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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JK - PROJECT COMPOUND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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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V - ADV Portfolio IV [digital single] (2011)
Verse1)
Reflow 여기를 뜨겁게 달궈. 더 밟어 Like a 엑셀레이터 달려.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에 앙드레빌. 내 직업 취미 특기는 R.A.P. 첫 등장 부려 때려 박는 스타일. 등에 땀이 안말러도 never stop. 몇몇 Rhyme들을 만드는 아이들은 절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지껄이고, 축복에 날들을 기다려. Fuck that. 내 랩이나 더 들어. 길거리도 모르면서 함부로 떠들어. Mic. Speaker. 근본없는 Steelo. 한국힙합? 개 짝퉁 스티커. 부끄러운 입 침이나 쳐 바르고 말해. You liar. 쪽팔리기 싫으면 그만해. 힙합판 좁은 바닥에서 너를 판단하는건 두눈 깜빡 거리는새.. good bye. Verse2) 힙합. wannabe MC. 더 높이, 점점 더 넓어지는 원 넓이. Swagger, hustling, Gucci, louis. 멋부림. 근데 왜 Rhyme and flow message는 넋두리. 노래 못하는 아이돌들은 전부 래퍼. 언더그라운드 MC들은 가요계 불량 섹터. 더, 더 힘 쎈 척 해. 떳떳이 개척 한 듯 만족한 표정으로 뻔뻔히 뱉어 낸 가사들은 사랑타령으로 무장돼. 돈에 눈 먼 사람들에게 먹힐까 늘 불안에 떨어. 그 중 틀안에 버려진 Track은 못 벌어. Wack and fake is you mother fucker. 힙합. wannabe MC. 겉보기가 중요한 새끼들은 Rap보다는 performing. 근본이 세워질때까지 해. 언제나 어디서든 진짜는 승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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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flow - Represent [single] (2011)
Verse1)
어디를 가든지 나를 본다면 두 눈 부릅떠 아직 모르겠다면 좋아 지금이라도 불 붙여 R-E-F-L-O-W 대구를 넘어 선두 내게 Only one 성스러운 것은 Rap 성수 백지 위를 Rhyme으로 까맣게 불태워 내 뜻대로 비트를 갖고 놀아 혼은 놔둔 채로 시작된 것은 Freestyle Town 그 후로부터 Up and Down 좀 더 나은 것을 바라고 찾아다닌 Groove And Bounce Yeah 2010년에 내 실력에 소리 질러대 가진 모든 힘을 실었네 Ma steelo Play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면 마이크를 잡어 점점 머리 아픈 곡 작업 But 최고를 원할 자격을 얻기 위해 달려 방아쇠를 당겨(Shot!) 더 더 더 삼켜 Like a 미친 싸이코 자 이제 Times up 모두 논할 발전 나로부터 시발점 이 반전을 잘 봐둬 Hook) Who am I Reflow Reflow Up in the sky high Let`s get it on 지금이라도 잘 알아놔 Who the fuck am I? Who the fuck am I? Who the fuck am I? Yes! Ma hot Track Boy Who am I Reflow Reflow Up in the sky high Let`s get it on 지금이라도 잘 알아놔 Who the fuck am I? Who the fuck am I? Who the fuck am I? Yes! Ma hot Track Girl~ Verse2) 난리를 알리는 RE는 논란이들의 논란이구 내 Rhyme은 흩날리는 꿈에 성공이란 이름 