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6 | ||||
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The Quiett] 내가 진짜든 가짜든 어쨌든 mic 꽉잡은
나 The Quiett 점점 짙어지는 style 누가 뭐래도 won't stop spittin' hot fire seat back relax i'ma take u higher 항상 친구들과 재밌게 music & money makin' shout out to my white colors RHYME-A- and Jerry.k 우릴 시기하고 질투하는 teddy bears같은 귀염둥이들 부디 rock steady해 내가 잘되면 잘될수록 넌 말라가지 난 계속 잘 나가지 Q의 music-skill-style 가치는 올라가지 US $같이 어쩌겠니 굳이 bling bling 하지않아도 ring위에서 침흘리며 싸우지 않아도 난 king you now listenin' to Q the king so everybody sing [Hook] 246 in the house 엉덩이에 불을 지펴 b b b bounce x4 [Makesense] 우리 style은 wonder girls 보다 Hot해 SEX & Music, 에디슨같이 해박해 show me your body, 난 절박해 붉어진 눈과 귀 또 너의 거기로 정박해 2 4 6, 우리가 뜨면 두보씩 물러나 길터. 오르가즘위한 딜도. 거짓도 우리앞에 결국 실토. condom으로 뒤덮혔던 학창시절 필통. 아무리 날 깔아봤자 결국 넌 절대 위로 못가지. 베터리 된 로봇같이. 시뻘개진 MIC는 뜨거뜨거 핫 과연 소울컴퍼니 망하나 두고두고 봐 진짜 SC, 따라해보려 애쓰지. 결국 knock down되고 병신같이 때쓰지. 치매걸린 떠버리 똥 빨아먹는 거머리. 니들 치명적 한계. 지랄쇼해도 안돼. [Hook] 246 in the house 엉덩이에 불을 지펴 b b b bounce x4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up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download Thanks for your upload |
|||||
|
3:47 | ||||
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가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울면서 부르는 어린시절 쌔쌔쌔 손에 손잡아 비틀거리는 세상 혼자만 취 한것 같아 쓰러지기전도 폼잡아 정장을 입지 않은 내 가치는 식탁위의 콩자반 이것도 혼잣말 저 건물 높이는 얼마나 높을까 매일 싸우는 정치인도 가끔 배고플까 부모님한텐 사랑한다 말못해 내 따귈 때린 그녀 존심도 다 줬네 미련하게 결국 이별하네 영원이란게 있을까 지구란 이별 안에 내가 진짜 남자라서 눈물 참고 살어 다 거짓말 그냥 쌍욕만 입에 달고 살어 인터넷은 가면을 쓴 허풍쟁이 누구라도 거미줄에 매달린 풍댕이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오늘 같이 외로운 밤을 멍하니 누워서 새곤 하네 사람들로부터 새해복 많이 받으란 말 수없이 들었는데 그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잘 받고있는건지 애매해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듯이 하룰 보냈지 소나기를 피하듯이 비참한 말이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공감하고있네 무소식이 희소식 internet explorer 켜자마자 몰려 오는 나쁜 소식들 정말이지 쏠려 말 말 말들은 칼이 되고 팬들은 따지네 저 새끼 rhyme은 말이 되고 씹고 씹히는 rap game의 법칙 어떤 이슈 꺼리도 이제 재미없지 그래 뭐 좋게 생각해 언젠간 깨닫게 되고 말할지 그래도 그때가 좋은 때같애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ay good bye 이제 다 같이 손을 위로 to the sky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다 퉤퉤퉤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 uh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that 미쳐가는 세상에 uh 어 세상꼴이 말이아냐 진짜 살기도 빡세고 우리 대통령 형아는 what you do i mean |
|||||
|
4:07 | ||||
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지독한사랑... 끊고싶다...
