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 [레이디 컬렉션]

나 바보같아서
사랑이라고 말해줘서
아파도 가슴이 너무 아파도
괜찮다며 기다려왔어
나 알게됐어
잊어야만하는 꿈이라는 걸
슬퍼도 이렇게 눈물이 흘러도
이젠 어쩔 수 없다는 걸
지워 함께했던 시간 없던 것처럼
잊어 너의 눈에서 나의 맘에서
지워 첫번째 나의 웃음
마지막 내 눈물 지워야 해
어차피 사라질 사람인걸
널 만나서 좋았던 내 맘도
내가 받았기에 행복했었던 너의 사랑도
다 지워 함께 했던 약속 없던 것처럼
잊어 너의 눈에서 나의 맘에서
지워 첫번째 우리 만남
마지막 이별 이 순간도
우린 어차피 헤어져야 하잖아
정말로 사랑했는데
아직도 눈물이 흘러
니가 생각나 너무 생각나
다신 되돌릴 수 없는 건지
이렇게 끝인지 사랑이란
눈물뿐인걸 아픔뿐인걸

우리 헤어졌다고
정말 끝난 거라고
몇 번이고 돼내어 봐도
믿을 수가 없는걸

널 힘들게 했단 걸 알아
이젠 볼 수 없단 것도 영원하자던
우리의 약속들 다 거짓이었니
난 지울 수가 없는데

난 너 밖에 없는데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걸
아직 사랑하는데
너무 보고 싶은데
다시 돌아와

스쳐 지나간 시간들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난 네게 아무것도 해준 게 없어*
붙잡을 수도 없잖아

난 너 밖에 없는데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걸
아직 사랑하는데
너무 보고 싶은데
난 어떡하라고

너 같은 사람 없다고 모두 내가 잘못했다고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 없는 거니
니가 없인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잖아
너 없인 숨도 쉴 수가 없어




난 죽을 것 같은데
보고 싶어 견딜 수 없는걸
다시 돌아와주길
다시 사랑해주길
다시 돌아와

또 하루가 가죠
지친 내 모습 힘이 드네요
이런 사랑이 모자라서
그대 내 곁을 떠나갔나요

다시 돌아올까요
그댄 돌아올까요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 난 기다리는데

그댄 알까요
아니 그댄 모르죠
지우려 해도 애를 써도
내 맘은 너인데

그댄 날 잊었나요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멈춘 기억을 안고 살아요
그대는 모르죠*

또 눈물이 나죠
아직 내 맘은 그대로인데
이런 사랑이 모자라서
그대 내게서 멀어졌나요

다시 돌아올까요
그댄 돌아올까요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 난 기다리는데



그댄 알까요
아니 그댄 모르죠
지우려 해도 애를 써도
내 맘은 너인데

그댄 날 잊었나요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멈춘 기억을 안고 살아요
그대는 모르죠*


추억은 상처로만 남아
점점 커지고 점점 깊어져 가고
하염없이 울다 니 이름을 불러
혹시 니가 돌아올까봐


그댄 모르죠
정말 그댄 모르죠
지우려 해도 애를 써도
내 맘은 너인데

그댄 날 잊었나요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멈춘 기억을 안고 살아요
그대는 모르죠

또 하루를 보내요

지우고 또 지우려해도
만져질듯한 너의 따뜻한 미소
이제는 잊어야지
그래야만하지
모두 끝났으니까
내가 떠났으니까
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쯤이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어
아무리 사랑했어도
다시는 울지 않기로
다짐해 왔었는데
아픈만큼 슬픈만큼
널 위해 흘린 눈물만큼
해주고 싶은 말
너무나도 많은데
이렇게 잊지 못한 채
하루하루 널 생각해
지울 수 없는
나의 마지막 이별의 기억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니
모두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니
아니면 너도 나처럼
지우지 못해서
매일 울고 또 울어 지쳤니
아직도 그때
우리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
내게 너무나 소중해
기억하나봐
아픈만큼 널 위해
흘린 눈물만큼
나 사랑하는데
기다려왔었는데
잘 지내란 말 한 마디
행복하란 말 한 마디
하지 못한 채
너를 떠나야만 했던 나
단 한 번만 딱 한 번만
널 만날 수만 있다면
해주고 싶은 말
너무나도 많은데
아직도 잊지 못한 채
하루하루 널 생각해
지울 수 없는
나의 마지막 이별의 기억

