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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Rap) 가다가 멈추지 마라 눈을 뜨지 마라
그건 너를 바라보는 세상들의 망각, 착각. 하늘을 바라지 않는 무슨 말을 하나 내 몸 하나 가눌 길 없는 내 인생을 봐봐. 앞으로 나가야 해 이젠 잊어야 해 흐르는 시간 속에 들리는 이곳엔 승리를 향해 정지하는 나의 바램. 다시 시작해 이젠 이겨내야해. 상처투성이인 날 안아 준 그대. 난 필요했었지. 그에게서 배운 술 담배 방황 또 날 버린 그 남자들. 지울 수 없어 더러운 곳에 점점 빠져들었어. 꿈도 희망도 없는 그곳이 내겐 편했어. * 지친 하루 포근히 안겨 내게 웃어준 그대. 세상 모두가 날 버려도 난 행복해. 어두운 이곳에서 내가 살아있는 건 적어도 아직 날 버리지 않았기에. Rap) repeat 내 몸은 조금씩 병 들어갔지만 난 의미 없었어. 점점 더 빠진 술 담배 방황 또 날 버린 그 남자들. 세상 모든 걸 포기한데도 두렵지 않았어. 날 버린 그를 난 용서할 수 없어 살았어. 오랫동안 방황한 내가 찾아낸 그를 보면 평범한 모든 사람들처럼 행복해. 차가운 거리로 나 뒤돌아서지만 흐르는 눈물 속에 난 웃음 짓네. 나는 사랑이라고 그건 집착이었나 남은 상처 이제 잊고 또 다른 삶을 향해 * 지친 하루 포근히 안겨 내게 웃어준 그대. 세상 모두가 날 버려도 난 행복해. 어두운 이곳에서 내가 살아있는 건 적어도 아직 날 버리지 않았기에. 오랫동안 방황한 내가 찾아낸 그는 평범한 모든 사람들처럼 행복해 (가다가 멈추지 마라 눈을 뜨지 마라 그건 너를 바라보는 세상들의 망각, 착각 하늘을 바라지 않는 말을 하나) 어두운 이곳에서 내가 살아있는 건 적어도 아직 날 버리지 않았기에. (가다가 멈추지 마라 눈을 뜨지 마라 그건 너를 바라보는 세상들의 망각, 착각 하늘을 바라지 않는 말을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