아침에 눈을뜨는 순간부터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의 볼륨을 키워놓고 꺼진전화 전원을 켜 뒤늦게 차린아침 억지로 수저를 들어 그날이후 생긴 너라는 흉터가 도무지 낫질않아 이렇게 이대로 굳어가 다친 자존심? 그게 그토록 억울해서 더 괴로운건 지나가고파 너라는 덤불에서 어떤날은 한때 우리가 사랑했던걸로 족해 근데 기억이란 독은 사랑보다 더 독해 이별에 적응못한 나란놈의 짝사랑 아무렴어때 그녀는 다잊고서 잘살아 놓지못한 미련을 그만 끊고싶어 소리나 시간은 안돼 진짜 답을 듣고싶어 걷잡을수 없는 감정의 벽 넘지못하고 몇번을 쓰러져도 더욱더 간절해져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오래된 것 같은데 이제 나 아직도 가슴에 깊게 널 남겨두고 있나봐 가끔씩 지워져가는 니얼굴 애써 굳이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곤 했나 우습게 생각하겠지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몰라 내가 저지른 나의 이별 이제와서 후회하는건지 혼란스러워 ha.. 솔직히 때때로 궁금했어 너의 소식이 너를 못지킨 내가 원망스러웠지 이미 늦었지만 그렇게 널 보내고 싶진 않았다고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면 믿어줄까 나 그냥 벗어나고 싶지만 알고있어 그럴수없단걸 잘알고있어 그럴수없단걸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잠들기전에 버릇처럼 난 또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볼륨을 줄여놓고 켜진전화 전원을 꺼 취하면 더 깊어져 술병과 거리를 둬 오늘역시 울리지않는 니 전화번호 욱해서 또 다짐해 이제 놓을게 떠나버려 다 부질없는 다짐 검게 태워도 머릿속에 담긴 네모습 웃고있는 우리사진 어긋난 사랑 삐끗 영화속의 주인공 너란 배를 놓친후 내방은 홀로남은 무인도 다시 돌아올거란 기대라도 붙잡아 이건 위험한 내맘을 담보로 한 불장난 욕심이었단건 사실 알고있어 변할건없지만 진짜 이유를 알고싶어 어차피 깨지못할 너란 꿈이라면 잠들래 널 잊는법 너는 알잖아 대답을 해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건 없단걸 알아도 |
|||||
|
3:44 | ||||
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verse)
어떤 이유였던 간에 우린 끝났어 니가 날 떠났고 내가 널 떠났어 허전하고 낯선 날들을 보내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everything's cool 난 더 나은 남자가 돼있었고 흔적도 없이 넌 사라져 있었지 니 전화번호도 미련없이 다 잊혀졌지 추억도 간직할 필요없이 나 바보같이 너 밖에 몰랐지만 지금은 아냐 미안하지만 hey girl 솔직히 말해 니가 없으니까 살것 같애 답답한 너의 사랑과 집착 내겐 마치 감옥같았으니까 너 설마 아직도 날 그리워하니 그런짓 하지마 (you think i'm crazy) 난 너 없이 더 잘 살고있어 걱정마 (i know i've changed) 여자 많이 만나고 내 멋대로 살아 oh (do you think i'm crazy) 내가 너 없다고 못살줄 알았니 설마 (i know i've changed) 너도 잘 살길바래 더 괜찮은 남자 만나 (hook) oh girl i dont wanna go back never ever ever go back 'cause i'm feelin' good i'm feelin' cool (verse) 미련없이 털어냈어. 추억도 사랑도 언제 어떻게 변해서 보란듯이 살아도 서로 그리워말길 약속해줘. 갑자기 냉정해진 내 태도가 야속해도 쉬운결정 아니였어. 아니 더 이상 너한테 맘이없어. 사랑의 뜻? 어쩜 sex를 포장한 사기였어. 한때 너라는 문신을 새겼던 나 쌓였던 정보다 쉽게 믿음은 무너져가. 내 맘대로 살래. 감옥을 난 떠날래. 사랑이란 덫에서 오늘로써 작별할래. 변함없이 내 옆에서 전부라고 믿던 너. 허나 깊던 우리 사이는 이제 불꺼진 터널. 잃어버렸어 좀 남아있던 편한감정. 너도 그만 돌아가 웃으며 떠나가줘. 번호도 지워버려 네 집착은 쓴 독이돼. 널 더 이해할수 있는 남자만나서 기대. 남이라는 한글자? 님,연인,사랑, 달콤한 말들과 딱 한끝차이. 추억에서 발버둥치면서 나를 찾던가 돌아갈길은 없어 그만 잊고 날떠나 (bridge) 내게 변했다 말을 해도 이게 나인 걸 아무래도 상관없어 돌아오래도 소용없어 어짜피 난 say no |
|||||
|
3:52 | ||||
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yo Loptimist, drop that shit