날 항상 심술로 가득해
제 멋대로 구는
여자라고 느끼니
난 사실 널 보면 가슴이 뛰어
혹시 내마음 들키면
나를 버릴 것만 같아서
이해할 수 있니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늘 알고 싶어 나 그러는거야
매일 확인해도 불안한 나지만
사랑한다 속삭여 주겠니
난 오늘도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정말 가슴아팠어
오 난 사실 널 많이 사랑하는데
다 표현하고 싶어도
내 뜻대로 되지가 않아
이해할수 있니
나보다 더 날 사랑해주길
늘 짜증내도 날 이해해주길
멋대로만 하는 욕심쟁이지만
사랑한다 속삭여주겠니
내 가슴 깊은 곳
꾹 아껴둔 사랑
다 주고 싶은 사람은 너야
oh no 내 눈빛속에서
내 맘을 본다면
조금만 더 나를 믿어줘 oh no
듣고 싶어 사랑한단말
내 잠겨 있는 맘 열 수 있도록
이런 내모습도 아낄 수 있다면
사랑한다 속삭여 주겠니
사랑한다 속삭여 주겠니

아직도 널 잊지 못했어
그럴 순 없어
잊으면 안되서
너와 나 소중했던 순간
추억이라는
곳에 묻어둘 순 없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모든게 변한다 해도
우리가 지켜왔던 사랑은
변하지 않을게
늘 가슴이 찢어져도
기다리고 기다려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오늘도 여기서
그 떠나간 이 자리에
멈춰서 한걸음도
움직일 수가 없어
널 기다려 널 기다려

영원히 사랑하겠다던
바보같은 약속
그거 지키려고 나 살아

시간이 자꾸만 흘러
세상이 변해버렸어
다시는 못 볼 것 같은데
내 심장이 말했어
니가 돌아올 거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다시 내게로 온다고
오늘도 여기서
떠나간 널 기다리며
부르고 또 부른다 이 노래를
가버린거니
진짜 떠난거니
어떻게 날 혼자 남겨둔채 떠나가
변하지 않을게
늘 가슴이 찢어져도
기다리고 기다려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오늘도 여기서
니가 떠난 이 자리에
멈춰서 한걸음도
움직일 수가 없어

널 기다려

이제 다 잊겠다고 다시는 너라는 사람은 찾지 않겠다고다짐하면서 참아보면서 그냥 잊고 살아보려 하는데해주지 못했던 꼭 해주고 싶었었던 많은 것들이 하나 하나 나의 마음 속에서 자꾸 눈물로 변해버려서 가슴이 아파이제 사랑했던 마음까지도 너를 위해서라면 다 보내줘야 하는데자꾸 울고 있던 너의 눈 웃고 있던 너의 얼굴 잊어야만 한단 생각하면 못살 것 같아다시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혹시 내게로 돌아와주지 않을까또 바보처럼 오늘도 기다리며 아파도 슬퍼도 너만 생각해너 같은 사람은 꼭 행복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혹시라도 힘들게 살까봐서 너무 착한 니가 나 때문에 아파할까봐다시 사랑하며 살지 못해도 다시 너의 손을 잡지 못해도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아직 남아 있다면다 할께 내 지금 이 순간 작은 웃음이라도 줄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사랑하지마 나를 사랑하지마 오늘까지만 날 사랑하고 잊어야만 해지금 울고 있는 내 눈이 널 잡고 있는 내 손이 니 옆에 있다고 해서 나를 찾으면 안돼기다리지마 날 기다리지마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꺼야행복해야 해 잘 살아줘야 해 아파도 슬퍼도 여기까지야 그래 이별이니까

넌 내가독한여자라
눈물도 없을거라 하지
헤어지려하는데 이렇게 니앞에서
웃고있는 내모습이 밉기만하지
내화장이 번질까봐 니옆에서 울지도못해
아무리 슬퍼도
예쁜모습 보여주려고
가슴아파 울고싶어
눈물이 앞을가려도
겨우 참아내고있는
내맘을 아니 알고있니 모르겠지
넌 나를처음봤을때
웃는모습이 참 예쁘다했지
너무좋아서 웃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니가 보는 내마지막 웃음일테니
차라리 독한여자라는 말을 들을래
바보같이 울어도 매달려도
어차피 너는 날 떠날테니까
잊지말고 기억해줘
이렇게 웃는모습만
너무 사랑해서 이런거라 미워하지마
난 화장이 번질까봐
눈물을 삼키고있어
아무리 슬퍼도
예쁜모습 보여주려고
가슴으로 울고있어
내안은 죽을것같아
겨우 참아내고있는
내맘을 아니 알고있니 모를꺼야

