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후퍼]

시작에서 1.2.3.4 1.2.3.4

사는 동안 걸어왔어

이젠 다른길을 뛰어가려해 내 모든걸 표현하겠어

그리고 누구에게도 비교당하지 않겠어

내 발앞에 하얀선이 있어 그리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어

빨갛게 충혈된 눈과 배어나는 피도 나를 어쩔순 없이

너무 높아져서 아래가 무섭도록 높아졌을때도 망설임은 없어

굵게 살기 위해서

YEAH...
(INTRO)HEY BABY DARLING WHOOPER!
WHOOPER!(X2)

RAP)1. 옛날에 억울하면 출세를 하라(X2)
용기 있는 자만 미인 얻는다 (X2)
언제나 그런말은 틀린적 없어
내게로 이런말이 씨가 되었어 (아뿔사 아싸라비야)
난 분명 (그녈 사랑하잖아)
하지만 (그녈 놓쳐버렸어)
나보다 (못난 그런 남자의 )
무엇이

(SONG)좋았니 난 가진것 하나 없어도 너를 위한
정열은 있어 알잖니 너 에게만 잘 보이려고 머리
색깔도 바꿨는데 (신이여 주소서)그녈 다시 나에게
(기회를 주소서)이젠 자신있게 고백 할 수 있어
(SABI)HEY BABY MY DARLING! 난 달라졌어
어색했던 모습도 이젠없어
HEY BABY MY DARLING! 날 이해해줘
용기 없던 만큼 널 사랑했어

2.두드려 그러면은 열릴것이다(X2)
뜻있는 곳에 바로 길이 있다(X2)
언제나 그런말이 맞아 준다면 이제는
이렇게만 기도해야지 (아뿔사 아싸라비야)
난 분명 (항상 노력 했잖아)
하지만(그녀 떠나 버렸어)
나보다(키도 작은 남자의)
어디가
(SONG 반복)

알고 있니 (알고있니) 내가 널 좋아하는걸 그 누구보다

더 널 더욱더 생각하고 있어 잊었니 (잊었니) 언제나 너의

뒤에서 (언제나 너의 뒤에서) 변하지 않고 (X2)

그 자릴에 서 있을테니 널 지켜만 보고 있는 나

너를 사랑해 그렇게 말을 하고 싶었었지만 그냥 이렇게 멀리서

지켜볼수 있는걸로 난 충분해 알고 있니 (알고있니) 나 항상

너의 뒤에서 (나 항상 너의 뒤에서) 변하지 않고 그자리에 서

있을테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조금만 이해해 주길 바래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너 알고 있는지) 이젠 행복하길 바래

니가 누굴 만나든지 가끔 너 생각해 주길 바래 먼 기억

저편에 이젠 웃음칠수 있어

너와 모든 추억까지도 내 기억속에 있으니

NA)
널 잊을수 없는걸 알면서도 널 잊겠다고 수백번 다짐하곤 했지

이젠 웃을수 있을거라 말은 하지만 여전히 내 눈앞의 세상은

눈물로 가득 고여 있어 내일이 오면 발게 웃을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오늘 오늘 하루만은 널 그리워 할께

숨이 막히도록 답답한 내 마음

친구의 위로조차 들리지가 않아

내가 힘들고 많이 괴로웠을때 넌 나를 지켜주지 못했어

그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한만큼 너라도 행복하게 살길 바랬는데

뭐가 아쉬워 다시 내게 돌아와 날 더욱 힘들게 하니

*너 없이도 나는 자유로워 예전의 나로 착각하지마

고마워 너로 인해 내가 새로운 자신을 갖게됐어

이런 사랑은 한번이면돼 또다른 사랑이 날 기다릴뿐

너에게로 돌아갈수 없어 날 찾지 말아줘(이별은 한번이면 돼)

