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힐듯 잡하지 않는 너 끝내 멀어진 my dream 눈 감으면 더욱 선명한 It's my melody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다신 돌아가지 못하는 그곳 Uhm
Paradise it is not my song
Paradise never sing that song 흩어진 바람의 속삭임 비되어 내리막길 눈뜨면 달아나 버릴 It's my memory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다신 돌아가지 못하는 그곳 너에게 나는 어떤 기억이 될까 나는 어떤 노래가 될까 Until now I will living in my fool's paradise Uhm
잡힐듯 잡히지 않는 넌 끝내 멀어진 my dream 눈 감으면 더욱 선명할 It's my melody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다신 돌아가지 못하는 그곳 너에게 나는 어떤 기억이 될까 나는 어떤 노래가 될까 Until now I will living in my fool's paradise 우우
밤 하늘을 바라보며 두 손 꼭 모아 빌던 많은 꿈들 그 별들에게 심어둔 너와 나 모두의 간절한 소원들 별이 사라져 빛이 사라져 우리 소중한 바램들 모두 어디에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쯤에 있나요 까맣게 빛을 잃어 가는 하늘엔 외로운 눈물 자국 머금은 달빛만이
별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우리 소중한 바램들 모두 여기에 푸른 하늘 은하수 어디쯤에 있나요 별들이 모두 숨어버린 하늘엔 외로운 눈물 자국 머금은 달빛만이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쯤에 있나요 까맣게 빛을 잃어버린 하늘에 우리의 작은 기도 모아서 바라죠 찾아주세요 별빛의 노래
하나씩 잊어가려고 한번 더 너를 생각 해 오늘도 이만큼 널 잊었단 말을 하지만 그만큼 너를 기억 해 하루가 일년이 되고 한번이 천번이 되면 더해진 그시간에 더해가는 숫자만큼 그만큼 너를 기억 해 깨져버린 사랑에 깊이 베인 상처가 아프고 또 아파서 몇번을 더 울어야 괜찮아지는 걸까 언제쯤 나는 너를 하나도 잊지못하네 한번도 잊지못했네 지나온 그 시간에 쌓여간 그리움만큼 잊으려 추억하는 나
깨져버린 사랑에 깊이 베인 상처가 아프고 또 아파서 몇번을 더 울어야 괜찮아지는 걸까 언제쯤 나는 너를 잊을까 얼어붙은 심장이 뱉어내는 한숨은 차갑고 또 차가워 얼마나 더 지나야 괜찮아지는걸까 아직도 나는 너를 everyday 눈물에 담아 지워내봐도 everynight 내안에 남아 숨쉬는 너를 think of you 사랑해
그래도 나는 너를 아직도 나는 너만을 여전히 너를 사랑해 여전히 너를 사랑해 여전히 너를 사랑해
눈을 뜨자마자 네 생각에 웃음이 난 걸 정류장은 가까워 오고 내가 반한 너의 향기가 긴장하긴 싫었었는데 넌 어쩌면
아마 너도 조금 내 눈치를 살피고 있지
애써 감추지만 나를 속일 수는 없는 걸 내가 타는 버스는 가고 정류장엔 낯선 우리 둘 네가 타는 버스도 가고 이렇게 두근두근 조금조금 살금살금 두근두근 이런내맘 알고있니 두근두근 무슨말을 건네볼까 두근두근 떨리는 맘 네 마음도 그렇다고 먼저 말을 해
