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디선가 본듯도 했어
비는 한참을 내려 내몸을 적셨어..
애써참아봐도 눈물이 나오면 이미 날 떠난 건지
볼수 없는 건지..
말할수 없겠죠 이제 더 이상은 사무친 한마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아프지만 널 원하지만 안을 수도 없겠지만
마지막 오늘 마져~
넌 없지만 난 혼자지만 소리쳐널 부르지만
이별은 오잖아~
두눈엔 눈물이 널 다시 데려오게
미련한 내 가슴이 널 느낄수 있게..
후~ 아~ 우~ 후~ 후 ~ 에~
어쩜 다른 사람 사랑하겠지
너를 보던 것 처럼 그런 눈 빛으로
니 향기를 맏듯 얼굴을 파묻고
말 못한 한마디 사랑해 사랑한다고 ~
널 버리려 했어 떠날까 너무 두려워
그저 바보 같은 나
아프지만 워~ 원하지만 안을수도 없겠지만
마지막 오늘 마저 잊져주길 행복하길 못다한
내사랑 가져주길~ 예~
내안에 너에게 오늘만은 사랑할께..
아파도 슬퍼도 너만 사랑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