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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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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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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이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아쉬운 순간을 잊기로 해요 할 말이 많아도 가슴에 묻어 두고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오겠지 이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오겠지 이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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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출가외인이라지만 딸의 마음은 부모님 곁에 있어요
몸은 비록 떠나 있어도 마음은 곁에 있어요 자나깨나 자식 걱정하시던 모습 고마우신 그 은혜를 잊을 수 없어 딸의 마음은 딸의 마음은 행복합니다 부디 오래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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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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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그토록 오랜 세월이 흘러서 변한다 해도
그대를 기다리는 맘 이토록 변할 줄 몰라 ※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 사람 그 목소리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며 이 세상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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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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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그사람 이름도 몰라요 그사람 나이도 몰라요
그런데 내맘을 끌어요 자꾸만 내맘이 끌려요 한번쯤 살며시 좋아하고 있다고 말을 해볼까 고백해볼까 말 못하는 가슴만 타네 내일은 만나서 말할까 아니야 용기를 내야지 어떻게 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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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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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흥파 - 좋았어 / 솔직하게 (1977)
※ 즐거운 시간이 돌아오면은 모두가 모여 앉아 노래 불러요
마음과 마음을 한데 모아서 희망에 찬 내일 위해 노래불러요 아~랄~라~ 아~ 우리 모두 다같이 아~ 랄~라~ 아~ 청춘 만세 만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