*내가 사랑한 사람을 내가 이렇게 잊는건 한번이면 돼

너를 마지막으로 예전의 바보같던 내 모습을 바라지마

니가 변하듯 나 또한 변할테니

RAP)
안돼 말도 안돼 너 그런말을 다시 내게 꺼내다니

너 자신을 돌아봐 너의 이기적인 모습을 아예 너는 나를 멀리

두고 떠났어 이제 이별이란 말을 알겠어 아무 이유없이 날 떠나간

니가 정말 나는 미웠어

지금 내 앞에서 고개숙인너 내마음을 흔들어 놓아도 이제는

소용없어 뒤를 돌아봐도 너는 내 마음에 없는데

RAP Sorry 미안하단 말은 절대 필요 없어
이젠 눈빛만 봐도 알 수가 있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하나 힘든 오르막길
뒤에선 쉬운 내리막길이 있어
지금 오르만 내리막 길을 같이 걷는다고 생각해
조금만 더 가면 쉬운 내리막길이 보일테니까

서로의 큰 큰 아픔을 작은 작은 아픔으로 나눌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서로의 작은 행복을 더 더 큰 것으로 느껴봐
WE ARE ONE 추억들은 아름답잖아
이제 다시 다시 (HEY) 시작하는거야 (HEY)
이제 다시 시작하는거야

SONG 처음엔 서로가 (서로를) 잘 몰랐었을 때엔
어색한 벽들이 (높아만) 보여서 힘들었어
시간이 흘러만 (갈수록) 허물어지는 벽들을 보며
우린 하나란 걸 (느꼈어)
지금 우리만의 추억도

RAP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우리는 절대 쓰러지지 않아
지나친 순간들은 좋은 경험이잖아

SONG 한번쯤 힘에 겨워 눈물 흘렸지만 펼쳐진 바다 저 편에
모두 다 날려 버리고 이렇게 달려가는 걸 웃으며
생각한다면 그리 어려운 세상은 아니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많을테니

그렇게 니가 힘에 겨워하던 이유가 나라는걸 몰랐었어
미안하단 말로 그 어떤 말로도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너 없는 세상 생각조차도 해본 적 없었었는데
지치고 힘에 겨워 쓰러져가던 니 곁엔 나조차 없었던걸

나 이제서야 그 마음 알 것 같아 다시 태어나 되돌릴 수만
있다면 너의 그림자가 될꺼야 지금 이 순간부터 넌 행복해야돼
내 맘 편하도록 다른 세상에 태어나 사랑한다해도
나같은 남자는 못본 척 지나쳐줘

RAP 너 내 곁에 있을 땐 너의 소중함을 나는 몰랐어
하늘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 후 알았어 널 사랑하는 걸
절망은 잠깐일 뿐 단지 잠깐으로 느껴지지 못하는 것 뿐
슬픔이 때로는 힘이 되어준다 변한 건 없어

처음 넌 본 순간부터 왜 하필 내친구가 니옆에 있는거야

내 삶속에서 처음으로 느꼈던 이상한 기분아니

난 친구가 날 믿고있는걸 알아

넌 아무것도 모른채 날 보고있어 난 너보다 친구가 더 소중하지

왜 내 마음 이렇게 흔들리는거야

눈을 보면 네맘을 다 알수 있어 너도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니

우리의 이런 생각을 마한다면 내 친구는 어떤 말을 할런지

rap)
전에는 내게 이런일이 생길꺼라 생각못했지만 남자라면

네 앞에서 모두 흔들리고도 남을껄 더기 더기 say 우정을

핑계대지마 shake it shake it shake it 너흰 용기가 없는걸껄

내가 생각하기에는 진정한 남자라는건

자신을 속이지 않고 솔직히 말하는거야

rap)
누가 말해도 필요없어 나의 마음은 너를 향했어

이젠 나도 사랑할 수 있을꺼야 (그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지금까지 내가 잠못드는 이유이지 (누구도 아닌 바로 바로 내가)
낯설은 것은 변해가는 내 모습뿐 (어쩌면 이것이 바로 나인거야)
가슴 시리도록 나의 몸이 부서지듯 너를 안고 싶은데

