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기억이 나의 전부인 때 some eyes some lies some guys 항상 속기 쉬운 얘기 가득. some eyes some lies some guys 이젠
우리들이 다 너만의 작은 숨에 담긴 some eyes some lies some guys 모두 온 몸이 묶인 너의 토이 some eyes some lies some guys 항상
숨어커버린 너의 몸끝에 멘 some eyes some lies some guys 나의 소리를 채운 너의 가슴 우리들이 다 숨죽여 너의 말에 미쳐 some eyes some lies some guys 너의 손발이 묶여 아름다웠네 some eyes some lies some guys 항상 some eyes some lies some guys 항상
What child is this Who laid to rest On Mary's lap is sleeping Whom angels greet with anthems sweet While shepherds watch are keeping So bring him incense myrrh and Gold Come peasant king to own him The king of kings salvation brings Let loving hearts enthrone him
This this is Christ the king Whom shepherds guard and angels sing Haste haste to bring him laud The babe the son of Mary
Raise raise the song on high The Virgin sings her lullaby Joy joy for Christ is born The babe the son of Mary
박준혁 - 2집 Human Life - 박준혁 노래/브라우니 (구 파스텔뮤직) 올해 3월에 나온 앨범인데 세일즈 포인트가 암울하네. 난 2장이나 샀는데. 나 들을 거 한 장이랑 누구 줄 거 한 장이랑. 박준혁 1집 때 한희정과의 듀엣곡 All right을 참 좋게 들어서 그 앨범을 들어봤었는데 다른 곡들은 크게 와닿지 않았다. 보컬도 딱히 맘에 들지 않았고 솔직히 말하면 싫을 정도였다. 곡들도 크게 차별성을 못 느낄 정도로 지루했음. 그래서 그냥 A.....
싱어송라이터 박준혁의 데뷔 앨범 [Private Echo]는 선정위원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었다. 사전에 별다른 정보 없이, 그러니까 그야말로 선입견 없이 들어본 음악들은 모두 강한 인상을 줄만한 수작들이었다. 특별히 음악적 기교를 부리지 않으면서 담백하게 전곡을 소화해내는 음악적 일관성은 많은 준비에서 우러나온 느낌이다. 조용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바탕으로 자칫 지루하게 들릴 것 같은 곡들을 개성 있게 다듬는 능력은 그냥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닐 터이다. 그의 음악은 '루시드 폴', '푸른 새벽', '미스티 블루'처럼 어깨에 힘을 빼고 담담하게 곡을 소화하는 파스텔 톤의 감성 계열에 속한다. 그러나 조용하고 무감하지만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휘발성 심지를 박고 있는 목소리와 범상치 않은 몇몇 곡의 가사의 의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