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사람의 여자가 아니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았고 난 끝내 그의 뒷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어차피난 그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까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 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을 묻고 가지만 다시 한 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주 중~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의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 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다시 한 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다시 한 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이 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 간주중 ~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라위해 눈을 못 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 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 된다 눈물 없인 피지 않는다 의지 다하면 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세상 누구보다도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 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 땅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 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 땅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늘 땅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근두근 거려 이 내 가슴은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운명처럼 내게 다가선 사람 그대는 지금 어디에 가슴속에 묻어 지난 사랑은 바람결에 생각이 나도 이루지 못할사랑이라면 차라리 지워버리렴 사랑이라는 멍울을 쓰고 내 가슴이 시려도 떠나간 사람 무얼 생각해 빗속에 흘려 보내지 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도 세월 지나 너를 만나면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가슴속에 묻어 지난 사랑은 바람결에 생각이 나도 이루지 못할사랑이라면 차라리 지워버리렴 사랑이라는 멍울을 쓰고 내 가슴이 시려도 떠나간 사람 무얼 생각해 빗속에 흘려 보내지 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도 세월 지나 너를 만나면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도 세월 지나 너를 만나면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꼭 잡고 놓지 않으리
사랑이라는 그 이름으로 내곁에 머문 그대여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그런사랑 원치 않아요 미련 때문에 사랑 때문에 아쉬운 당신 때문에 거울앞에서 화장을 해도 오늘은 마음 아파요 그대에게 무슨말을 주고 싶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요 눈물에 약한 여자라지만 자존심 버리지 못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 사랑 보여 주세요
미련 때문에 사랑 때문에 아쉬운 당신 때문에 거울앞에서 화장을 해도 오늘은 마음 아파요 그대에게 무슨말을 주고 싶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요 눈물에 약한 여자라지만 자존심 버리지 못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 사랑 보여 주세요 그대에게 무슨말을 주고 싶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요 눈물에 약한 여자라지만 자존심 버리지 못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 사랑 보여 주세요 당신 사랑 보여 주세요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사람의 여자가 아니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았고 난 끝내 그의 뒷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어차피난 그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까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두근두근 거려 이 내 가슴은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운명처럼 내게 다가선 사람 그대는 지금 어디에 가슴속에 묻어 지난 사랑은 바람결에 생각이 나도 이루지 못할사랑이라면 차라리 지워버리렴 사랑이라는 멍울을 쓰고 내 가슴이 시려도 떠나간 사람 무얼 생각해 빗속에 흘려 보내지 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도 세월 지나 너를 만나면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가슴속에 묻어 지난 사랑은 바람결에 생각이 나도 이루지 못할사랑이라면 차라리 지워버리렴 사랑이라는 멍울을 쓰고 내 가슴이 시려도 떠나간 사람 무얼 생각해 빗속에 흘려 보내지 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도 세월 지나 너를 만나면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도 세월 지나 너를 만나면 꼭 잡고 놓지 않으리 꼭 잡고 놓지 않으리
사랑이라는 그 이름으로 내곁에 머문 그대여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그런사랑 원치 않아요 미련 때문에 사랑 때문에 아쉬운 당신 때문에 거울앞에서 화장을 해도 오늘은 마음 아파요 그대에게 무슨말을 주고 싶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요 눈물에 약한 여자라지만 자존심 버리지 못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 사랑 보여 주세요
미련 때문에 사랑 때문에 아쉬운 당신 때문에 거울앞에서 화장을 해도 오늘은 마음 아파요 그대에게 무슨말을 주고 싶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요 눈물에 약한 여자라지만 자존심 버리지 못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 사랑 보여 주세요 그대에게 무슨말을 주고 싶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요 눈물에 약한 여자라지만 자존심 버리지 못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 사랑 보여 주세요 당신 사랑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