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무심한 강 사이에 두고 흘러도 무지개로 징검다리 길을 놓아 오시려나 날개 옷 품 속에 님을 안은 새가 되어 구천세계 벗어나 훨훨 날아 오려므나 칠월칠석 눈물 자리 견우직녀 길은 먼데 오작교 부여잡고 님이 울고 내가 운다 날개 옷 품 속에 님을 안은 새가 되어 구천세계 벗어나 훨훨 날아 오려므나 칠월칠석 눈물자리 견우직녀 길은 먼데 오작교 부여잡고 님이 울고 내가 운다 님이 울고 내가 운다
여보세요 내 이름을 찾아주세요 내 이름은 수란입니다 여자 나이 반평생을 살고 보니 남은 것은 이름 없는 여자랍니다 당신 위해 자식 위해 살았다지만 돌아보니 흘러간 세월이 무정하구나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남은 인생 내 꿈 찾아 살아 갈테야 여보세요 내 이름을 찾아주세요 내 이름은 수란입니다
여보세요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내 이름은 수란입니다 여자 인생 굽이굽이 사연도 많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생이더라 당신 위해 자식 위해 살았다지만 돌아보니 흘러간 세월이 무정하구나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남은 인생 내 꿈 찾아 살아 갈테야 여보세요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내 이름은 수란 수란입니다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남은 인생 내 꿈 찾아 살아 갈테야 여보세요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내 이름은 수란 수란입니다
은하수 무심한 강 사이에 두고 흘러도 무지개로 징검다리 길을 놓아 오시려나 날개 옷 품 속에 님을 안은 새가 되어 구천세계 벗어나 훨훨 날아 오려므나 칠월칠석 눈물 자리 견우직녀 길은 먼데 오작교 부여잡고 님이 울고 내가 운다 날개 옷 품 속에 님을 안은 새가 되어 구천세계 벗어나 훨훨 날아 오려므나 칠월칠석 눈물자리 견우직녀 길은 먼데 오작교 부여잡고 님이 울고 내가 운다 님이 울고 내가 운다
어둠은 한순간 그대로가 빛이라네 바른생각 바른말 바른행동이 무명을 거두고 우주를 밝히는 이제는 가슴깊이 깨달을 수 있다네 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 우리도 부처님 같이 우리도 부처님 같이 원망은 한순간 모든 것이 은혜라네 지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나누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이제는 여실히 깨달을 수 있다네 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 우리도 부처님 같이 우리도 부처님 같이
삼계의중~생~천안으로 살~ 피시고 고 해의중-생-을 천수로써건지시는 자비하신관세음-보 살 님 께귀의하오니- 저희들의어린마-음 거-두어 주옵소서 임이여나-투소서 그모습 보-이소서 어두운 이세상-에 그-모습 보 이 소 서 목마른 -중생에게 감로수를 내리시-고 길잃은--중생에-게 바른길을열으소 서 나무구고구난관세음보살나무대자대비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