지우고 또 지우려해도
만져질듯한 너의 따뜻한 미소
이제는 잊어야지
그래야만하지
모두 끝났으니까
내가 떠났으니까
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쯤이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어
아무리 사랑했어도
다시는 울지 않기로
다짐해 왔었는데
아픈만큼 슬픈만큼
널 위해 흘린 눈물만큼
해주고 싶은 말
너무나도 많은데
이렇게 잊지 못한 채
하루하루 널 생각해
지울 수 없는
나의 마지막 이별의 기억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니
모두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니
아니면 너도 나처럼
지우지 못해서
매일 울고 또 울어 지쳤니
아직도 그때
우리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
내게 너무나 소중해
기억하나봐
아픈만큼 널 위해
흘린 눈물만큼
나 사랑하는데
기다려왔었는데
잘 지내란 말 한 마디
행복하란 말 한 마디
하지 못한 채
너를 떠나야만 했던 나
단 한 번만 딱 한 번만
널 만날 수만 있다면
해주고 싶은 말
너무나도 많은데
아직도 잊지 못한 채
하루하루 널 생각해
지울 수 없는
나의 마지막 이별의 기억

Yo This is My Life Story
It Happened One Wednesday Night
저멀리 다가오는 그대 모습에
여전히 설레이는 나
달려가 내맘을 전하고 싶지만
돌아갈수 없는 우리
yo 언제서부터
내 곁에서 멀어진 생각들
그녀와의 추억을 잊어버린채
씁씁함을 뒤로한채
난 또 잠을 청했지
모든것을 잊어버리려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기억나는 그녀와의 추억을
슬픈 눈물에 잠긴채
지워지지 않는
깊은 상처로 빠져 드네
저 깊은 눈물속으로 깊어만 가네
눈물 한방울 한방울
흘릴때마다 추억은 젖어만 가고
그녀가 전부라 믿었던 나
헤어지자 한마디로
이별을 통보하고 날 버린 널
모든것을 잊어보자 노력했지만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뿐인 나
깊은 눈물에 난
또 혓바닥을 적셔가며
바보같이 눈물로 하루를 보냈네
함께 했던 우리의
소중했었던 추억을 잊지 못해
마르지 않는 내마음의 눈물도
Oh day when i get you alone
yo 내겐 남은거라곤 바보같이 흘린
눈물과 상처뿐이라고
그 누구가 내게 위로가 되진 못했고
Say me Don't cry
어쩔수 없다는걸 눈물로 깨달았어
모든것이 한줌의
재처럼 남아버린 것 처럼
내맘은 낡아버린 헌신짝처럼
버려진 존재였단걸 그때 깨달았어
흘러내리는 눈물이 내게 말했어
함께 했던 우리의
소중했었던 추억을 잊지 못해
마르지 않는 내마음의 눈물도
Oh day when i get you alone

너의 곁에서 함께 했던 우리의
소중했었던 추억을 잊지 못해
마르지 않는 내마음의 눈물도
Oh day when i get you alone
너의 곁에서 함께 했던 우리의
소중했었던 추억을 잊지 못해
마르지 않는 내마음의 눈물도

넌 내가 독한 여자라 눈물도 없을거라 하지
헤어지려 하는데 이렇게 니 앞에서 웃고 있는
내 모습이 밉기만 하지
내 화장이 번질까봐 니 앞에선 울지도 못해
아무리 슬퍼도 예쁜 모습 보여주려고
가슴 아파 울고 싶어 눈물이 앞을 가려도
겨우 참아내고 있는 내 맘을 아니
알고 있니 모르겠지

너 나를 처음 봤을 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했지
너무 좋았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니가 보는 내 마지막 웃음일 테니
오 차라리 독한 여자라는 말을 들을래
바보같이 울어도 매달려도
어차피 너는 날 떠날 테니까

잊지말고 기억해줘 이렇게 웃는 모습만
너무 사랑해서 이런거야 미워하지마
내 화장이 번질까봐 눈물을 삼키고 있어
아무리 슬퍼도 예쁜 모습 보여주려고
가슴으로 울고 있어 내 안은 죽을 것 같아
겨우 참아내고 있는 내 맘을 아니
알고 있니 모를꺼야

이제 다 잊겠다고
다시는 너라는 사람은 찾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참아보면서
그냥 잊고 살아보려 하는데
해주지 못했던 꼭 해주고 싶었었던
많은 것들이 하나 하나 나의 마음 속에서
자꾸 눈물로 변해버려서 가슴이 아파