랄랄랄 랄랄라 랄랄랄 랄랄라 매일아침 너를 보는 건 하루종일 커다란 선물 우우우 너도 이런 내 맘 같다면 고백해 두근두근 조금조금 살금살금 두근두근 하루종일 네생각만 두근두근 매일아침 기다리는 두근두근 너의 미소 네 마음도 그렇다고 먼저 말을 해 두근두근 조금조금 살금살금 두근두근 이런내맘 알고있니 두근두근 무슨말을 건네볼까 두근두근 떨리는 맘 네 마음도 그렇다고 먼저 말을 해
곱슬머리 까만 눈의 소녀는 세상이 그저 신나는 놀이터 반짝이는 동그란 눈망울에 하늘을 가득 채운 꿈이 만발하네 어른이 되기만 손꼽아 기다리던 푸른 봄날에 사랑에 눈을 뜨고 사랑에 아파도 보고 사랑따윈 없다 해도 가슴 한켠에 살짝 동화속 로맨스를 기다리는 나는 아직 철부지 곱슬머리
하루하루 숨가쁘게 달리는 세상은 높고 험한 커다란 싸움터 어른이 됐지만 이룬것 하나없는 시린 겨울에 세상을 배워가고 세상에 부딪쳐보고 세상앞에 넘어져도 언젠가 한번쯤은 쨍하고 해뜰날 올거라 믿는 나는 아직 씩씩한 곱슬머리 랄라 랄라라 랄랄랄라 랄라라라라라
난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 참아 내지 못한 가쁜 숨들 무작정 내딘 발걸음 속에 던져 너의 웃음만큼 간직하고픈 영원히 숨쉬고 싶던 날들 내 수첩속에 가두어 둔 길 이젠 떠나 네게 내 목소리 들리진 않겠지만 변한 나를 꼭 안아줄 너만이 마주치지 못했던 많은 인사 꺼내보지 못했던 내 용기들 혼자만 있어도 행복한 날 이젠
떠나 네게 내 목소리 듣리진 않겠지만 변한 나를 꼭 안아줄 너만이 안녕 네게 내 손짓이 닿을 순 없겠지만 떠난 나를 꼭 안아줄 너만이 기다려 항상 꿈꿔왔던 날들 그 바램 떠날래 나만의 holiday
떠나 네게 내 목소리 들리진 않겠지만 변한 나를 꼭 안아줄 너만이 안녕 네게 내 손짓이 닿을 순 없겠지만 떠난 나를 꼭 안아줄 너만이 oh no 라라랄라라랄라라라랄 oh no
귀를 닫고 입을 막고 두눈 다 가려도 그 속삭임과 달콤함이 눈 앞을 스쳐가죠 그 사랑이 힘든가요 상처에 아프죠 이리와서 이 물을 마셔요 남기지 말고 가여운 그대 영혼이여 그저 아주 편해질 뿐이죠 참 쉬운 일이죠 그대의 지친 어깨넘어 작고 하얀 날개가 보이죠 자 이제 날아봐요
비오고 멍한날 창문위로 흐르는 나즈막한 노래가 내 맘을 열어 너를 버리라 버리라 하네 입가에 퍼지던 해를 닮은 미소는 낮은 구름에 가려 사라져 가고 그렇게 나는 너를 버리네 버린다 하네 아득한 그곳 기억에 숲에서 우연히 다시 너를 만나게되면 떨리는 내 입술이 널 불러도 나를 그냥 못 본척 해줘 다신 너를 찾지 못하게
사라져 가는 무지개 따라서 끝없이 멀리 길을 떠나려 할때 어느세 내 어깨로 떨어지는 소리없는 빗방울 만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 비오고 멍한날 창가를 두드리는 나즈막한 노래가 내 맘을 열어 너를 비우라 비우라 하네 보내라 하네
바람이 분다 싸늘한 공기가 두 볼을 스쳐 간다 길을 걷는다 분주한 발걸음 그 안에 나를 감춘다 아무런 상관없는듯 누구도 관심없는 내 사랑도 이별도 Goodbye 나는 나에게로 간다 바람타고 흘러 흘러 이젠 너에게로 간다 내가 바라던 날 가슴터질듯 떨리는 내 심장 소리가 들려 이젠 너에게로 간다 너에게 날 보낸다 하늘을 본다 조그만 한 구석 깜깜히 흐려진다 눈을 감는다 아무도 모르는 한숨이 흘러내린다 오늘도 끝나지 않은 정답이 없는 질문들 이제는 모두 다 Goodbye 나는 너에게로 간다 하늘 높이 날아 날아 이젠 너에게로 간다 내가 바라던 날 가슴터질듯 떨리는 내 심장 소리가 들려 이젠 너에게로 간다 너를 찾아 떠난다
너에게로 간다 하늘 높이 날아 날아 이젠 너에게로 간다 내가 바라던 날 멀리 저 멀리 들리는 나의 노래소리 따라 이젠 너에게로 간다 너에게 날 보낸다 너에게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