낮이든 밤이든 손 닿이는 곳 다 이르렀지 다 이룰 준비가 됐으니까 차이를 느껴봐 더 대구서 한반도에 울려 퍼질 목소리 아직 반에 반도 안보여 줬으니까 뒷장을 넘겨도 O 언제나 All 100 그게 나의 점수니까 가끔 날 무시하는 애들에 현실을 바라봐 살기위해 발버둥 치면서 매일 발악만 하고 또 헛바람만 들어 드러운 선입견 전부 잘들어 소릴켜 A Fuck you 다 파란만장 한 줄 알어 근데 난 Rap을 좀 I Know 이게 내 목을 졸라도 Beat와 Rhyme에 Collabo 는 계속해 매섭게 몰아붙여 Uh 내 선택은 This shit the motherfucking follow me let go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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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flow - Represent [single] (2011)
Reflow)
어딜 가던지 날 보면 두 눈 부릅떠 니 머리에 물음표 지워 플레이 버튼 눌러 다 불러 내 이름 더 몸집을 더 불려 Revolution That`s me 더 일을 크게 벌려 본명으로 못 밟은 서울 땅 Reflow는 해냈고 이제 나를 보는 사람들에 시선 신경 안 쓰고 내뱉어 안될거라 말했던 애들에가 난 메멘토 이제 대구 바닥 랩 워너비들에 멘토 2010년에 내 실력에 힘 실었네 십일년에 내가 원한걸 랩으로 다 이뤄내 I`m ill I win Yes I mma real Every year 날 들을 수 있어 Reflow Right Here 경상도 빡센 어투 선글라스와 뉴에라 언뜻 봐도 알아챌 외관 Ma rhyme Flow Punch line and soul 내 기준은 서울이 아닌 한국힙합 Wassup! Hook) Basick) Who am I Rap을 지껄이는 나 아이라고 하기엔 이젠 조금 다른 나이 Mofuckin guy 니가 환상에 모르는 사이 오늘도 나 마찬가지로 Rap을 하고 Rap을 하지 짜가말고 진짜 진짜 MC still represent a legendary Jiggy fellaz and indiepent mothefucking better know When I grab the micrhophone 무대 위에 그대들을 향한 내가 뻗은 손 그대들에 멎은 숨 그게 나의 꿈 Do it Do it all 니가 원하면 잠시 숨을 죽인 다음 더 크게 더 높게 뛰어올라 어디까지 갈지 나도 몰라 I do it and do it all Day all night Basicka sicka solo MC 또 Double Trouble make it high jiggy boyz make it noise That for life 크랩토 나이트 걸어왔던 길 의심 없이 계속 가 날 막으려는 놈들 어디 한번 애써봐 잘 생각해봐 대체 누가 이렇게 했었나 I`m ill I`m dope I`m tight I`m chic 나에 대한 설명은 제발 여기까지만 Beat를 hot it scale game man Represent a 한국 힙합 Yeah I don`t s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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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썩 - 신고식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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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V - ADV Portfolio IV [digital single] (2011)
JJK]