이제 사랑했던 마음까지도 너를 위해서라면
다 보내줘야 하는데
자꾸 울고 있던 너의 눈 웃고 있던
너의 얼굴 잊어야만 한단 생각하면 못살 것 같아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혹시 내게로 돌아와주지 않을까
또 바보처럼 오늘도 기다리며
아파도 슬퍼도 너만 생각해

너 같은 사람은 꼭 행복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혹시라도 힘들게 살까봐서
너무 착한 니가 나 때문에 아파할까봐

다시 사랑하며 살지 못해도
다시 너의 손을 잡지 못해도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아직 남아 있다면
다 할께 내 지금 이 순간 작은 웃음이라도
줄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사랑하지마 나를 사랑하지마
오늘까지만 날 사랑하고 잊어야만 해
지금 울고 있는 내 눈이 널 잡고 있는 내 손이
니 옆에 있다고 해서 나를 찾으면 안돼
기다리지마 날 기다리지마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꺼야
행복해야 해 잘 살아줘야 해
아파도 슬퍼도 여기까지야 그래 이별이니까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안 잊혀질 듯한 너의 따뜻한 미소
이제는 잊어야지 그래야만 하지
모두 끝났으니까 내가 떠났으니까
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 쯤이면 괜찮아질꺼라 생각했어
아무리 사랑했어도
다시는 울지 않기로 다짐해왔었는데
아픈만큼 슬픈만큼 널 위해 흘린 눈물만큼
해주고 싶은 말 너무나도 많은데
이렇게 잊지 못한채 하루 하루 널 생각해
지울 수 없는 나의 마지막 이별의 기억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니
모두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니
아니면 너도 나처럼 지우지 못해서
매일 울고 또 울어 지쳤니
아직도 그땐 우리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
내겐 너무나 소중히 기억되나봐
아픈만큼 널 위해 흘린 눈물만큼
다 사랑하는데 기다려 왔었는데
잘 지내란 말 한마디 행복하란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너를 떠나야만 했던 나
단 한번만 딱 한번만 널 만날 수만 있다면
해주고 싶은 말 너무나도 많은데
아직도 잊지 못한채 하루 하루 널 생각해 지
울 수 없는 나의 마지막 이별의 기억

넌 내가 독한 여자라 눈물도 없을거라 하지
헤어지려 하는데 이렇게 니 앞에서 웃고 있는
내 모습이 밉기만 하지
내 화장이 번질까봐 니 앞에선 울지도 못해
아무리 슬퍼도 예쁜 모습 보여주려고
가슴 아파 울고 싶어 눈물이 앞을 가려도
겨우 참아내고 있는 내 맘을 아니
알고 있니 모르겠지

너 나를 처음 봤을 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했지
너무 좋았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니가 보는 내 마지막 웃음일 테니
오 차라리 독한 여자라는 말을 들을래
바보같이 울어도 매달려도
어차피 너는 날 떠날 테니까

잊지말고 기억해줘 이렇게 웃는 모습만
너무 사랑해서 이런거야 미워하지마
내 화장이 번질까봐 눈물을 삼키고 있어
아무리 슬퍼도 예쁜 모습 보여주려고
가슴으로 울고 있어 내 안은 죽을 것 같아
겨우 참아내고 있는 내 맘을 아니
알고 있니 모를꺼야

나 바보같아서
사랑이라고 말해줘서
아파도 가슴이 너무 아파도
괜찮다며 기다려왔어
나 알게됐어
잊어야만하는 꿈이라는 걸
슬퍼도 이렇게 눈물이 흘러도
이젠 어쩔 수 없다는 걸
지워 함께했던 시간 없던 것처럼
잊어 너의 눈에서 나의 맘에서
지워 첫번째 나의 웃음
마지막 내 눈물 지워야 해
어차피 사라질 사람인걸
널 만나서 좋았던 내 맘도
내가 받았기에 행복했었던 너의 사랑도
다 지워 함께 했던 약속 없던 것처럼
잊어 너의 눈에서 나의 맘에서
지워 첫번째 우리 만남
마지막 이별 이 순간도
우린 어차피 헤어져야 하잖아
정말로 사랑했는데
아직도 눈물이 흘러
니가 생각나 너무 생각나
다신 되돌릴 수 없는 건지
이렇게 끝인지 사랑이란
눈물뿐인걸 아픔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