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자장가에 취해서 나는 꿈의 실타래를 붙잡고 달빛에 다가가고 있네 달리 어떻게 이 힘든 삶을 피할 수 있는 그곳으로 너만은 나를 데려가 줄 수 있을지도 몰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지쳐있는 어두운 미래가 나를 다시금 깊고 깊은 잠에 빠져들게 하네 아무도 붙잡아주지 않을 때 너만이 손을 내밀어 주네 끝없이 올라간 밤하늘에서
이것이 나의 착각이라도 나는 행복할거라 믿어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아무런 웃음도 보이지 않아 하지만 나는 슬프지 않아 그대가 지는 동시에 그곳에 영원한 나라에 함께 있어 아무도 붙잡아주지 않을 때 너만이 손을 내밀어 주네 끝없이 올라간 밤하늘에서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자장가에 취해서 나는 꿈의 실타래를 붙잡고 달빛에 다가가고 있네 달리 어떻게 이 힘든 삶을 피할 수 있는 그곳으로 너만은 나를 데려가 줄 수 있을지도 몰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지쳐있는 어두운 미래가 나를 다시금 깊고 깊은 잠에 빠져들게 하네 아무도 붙잡아주지 않을 때 너만이 손을 내밀어 주네 끝없이 올라간 밤하늘에서
이것이 나의 착각이라도 나는 행복할거라 믿어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아무런 웃음도 보이지 않아 하지만 나는 슬프지 않아 그대가 지는 동시에 그곳에 영원한 나라에 함께 있어 아무도 붙잡아주지 않을 때 너만이 손을 내밀어 주네 끝없이 올라간 밤하늘에서
그대는 날 보며 웃는 별이 되고 난 그리워하며 흐느끼네 그토록 그대와 사랑할 시간이 엇갈리듯 연출되고있어
다시 언젠가 예전 시간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는 얼굴로 그댈 그리던 하얀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슬프지 않게 기쁘게 웃음 지었던 겨울에 피었던 꽃처럼 아름답게 홀로 서 있을 그 나날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다시 언젠가 깊은 꿈속에서나 우리 만나요 슬픈 미소로 그댈 그리던 어린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음 지으며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시들어간 꽃들 속에서 희미하게 그려진 그대의 눈물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시리도록 아파오던 시리도록 그려지던 꿈속에 나타난 그대는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떠나간 시간에 그 시절에 나 울다가 지쳐서 잠에 드네 아득히 멀어져 떠나갔던 그 사랑에 아파서 잠에 드네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의 꿈을 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