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꿈처럼 잊혀져간 시간들 세월이 흘러 나 여기 서있네 변해가는 세상에 나도 따라 변했어 변명을 해보고 후회해도 친구야 이제 난 너무 멀리 왔나봐 세파에 찌든 내 모습이 싫어져 돌아갈수 없을까 순수했던 그 시절 아무런 욕심도 거짓도 없던 친구야 이제 난 너무 멀리 왔나봐 술잔에 취한 하루가 또 저물어 가고 축쳐진 어깨로 흔들리며 걷는 나 너와 나에 꿈이 커가고 추억을 마신다 푸르던 꿈들이 하나둘씩 꺼지고 세상을 배울때 그게 단줄 알았어 하지만 그게 아냐 너무 많은 거리로 내 안에 나 조차 가늘수 없어 친구야 이제 난 너무 멀리 왔나봐 술잔에 취한 하루가 또 저물어 가고 축쳐진 어깨로 흔들리며 걷는 나 너와 나에 꿈이 커가고 추억을 마신다
세상은 너무나 쉽게 변해 가지만 인생이란 굴레를 다 벗지 못하지 웃지만 세월에 허둥지둥 살아도 언젠가는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 언젠가는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
어젯 밤 그대 내가 했던 말 혹시 지나쳐 가셨나요 당신을 보며 기다린 세월 이 가슴을 태웠습니다 장미 꽃보다 아름다운 말 당신에게 드렸습니다 기다린 세월 내 마음 간직한 보석보다 소중한 내가 살아도 내가 죽어도 그대에게만 드리고 싶은 다음 세상에 나 태어나도 그대에게만 드리고 싶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합니다 어젯 밤 그대 내가 했던 말 장난처럼 들리셨나요 당신을 향해 바라본 세월 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장미꽃보다 아름다운 말 당신에게 드렸습니다 기다린 세월 내 마음 간직한 보석보다 소중한 내가 살아도 내가 죽어도 그대에게만 드리고 싶은 다음 세상에 나 태어나도 그대에게만 드리고 싶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보다 아름다운 변하지 않는 나의 사랑으로 그대에게 드릴게요 비바람 불어도 꺾이지 않는 그댈 향한 일편단심 내가 살아도 내가 죽어도 그대에게만 드리고 싶은 다음 세상에 나 태어나도 그대에게만 드리고 싶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외로운 사막을 홀로 걷는 낙타는 가슴 가득 물을 지고 가지만 외로운 이 세상 홀로 걷는 사람은 가슴 가득 눈물 지고 가는데 멀고먼 이 길을 홀로 가야 한다면 차라리 이별 없는 낙타가 되리 저 거친 세상에 버려져야 한다면 차라리 낙타처럼 사랑하리라 가던 길 멈추지 말아라 오던 길 돌아보지 말아라 외로움에 길들여진 가슴에 슬픔을 다 버려라
외로운 사막을 홀로 걷는 낙타는 가슴 가득 물을 지고 가지만 외로운 이 세상 홀로 걷는 사람은 가슴 가득 눈물 지고 가는데 멀고먼 이 길을 홀로 가야 한다면 차라리 이별 없는 낙타가 되리 저 거친 세상에 버려져야 한다면 차라리 낙타처럼 사랑하리라 가던 길 멈추지 말아라 오던 길 돌아보지 말아라 외로움에 길들여진 가슴에 슬픔을 다 버려라
가던 길 멈추지 말아라 오던 길 돌아보지 말아라 외로움에 길들여진 가슴에 슬픔을 다 버려라 외로운 사막을 홀로 걷는 낙타는 가슴 가득 물을 지고 가지만 저 거친 세상에 버려져야 한다면 차라리 낙타처럼 사랑하리라 저 거친 세상에 버려져야 한다면 차라리 낙타처럼 사랑하리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지워지지않는 사랑 내가 가 진 슬픔을 잠재워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않는 사랑 내가 가 진 아픔을 잊게 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게요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않는 사랑 내가 가 진 아픔을 잊게 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게요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조금씩 멀어져 가는 시간이 너무 두려워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보내야 하는 건지 조금만 더 이대로 있어 줘 눈물을 거둘 수 있게 그대 떠난 빈자리에 혼자 설 순 없으니 아직은 아직은 떠나가지마 그대도 견딜 수 없는 이별을 이제는 이제는 하려하지마 다시없는 사랑일텐데 이별 후엔
미련 없이 말해주고 떠나 혼자서 견딜 수 없어 그대에게 길들여진 난 그댈 찾을 테니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겠지 두려운 마음에 두 눈을 감고 눈물로 그대를 찾아가겠지 초라해진 사랑이라도 이별 후엔 사랑하는 그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