고싶기 전에 곁에 가 있고 발걸음을 늦춰 나란히 걷고 그림자가 되어 나를 지켜줄 난 그런 남자가 못돼서 my love my love 난 그녈 떠났죠 그녈 위한 사랑 그 길 뿐이라고 날 사랑할 사람 나뿐이던 사람 시간 지나도 그녀는 나만 찾아요 잠든 머리맡에 찾아가 이 말 쓰다듬고 안아줄 그런 내 마음 알아서 내내 기다리는 일 괜찮다면서 값진 선물받고 감동할 사람이면 못 지킨 약속에 화를 낼 사람이면 못된 날 만나 지쳐버릴 때는 날 버릴 그런 여자라면 my love my love 난 안 떠났겠죠 미안하단 말로 꼭 잡았겠지만 바보같은 사람 너무 착한 사람 값진 선물로 마음 줄 줄도 모르는 가진 건 진심 뿐인 사람 내내 나만 기다린데요 천마디 말 안해도 손만 꼭 잡아주면 행복하다고
혹시 지금 어딘가 숨어 나를 본다면 달려와 안아줘요 날 울리는건 바로 그대예요 더 아껴 줄 사람 줄 게 많은 사람 그녈 채워줄 누군가 찾길 바래요 착해서 화도 못낼 사람 나는 미안해서 못 봐요 많이 울까 걱정돼 멀리 가지 못하고 서성이지만 바보처럼 날 찾지 말아요
매일아침 사랑스런 속삭임으로 나를 깨워주는 상냥한 여자 조금 부족해도 나와 걸을때 살며시 팔짱을 끼고 걷는 여자 허겁지겁 햄버거를 먹고있는 나를보다 내 입가에 묻은 마요네즈를 아무도 모르게 닦아줄여자 난 그런 여잘 사랑하고파 내가 해준 팔 베게 힘이 들까봐 뒤척이며 팔을 빼주는 여자 밥을 먹다 돈이 부족한 내게 슬쩍 보태주는 여자 내 작은 키를 맞춰주려고 굽없는 신발만 즐겨신고 노래 못하는 날 응원하며 템버린 쳐주는여자 매일 아침 사랑스런 속삭임으로 나를 깨워주는 상냥한 여자 조금 부족해도 나와 걸을때 살며시 팔짱을 끼고 걷는 여자 허겁지겁 햄버거를 먹고있는 나를보다 내 입가에 묻은 마요네즈를 아무도 모르게 닦아줄 여자 난 그런 여잘 사랑하고파 사실은 누가봐도 내모든 속맘 지나친 욕심인걸 알지만 이 열망 채울 수 있는것은 오직 그 사랑 희망 함께 만들어갈 그댄 어디에 숨어 나를 지켜보고 있기에 함께 써내려갈 일기장 그대로 아무말도 채우지못한 그대로 친구의 남자친구와 비교않고 세상에서 내가 젤 멋있다고 당당하게 그녀 친구들에게 내 이름 말해주는 여자 감기에 걸려 밤새 아픈날 곁에서 지켜준 그런 여자 언제나 천사같은 미소로 날 웃게 해주는 여자 내가 사랑하고 싶은 그런 여자는 요즘엔 없을꺼라고 말하죠 하지만 나만의 고운 천사가 내게로 다가올 날을 난 믿어요 바보온달을 성공시킨 평강공주와 같은 그런 여잔 없을꺼라고 하죠 아니죠 모두들 모르는 소리 그런 여자가 여기 있는데 날 공주처럼 받들어 줄수 있나요 그런 남자를 평생 꿈꿔왔죠 나만을 바라볼 왕자님이면 내 모든걸 바칠수 있어요 사랑해요 지금까지 내 모든 얘기 그대란 사람인거죠 친구들이 없을꺼라고 했던 바로 그 천사가 그대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