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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귀향 OST [ost] (2009)
you`ve got too many questions 궁금한 게 참 많은 너
Seal your mouth and save your soul 말을 참고 너의 영혼을 구해봐 These walls of shame squeeze your pain as always 수치심이 조여와 고통을 짓누를 때면 it makes you cry like a child 넌 아이처럼 울게 되지 where does this blood flow? 이 고통의 끝은 어디쯤일까 it won`t stop until it does 아마도 멈추지 않겠지 Here comes the rain down on your head 머리 위로 비가 내려와 pouring down again 하염없이 쏟아져 Here comes the light in your eyes 네 두 눈을 멀게 하는 makes you blinded 여기, 빛이 비추지 Inside you`re drying out 너의 영혼이 메말라 가는데 you`re dying.... 죽어가는데 you`ve got too many faces 많은 얼굴을 가진 너 no one knows who you really are 아무도 니가 정말 누군지 몰라 take off your mask and show yourself 가면을 벗고 네 자신을 보여봐 your reckless mind needs some rest 네 지친 마음이 쉼을 얻도록 when will it end boy? 이 고통의 끝은 어디쯤일까 you wont stop til you die 죽기 전엔 멈추지 않겠지 rain starts to fall on your head, 머리 위로 비가 내려와 pouring down again 하염없이 쏟아져 here comes the light in your eyes 네 두 눈을 멀게 하는 makes you blinded 여기, 빛이 비추지 inside you`re drying out 너의 영혼이 메말라 가는데 you`re dying... 죽어가는데 seal your mouth and save your soul 말을 참고 네 영혼을 구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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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하는 사람아 by 최철호 [ost] (2007)
눈을 감고 돌아봐요 우리 함께한 그날들을
수 많은 시간중에 단 하루도 난 지울수가 없나봐요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애원하며 소리쳐봐도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알아서 사랑하는 사람아~ 다신 없을 사랑아~ 널 잊지 못할 바보같은 날~ 바람에 묻어온 향기처럼 그저 잠시 함께한 사랑으로 남겨두고서 가시나요 눈을 감고 들어봐요 내 오랜 바램..내 사랑을.. 빛바랜 사진들 처럼...그렇게 희미해져 갈 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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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lo Breeze 1집 - 무드셀라 증후군 (2006)
사랑한다 사랑한다
곁에 있을땐 어렵던 입에 붙지 않던 말이 숨을 쉴때마다 그냥 막 흘러나온다 날짜 지난 신문 뒤적이듯 시간을 거꾸로 돌려 겨우겨우 숨을 쉰다 시퍼런 그리움 더운 눈물 쏟아 진다 한손에 가려질 만큼 니 모습 멀어지던 순간에도 수만번을 불렀던 이름인데 웬일인지 목이 막혀 소리가 안나 발만 구르며 멈출수가 없었어 평생 너만 그리며 살게끔 만들어 버린 달콤한 복수 나의 한숨이 바람을 타고 못다한 말 니 귓가에 전해줄수만 있다면 갚지 못한 사랑 한없이 후회한다고 간절히 바라고 또 기도하면 어느 순간 듣는다던 니가 제일 좋아라 했던 그말 주문 처럼 외우지만 믿고 싶지만 구겨져버린 메말라버린 삶에 너라는 기적은 다신 없을꺼란걸 잘알아 한손에 가려질 만큼 니모습 멀어지던 순간에도 수만번을 불렀던 이름인데 웬일인지 목이 막혀 소리가 안나 발만 구르며 멈출수가 없었어 평생을 너만 그리며 살게끔 만들어버린 달콤한 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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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멜로 브리즈 - 2nd Wind [single] (2005)
달리 되었더라면..어찌 되었을까 얼굴비추는 햇살마저도 귀찮네요 부는 바람에 흐트러진 머리칼도 짜증나네요 채워주세요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눈이 아프게 울어봐도 끝이 보이질않죠 달리 되었었더라면 생각해 봤나요 엄청난 인연 거슬렀는지도 모르잖아요 숨조이는 어색함 대신 사랑한다는말 백번천번 속삭였을테죠 커져만가던 나의 사랑이 불편했는지 겁에 질린듯한 표정만 남긴채 떠나갔죠 달리 되었었더라면 돌아갈수있다면 아주조금만 아주조금만 덜 사랑할것을 숨조이듯 넘친 사랑에 행복보단 미안함 심어준것같아 후회돼 달리 되었었더라면 생각해 봤나요 엄청난 인연 거슬렀는지도 모르잖아요 숨조이는 어색함 대신 사랑한다는말 백번천번 속삭였을테죠 지겨운 그말 듣기싫겠지만 난그대가 돌아온다면 참좋겠어요 달리되었더라면.. 이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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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멜로 브리즈 - 1st Wind [single] (2004)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게 있다면 그건 아마도 우리 사랑했던 마음 그댈 기억하게 해주던 그런 추억들도 이제 서서히 잊혀지고 있죠 가끔씩 울리는 전화 벨소리 내 심장을 울리지만 맘에서 기억속으로 잊혀져가고 있죠 나는 울지 않아요 화내지도 않아요 잠 못 들지도 않고 술도 안 마시죠 그대 생각 안해요 시간이 없는 걸요 너무 바쁜걸요 할일 없을때만 (그댈 생각해요) 아주 가끔씩 그대도 그러면 좋을텐데 그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 나도 모르게 전화를 걸어봤지만 아무도 받지 않는 전활 다시 내려놓고 아주 잠시 아주 조금보고 싶어지죠 가끔씩 울리는 전화 벨소리 내 심장을 울리지만 맘에서 기억속으로 잊혀져가고 있죠 나는 울지 않아요 화내지도 않아요 잠 못 들지도 않고 술도 안 마시죠 그대 생각 안해요 시간이 없는 걸요 너무 바쁜걸요 할일 없을때만 (그댈 생각해요) 아주 가끔씩 그대도 그러면 좋을텐데 (나는 울지 않아요)이제 울고 싶어요 차도 멋내고 싶어요 잠이 또 오지를 않고 취하지도 않죠 그대 생각할래요 단 하루만 이렇게 오늘이 지나가면 잊혀질 꺼예요 (그대도 나처럼) 아주 가끔씩 내 생각 하면 정말 그대도 그러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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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lay House 2002 Family Album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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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lay House 2002 Family Album [omnibus]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