오늘 밤 우리의 place to be 천천히 밤을 태우지. yeah every girls wanna dance with me 남자들은 애쓰지. 하하 니가 10분 동안 여잘 붙들 때 비켜봐. 난 10초면 충분해. ai boy 억울하겠지만 역시 그녀는 내가 좋대 미안. gentlemen. 흥을 깨 미안하지만 내가 바로 그녀들의 흥인걸. I'm the quiett. my name's makin' ladies dance. suckers can't get any chances. 내가 없는데서 놀길 바래. 딴데간대도 내 친구들이 party 하고있을 테니 너 낄자리 없겠지 뭐 sorry for your testicle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ohhhhh player's night player's night ohh 홍대의 주말, 집으로 일찍 갈 생각따윈 없지 음악과 여자가 밀집한 그곳에 난 이미 내 영혼을 던져. 분위기를 살펴봐야겠어 먼저 벌써부터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그들의 뻔히 보이는 눈치작전.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 따위는 함부로 지껄이지 말 것. 화장실에서 짜여진 유치한 계획. 기억해 한시간 뒤 넌 길거리를 배회할꺼야. 그녀들이 모이지 내 곁에, 너의 가치는 클럽에서 소문난 변태. 담배물고 리듬타는 척 애써 노력 하지마 여자들에겐 되게 없어보여. 그래 뭐든지 최선을 다하길 바래. 난 그녀를 데리고 먼저 조용히 나갈게.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ohhhhh player's night player's night ohh 오늘밤이 바로 stage. sense있는 sexy girl들은 밤늦게까지 깨있지. i`m crazy. 넌 여자가 없어 넌 오늘 역시 gay지. (병신) 나는 달라 놀 준비 되있어. 속도를 즐겨 술에 취한 racer. 쏟아지는 유혹, 쉽게도 부킹해. 실패 equal 너, 공식을 숙지해. 그녀들의 흥분 증폭제. 데낄라 한잔보다 쉽게 중독돼. 눈에 힘빼 멋없어. 그 시간에 난 그녀들의 전화번호를 적었어. shall we dance? 자리 비켜줘. 저기 예쁜 남자의 옆자리나 지켜줘. locker room에서 옷찾아 너도 선수도 택시비 아껴 임마 어차피 헛수고. woo girl~ 오빠가 너,널 선택. 우연을 가장한 가벼운 step 그래 난 밤의 선택 받은 자 어설픈 젠틀맨 얌전히 get down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i'm so damn hot 이건 유전적 댓가 없는 네 들의 존재는 그녀들 관심 밖 fade out 왜 좀 억울해? 다 티나 네 얼굴에 그러게 처음노는거 티내 어설프게 (난 달라 lady 알잖아 baby) 안쓰러워 그렇게 애써봐 5시반 첫차가 네들의 뻐뻔한 절차 난 여유있게 네 옆에 있던 그 여자랑 호텔에에서 자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ohhhhh player's night player's night ohh |
|||||
|
3:04 | ||||
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verse)
같은곳은 동경하며 함께 걸었던 길.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어렸었지. 밤을 새며 rhyme들을 적었던 일. 현실보다 꿈이 컸던 그때는 어떤 두려움도 없었어. 잠시 네가 비운 자리가 두려워도 MIC, 무대, 그곳이 그립고 부러워도 앞만 보고 걷길, 그렇게 쉽게 꺾일 네가 아닌거 알기에 걱정은 없지. 네가 걷는길 나 또한 기대할께 다시 돌아올꺼란 약속을 믿고 이해할께 너 기억해. 외롭고 힘들때는 네 옆에 있는 우리들과 널 믿고 있는 your fan. 무대란 마약에 중독된 네 이름. 그곳도 편해지겠지 오늘보다 내일은. 수많은 rhyme들을 조립한, 여긴 네자리 jerry.k 널 기억하는 music 또 hiphop (hook) just go. 뒤도 옆도 돌아보지 말고. 괜찮아. 잠시 이 곳을 떠나도. 어느곳에서 뭘하고 있어도 우린 still a team. you know (verse) 기억하니. 검은 현실보다 무섭던 microphone속에 담았던 우리의 열정 hey 그렇게 같은 꿈을 꿨던 너와 나. 이제 니가 어느곳에서 어떤 삶을 살고있건 행운을 빌게. 비록 함께하진 못하겠지만 이젠. 어느샌가 갈린 각자의 갈 길. 하지만 우린 한 팀이란 걸 잊지말길. 안타깝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제대로 된 인생을 위해 달리길 바래. 머잖아 추억이 되겠지만, 힙합에 청춘을 바쳤음이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기를 기도할게. 웃자 다음에도.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만나던지간에. 그동안 함께여서 행복했다는 말, 마지막으로 전할게. peace out man |
|||||
|
3:52 | ||||
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hook) x2
