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기억하고 있니 나와 걷는게 좋단 말 이렇게 걷고 걷다보면 좋은 곳일거야 내가 너에게 답한말 나도 그래 정말 그래 그떄 난 알수 있었어 너는 가지지못할 아이란걸 한순간이라도 손을 놓아버린다면 넌 기다리지 않을거라 돌아보지 않고 그냥 그렇게 너는 멀어져 버릴거란걸
가질수없는것 중에 제일 가지고 싶었던 넌 바람이고 넌 구름이야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지금 어디쯤 가더라도 느려지거나 멈춰있지 말길
나떄문에는 단 한발자국도 물러설 일은 없기를
한순간이라도 손을 놓아버린다면 넌 기다리지 않을거라
돌아보지 않고 그냥 그렇게 너는 멀어져 버릴거야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