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픈 너의 두손이 소리 없이 내 뺨위로 스치울땐 투명한햇살은 눈부신 너를담고 아침을 달리네 햇빛커탠을 열어 하늘좀봐 저 푸르른 무늬처럼 파란마음으로 내생을 채색할래 새월 지나봄날 내 겻을 떠나고 후회 한점 없도록 서로힘이되고 서로 아껴줄때 우리 사랑은 영원할꺼야 두팔을크게벌려 커다란 세상을 향해 어둠을 밝고일어서 지치고아플때도 혼자서 크는나무들처럼 무너지지말자고 난 기도해~ 세월 지나 봄날 내겻은 떠나도 후회한점없도록 서로 힘이되고 서로아껴줄때 우리 사랑은 영원할꺼야 두 팔을 크게 벌려 커다란 세상을 향해 어둠을 밝고일어서 지치고아플때도 혼자서크는나무들처럼 무너지지말자 난 기도해 무너지지말자고 난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