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ace
rap)따사로운 아침 햇살 같던 너의 미소
언제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들 난 기억해(기억해)
힘겹게 하루를 시작했던 나의 아침에 행복의 의미를 가르쳐준 너였기에
난 널 잊을수가 없어(없어) 미안해..애써 노력해도 되지 않아(않아)
yo please 모든것이 사라져도 끝나지 않을 것 같았어
힘들게 시작했던 것 만큼.. 난 영원할거라 믿었고..
그 바램만큼 난 조심스레 사랑을 만들어갔고(만들어 갔고)
흠이 날까 마음조려 추억을 다듬어갔고 여전히 우리의 사랑이
계속 되길 바래왔고 하늘을 바라보며 영원하길 기도했고..
넌 아무런 말이 없이 변해갔고..
song)잊으려했던 너의 기억 아무말 없이 떠나버린 lover~
내맘 속에 너를 가득히 채워 혼자남은 이곳에 너의 이름을 불러~
내게로 다시 돌아오라고.. yo sorry my baby..
함께했던 그대로 다시 사랑했었던 그대로..
rap)내 삶에 너와 내가 함께했었던 내 삶에 가장 행복했던 기억
내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너무나도 좋았던 너와의 추억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우릴 막을 수 없었고
아무것도 없었지만 나는 마냥 좋기만 했었어
행복해 하던 날 보며 해맑게 웃던 너를(너를)
예쁘게 날 바라봐주던 너를(너를)
그런 너를 기억하기에 내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와
언제부턴가 혼자(혼자) 있고 싶다며 날(날) 멀리하던 너의 모습에
그냥 오래된(된) 연인들이 겪는 흔한 일들이라 생각했던 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바보 같은 생각뿐(생각뿐)
더 잘해주지 못한 나에 대한 후회뿐(후회뿐)
song)잊으려 했던 너의 기억 아무말 없이 날 떠나버린 my lover~
내 맘 속에 가득히 채워 혼자남은 이곳에 너의 이름을 불러~
내게로 다시 돌아오라고.. yo sorry my baby..
함께했던 그대로 다시 사랑했었던 그대로..
rap)오늘도 수많은 사람속에 섞여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여느때와 같은 일을 하면서도 문득(문득) 길을 걷다가도 문득(문득)
난 너를 생각해 어디서 무엇하는지도 모르는 너를(너)
날 떠나 행복한 너를(너)
아직도 이렇게 바라보는 내가 너무 바보같아
니가 변한다는 걸 몰랐다는 내가 너무 한심해
니 맘을 붙잡지 못한 내가 너무 미안해
미안해 널 잊을수가 없어 애써 노력해도 되지 않아
널 떠날꺼라고 큰소리로 말해놓고 혼자 밤새도록 울었어..
니가 없는 곳에서..
언제부턴가 혼자 있고 싶다며 날 멀리하던 널 느낄 수 있었어
그냥 오래된 연인들이 겪는 똑같은 일들이라 생각했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올지도 몰라(돌아올지도 몰라)
yo..내게 다시 다시 돌아올지도 몰라..a ha a ha..come on..
yo..yo..다시 돌아 올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