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눈을 감아 우리의 밤을 맞이 해봐요 수줍은 행복 한 가득 또 깨어 있는 이 세상 모든 것들에 작은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그대가 웃어 왜 난 눈물이 멈추지 않죠 아름답죠 아름답죠 그대는 예뻐요 나는 세상을 잘은 모르고 행복에 어색한 사람 하지만 그대를 안기엔 충분해 작은 이 방이 우릴 한 없이 가둬 논대도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창문을 열고 달님의 허락을 얻어 이 밤의 끝까지 길을 잃지 않게
꿈 속에서 만나요 꽃가루 뿌려주는 좋은 친구와 함께 두 손 맞잡고 노래 해 노래 해 뛰어 보기도 하며 그대의 몸짓이 별이 되어 반짝 나비가 되어 나의 두 눈에 그대 두 뺨에 한 없는 행복만 흐르네 날개를 달고 하늘로 이 세상 위를 날아 올라서 저 별이 지지 않는 곳 그 곳으로 지친 마음은 웃음으로 버려요 내 손에 닿은 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얼굴
어디로 가고 있는 지 난 모르겠어 난 지금 어디에 지나 온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꼬인 실타래처럼 난 잔뜩 엉켜 어디까지가 내가 가야 할 길인 지 나도 모를 때 누구도 말하지 않은 내 불안한 미래를 감싸준 너 맘으로만 바래왔던 모든 일들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어두운 밤에도 난 불을 밝혀 무얼 찾으려 했는 지 외로운 날이었지만 견딜만 했던 것 같아 이제는 밝게 웃으며 너를 보내 어디까지가 내가 가야 할 길인 지 나도 모를 때 누구도 말하지 않은 내 불안한 미래를 감싸준 너 맘으로만 바래왔던 모든 일들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때론 힘겨운 내 마음 달래주는 너 이제는 멀지 않음을 영원히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맘으로만 바래왔던 모든 일들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맘으로만 바래왔던 모든 일들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말해주지 않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애써 묻지 않아도 감출 수가 없어 낯설게 지내온 많은 날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많은 약속 어쩌나 그 많던 밤을 어이해 그 긴 시간들이 내게 자꾸 뭐라해 들리지 않았던 많은 말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So Sorry 네 맘 아프게 한 나를 이제는 용서해 지난 밤 내가 했던 얘기들은 모두 다 잊어줘 몰랐어 나도 내 맘을
버려진 너의 슬픔도 하지만 Anyway 내 마음 너무 아팠어 그렇게 말해버리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었어 그리고 지금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은 곁에 있음을 Suddenly 함께 걷던 거리마다 혼자 달려보았어 좋았어 마음 편했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런데 눈물이 나고 네가 어찌될까 다치지 않을까 그런 걱정들만이 하지만 Anyway 내 마음 너무 아팠어 그렇게 말해버리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었어 그리고 지금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은 곁에 있음을 미안해 정말야 나를 용서해 그 날에 울먹이던 너의 목소리를 쓰러져버릴 것만 같던 내게 무너져버릴 것만 같던 내게 이젠 너를 안고 단 한번 그 말 So Sorry
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 막다른 골목을 보다가 오래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저기저 지하철이 지날때마다 내게서 자꾸 뭔가 가져가는것 같아 소중한 무언가를 어릴적 꿈들을 사랑하는 너를 아무도 찾지않는 내이름 숨이막히는 이 하루를 나는 왜 여기에 무엇을 하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내이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아무런 대답없는 내청춘아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었긴 한데, 그것도 레시피 시간이었던 것까지 기억이 나는데
어떤 곡이었는지 영... 찾아보기도 귀찮아서 그냥 내가 좋아하는 트랙으로 골라버렸다.
모리슨 호텔의 음악, 좋다고 생각했는데 레시피 시간에 딱 나오니까
정말 반가워서리.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이라는 앨범 제목처럼
대부분 사랑 얘기인데 그래도 심하게 울고 불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