stop, thinkin` about u. dreamin` about u, 잊으려해봤자 또 지우려해봤자 넌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어 you still make me write a song (verse 1: The Quiett) 그녀가 떠나고 난 욕 배웠고 술 배웠지. 그 날 부터 기분 나쁜 꿈이 날 깨웠지. 신선하지않아 어짜피 상처뿐인 얘기들. 백번 떠들어도 독백일 뿐. 걔 소식따위 듣고싶지 않은데도 자꾸 들려올 때 마다 참 짜증냈지. 그래 아주 잘 지낸다 하던데? 그래서 지금 나더러 어쩌라는건데. 관심없어. 어짜피 생판 남남인걸. 요즘 나 역시 여자들 많이 만나는 걸. 사랑, 한낯 이것도 장난감인걸. 난 망가진 걸까. 상관마. 까짓거. 근데 사실 말야, 걔를 잊는다는 것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마는 말처럼 쉽지않아. 지워지지 않는 기억땜에 미치지 나는. 이렇게 지친 나날들에도 끝이있을까나. (repeat hook) (verse 2: Makesense) 몇일전 모질게 날 버렸던 걔 말들이 생각나. 그녀의 고집은 굽힐줄 모르는 뉴에라 챙같아. 갈수록 연애가 두렵대. 걱정이 눈덩이처럼 불었데. 나와 조금이라도 다툰날은 밤새 울었데. 내가 아니라 단지 걘 연애가 싫어서. 이별은 전혀 생각못한 날 벼랑끝으로 밀었어. 그 뒤로 난 상처란 놈에게 얻어터졌지. 뒤늦게 잠을 자도 걔 생각땜에 눈이 떠졌지. 걔가 끊으라던 담배 대신 웃음과 말을 끊었어. 나도 기억안하려 했지만 가끔씩 소식 들렸어. 나랑 헤어진 다음날 걔를 클럽에서 봤데. 아무것도 못해 울기만 했던 기분 참 엿같애. 같이 걸었던 길 대신 자물쇨 방에 걸었다. 가끔 건내던 편지대신 이 가사를 적었다. 다들 그러더라.. 잊으려면 한참 멀었다고 솔직히 그녀를 잊는건 죽음보다 어렵다. (repeat hook) (verse 3: The Quiett & Makesense) Q: Makesense 형 힘들겠지만 참아내 시간이 약이지 생각보다 간단해 M: 나도 그녀를 잊어보려고 미친듯이 애써도 지친듯 하지만 뚜렷해져 기억속에서 또 Q: 떨쳐낼수없지. 절대 그럴수 없어. 더욱더 생각나 밀어내려 할수록 더. M: 그래 나도 알아 정답은 시간이란 걸 근데 알아? 나는 지금이 시작이란거 (repeat hook) |
|||||
|
4:08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Makesense)
지독한 사랑... 끊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의 볼륨을 키워놓고 꺼진 전화 전원을 켜 뒤늦게 차린 아침 억지로 수저를 들어 그날 이후 생긴 너라는 흉터가 도무지 낫질 않아 이렇게 이대로 굳어가 다친 자존심? 그게 그토록 억울해서 더 괴로운 건 지나가고파 너라는 덤불에서 어떤 날은 한때 우리가 사랑했던 걸로 족해 근데 기억이란 독은 사랑보다 더 독해 이별에 적응 못한 나란 놈의 짝사랑 아무렴 어때 그녀는 다 잊고서 잘살아 놓지 못한 미련을 그만 끊고 싶어 소리나 시간은 안돼 진짜 답을 듣고 싶어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벽 넘지 못하고 몇 번을 쓰러져도 더욱더 간절해져 Hook – The Quiett)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 건 없단 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 건 없단 걸 알아도 The Quiett) 오래된 것 같은데 이제 나 아직도 가슴에 깊게 널 남겨두고 있나봐 가끔씩 지워져 가는 니 얼굴 애써 굳이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곤 했나 우습게 생각하겠지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몰라 내가 저지른 나의 이별 이제 와서 후회하는 건지 혼란스러워 솔직히 때때로 궁금했어 너의 소식이 너를 못 지킨 내가 원망스러웠지 이미 늦었지만 그렇게 널 보내고 싶진 않았다고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면 믿어줄까 나 그냥 벗어나고 싶지만 알고 있어 그럴 수 없단 걸 잘 알고 있어 그럴 수 없단 걸 Repeat Hook) Makesense) 잠들기 전에 버릇처럼 난 또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볼륨을 줄여놓고 켜진 전화 전원을 꺼 취하면 더 깊어져 술병과 거리를 둬 오늘 역시 울리지 않는 니 전화번호 욱해서 또 다짐해 이제 놓을게 떠나버려 다 부질없는 다짐 검게 태워도 머릿속에 담긴 네 모습 웃고 있는 우리사진 어긋난 사랑 B급 영화 속의 주인공 너란 배를 놓친 후 내방은 홀로 남은 무인도 다시 돌아올 거란 기대라도 붙잡아 이건 위험한 내 맘을 담보로 한 불장난 욕심이었단 건 사실 알고 있어 변할 건 없지만 진짜 이유를 알고 싶어 어차피 깨지 못할 너란 꿈이라면 잠들래 널 잊는 법 너는 알잖아 대답을 해 Repeat H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