비야, 더 내려줘, 이 도시의 모든 오물을 흘려보낼듯. 더러운 놈들의 녹슨 머리 위로 세례를 내려줘. 무얼 원했던 오만한 손이 조그만한 그 무엇도 어루어만질 수 없도록 홀로 남아 올라갈 수 없는 험한 강이 되어 싹 다 삼켜줘. 나도 안도망가. 길 위 쓰레기. 악인들이 내뱉은 공기. 깊게 잠기길. 이끼 낀, 시기를 지난 기회. 기나 긴 기대 마저 삼키길. 끝 없는 욕망과, 더럽혀진, 때 묻은 사랑과 날아갈듯 가벼운 거짓. 거진 검지가 가르키는 것은 다 꺼질거지. 건질만한게 없어. 늘 거짓만 땅을 누렸어. 난 걷지만 길은 없어. 무겁지만, 껍질만 남기고 싶지 않았기에 가득 들었지. 다 낡기에 나의 귀에도 내려줘, 더 내려줘, 난 듣고 싶지 않기에. Yeah, 퍼부어줘. 더욱 더 어두워줘. 먹먹한 구름아, 나의 누른 마음을 대신해 끝 없이 울어줘. 죄인의 자리. 거짓된 믿음. 화약과 무기. 오염된 기름. 여전히 의미를 모르는 우리를 지울 수 있게 억세게 내려줘, 그 비를. Hook] 나의 비가 내린다. 눈물을 내민다. 검은 도로 위를 통곡하듯, 탁, 때린다. Now, Let it rain, Let it rain, Let it rain, yeah. Let it rain, Let it rain, Let it rain, yeah. Reflow] 비야, 더 내려줘. 이곳은 자비와 어떤 배려도 필요없어. 원하는 만큼 삼켜줘. 이 오만한 불씨를 삭혀줘. 때문에 생긴상처도, 때문에 죽은 살점도 , 때문에 누군 살쪘던 이 현실을 모조리 삼켜줘. 진실들이 삼켜지는 입. 절대 모를 리 없는 많은 이들의 물음이 귓가로 울리고 약자들에 목을 조르니 썩은 오물이 싹 다 거름이 되게끔 내려. 첫 걸음이 제대로 이뤄지게. 많은 걸 잃었지, 왜? 살았지만 죽었어. 남긴 이름엔 줄 그었어. 드러운 것들은 드러운 걸로 덮었고 다 숨겼어. 쓰러져가는 사람들에 비명소린 여전해. 그리곤 가식에 꽃을 올려, 그들에 흑백 영전에. 이제 내 눈에도 내려줘. 더 내려줘. 그만 보고 싶어. 내 말을 되 뇌여줘. 되 뇌여줘. 이제 벗고 싶어 죽음 보다 못한 삶. 맨날 지독한 싸움. 패배자들의 시체. 그리고 승리한 놈과 날. Hook] 나의 비가 내린다. 눈물을 내민다. 검은 도로 위를 통곡하듯, 탁, 때린다. Now, Let it rain, Let it rain, Let it rain, yeah. Let it rain, Let it rain, Let it rain,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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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flow - Represent [single] (2011)
Verse1)
R-E는 Rapper 또는 Rhyme maker 이미 대구바닥 정상급 major ay프로란 명칭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 엘리베이터처럼 올라 전도유망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ㄷ햐 You and You hater들은 김새네 Kick and snare hat my Playground 2007년부터 Up and down Verse2) 날 바라보는 눈을 부릅떠 배부른 애들이 부른 곡들에 되물음 절실한지 꾸는 꿈을 이룰 준비 꾸물거릴 수 없어 이 끈을 못 놓쳐 그물 에 갇혀있다고 늘 생각해도 보물 같은 내 버릇 버는 돈은 없다고 해도 랩 놀음 멈출 수가 없거든 밑거름 열정 잘들 봐 지금 이 걸음 Verse3) Listen up miss and mr. mofucker 내 랩은 건드릴 수 없어 언터쳐 블 미친 현실에 절대 안 엎어져 내 스탈 보기 힘들지 독보적 누군가 내 Rhyme에다 돌 던져 but 그 맘에도 파고들 첩보전 Like a 랜디 난 랩을 좀 던져 눈 좀 떠져? 내 주가 안 떨어져 Verse4) R-E Flow Two double o seven 부터 써온 내 이름 석자 보다 익숙해 내 내 Rhyme and soul 난 왜 왠만해선 이 래 랩 안에선 기 대 대 안했어 But 매 해 나의 손 에 떨어지지 않는 microphone이 말해 So I`m rapper Beat 위 Film 속에 Actor I`m not nomal 이 사회에 불량 섹터 이건 증거물이고 Reflow`s sa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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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Reflow - My Symphony [single] (2008)