우리 만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간일지라해도
중요한 건 아니야 내가 누구에게 사랑한단 말을 하고
그 누굴 내가 사랑한다는 사실이 소중한거야 이 순간부터
난 내가 다른 사람들돠 틀리다고 생각해 본 덕 없지만 (우워워)
아직까지 친구 또는 연인 그중에 하나도 없다오

U 너를 처음 만난 날 그 날은 비가 내렸지
가슴이 답답해서 거리로 나갔었을 때 갑자기 내 우산 속에
들어와 떨고 있는 U 우산 그렇게 만났지
그래 믿어지지가 않아 언제부터 우리가 만났다고
세번째 만난 자리에서 널 사랑한다고 말하나 후

RAP 지루했던 나의 하루는 U 너로 인해 모두 바뀌었어
신비의 문이 열리듯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스치는 시간 속에 우리 만난 운명은 우연이 아니겠지

영화 속의 얘기가 아니야 영화 속의 얘기가 아니야
나에게 나에게 일어난 사랑의 LOVE STORY
믿어지지가 않아 이젠 믿어도 돼
YEAH~ WE ARE THE WHOOPER
I WANT YOU BABY LET'S FALL IN LOVE
I NEED YOU BABY YOU AND ME

삼년이란 시간을 뒤로한 채 나는 너를 찾아 다시 돌아왔어
허나 나를 반긴 건 너의 미소가 아닌 허무한 찬 바람뿐
기억하니 그 날의 나의 약속 나는 너를 위해 항상 지켜왔어
허나 변해버린 건 나의 모습이 아닌 너의 여린 마음 뿐

* 긴 시간은 아니라고 기다림의 끝날까지 견딜거라 했었잖아
울먹이는 너의 모습 내 맘 속에 간직한 채 널 보기위해
난 돌아왔잖아

이젠 나의 꿈은 없어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너를 변하게 한 이 세상이 싫을 뿐 이제 기다림은 없어
그 누구도 밎지 않아 이런 나의 모습조차 싫어져
나를 어리석다 하던 친구들 나는 쉽게 마음에 두질 않았어
허나 지금 내 모습 그 때 그 얘기처럼 초라하게 남았어
함께 해온 시간을 생각했어 항상 변하지 않기를 약속했지
허나 약속 버린 채 쉽게 변해버린 건 너의 거짓 미소뿐

RAP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란 생각뿐이었어
왜냐고 묻고 싶은 어리석은 마음 뿐
더이상은 그 무엇도 궁금하지 않아
너는 애써 변명하려 애쓰겠지만 괜찮아
누군가가 내게 얘기했어
모든 것은 시간만이 답을 줄 수 있다고
그렇지만 그 시간이 얼마만큼 내게
큰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지는 몰라

나에게로 와 나에게로 와 나에게로 와 나를 사랑해줄 여잔 내게 와
내가 괴로와 내가 괴로와 내가 외로와 너무 눈이 높은 내가 괴로와
(나~) 지금껏 애인 하나 없이 살아왔어
(나~) 잘난 건 하나 없는 못난 나지만
(나~) 기왕에 꿈이라도 크게 가질래 아 예~

RAP 이제껏 한번도 난 여잘 사귀어 본 적 없어
지구 위의 반은 모두 여자들인데
물론 잘난 구석 하나 없고 내세울 것 하나 없고
가진 것도 하나 없는 그런 나지만
(오우) 짚신도 짝이 있고 선물도 셋트가 좋고
더블씨디는 더 비싸고 이제 짝이 필요한 건 오직 나뿐야

언제나 나의 곁에 맴도는 외로운 남자의 향기
홀로 이렇게 남겨진 채로 누군갈 기다리나봐
어딘가에는 꼭 있을거야 나를 위해 하늘이 준 나만의 사랑
그렇다면은 기다려야지 아마도 그녀의 모습 아름다울걸
언제나 나를 외롭게 하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
홀로 이렇게 버려진 채로 한숨만 내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