hook1
사랑에 마지막 정거장에 도착했어 이별이란 이름 지나치고 싶은 그 끈 앞에서 허우적거리는 나를 잡아줄 사람은 Only One 바로 너 X2 verse1 나는 잠깐 말을 하는 법을 잊어버렸어 내 앞에서 환하게 웃던 너는 어디갔어? 내 가슴 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거칠었던 내 마음에 니 이름에 손길이 닿을때 가끔은 니 생각에 눈물이나 벌써 시간이 흘러서 그게 일년하고 반 그 동안 는건 날 진정 시키는 술과 담배 가지마란 말과 함께 날려버린 나의 잔재 huh 니가 담긴 사진은 나의 안주 감추기 싫었어 너를 기억하는 일과 당연하지 못한 지금 이 순간에 일상 모든 것이 귀찮다 피차 마찬가질까? 떠나버린 그 사람과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두 손을 놓지 말자고 계속해 다짐했는데 니가 나를 떠나 그 약속을 어겼으니 그럼 헤어지잔 약속 또한 나는 어길래 hook2 잠깐만 나 지금 네게 할 말이 있어 마지막이라도 우리 갈라져 빛도 없는 이 곳에서 언제까지 기다릴테니까 맘이 돌아서면 다시 온다 말해줘 x2 verse2 내 맘은 시계태옆 니가 돌리면 움직여 헌데 떠나버렸으니 같은 시간만 가리켜 전활 들어다 놨다 니 번호가 바꼈을까? 궁금해서 전화기 버튼을 누르다 말다 어느새 타버렸지 헤어짐에 막차 잊자 해 도 떠오르는 니 얼굴에 막상 눈물이 흘러 계속해서 고갤 흔들어도 고장난 티비처럼 화면은 너에 정지돼 거칠게 남자답게 누구보다 멋지게 니 맘을 놓으려 해도 난 열쇠가 없다네 잠겨버린 문과 씨름해도 아무 소용없어 Like a lock to the ma door 끊임없이 잡고 밀고 당겨 봤자 결국 내 힘만 빠지고 수 백번에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날이 지나도 너란 감옥에서 풀려나긴 힘들어 이젠 사랑이 뭘까 의문감 마저 들어 hook1 사랑에 마지막 정거장에 도착했어 이별이란 이름 지나치고 싶은 그 끈 앞에서 허우적거리는 나를 잡아줄 사람은 Only One 바로 너 X2 hook2 잠깐만 나 지금 네게 할 말이 있어 마지막이라도 우리 갈라져 빛도 없는 이 곳에서 언제까지 기다릴테니까 맘이 돌아서면 다시 온다 말해줘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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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Reflow - My Symphony [single] (2008)
Verse1) RapPanda
곳은 네모난 빌딩들로 빼곡한 숲 언제부턴가 이 숲을 우린 네발로 걸어 다녀 해수면 높아만 가 빌딩도 높아만 가 편하게 바뀌었지만 왜 기침 더 심해질까 가득한 매연 속을 헤엄치며 하루 보낸 우린 서로의 잘못을 따져 누가 먼저 손 내밀기보단 손가락질 시들어죽은 꽃은 이젠 당신과 무관하지 꽉 막힌 아스팔트 위의 한 송이 꽃 무너져버리고 짓밟혀버린 새싹의 꿈 이제는 회복시켜 예전과 다른 시선 이 땅에 더러워진 당신의 두 손을 씻어 차가운 회색보단 초록 빛 관심으로 지구와 마주잡은 당신의 두 손 놓지 말어 Take U Time 천천히 한 걸음씩 이 노래와 당신이 함께 라면 We Can Do It Hook Think About It (Yeh) 지구를 생각해 Think About It (Yeh) 지구를 생각해 Think About It (Yeh) 지구를 생각해 Think About It 지금부터라도 X2 Verse2) Reflow 내 이름은 리플로 살고 있는 곳은 대구 더 크게 보면 한국 한번 더 보면 지구 깊은 생각에 뿌리를 내려 그리고 지금 밟고 있는 땅이 우리의 heaven 빼곡히 들어선 빌딩의 숲속에 숨이막혀 사람은 Like a Flower 가시를 지닌 꽃 내가 살기도 바뻐 그래서 잊어버린 것들 어렵게 섞인 puzzle처럼 복잡하지 않어 피나는 노력 빛나는 결과 보다 더 의미 있게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 oh 하나면 돼 생명을 감싸 안은 지구라는 존-재 하찮은 일이 아니니까 제발 some-day 둥근 원을 볼 때라도 생각해 제로 휠 오 earth 기억해 모두다 이 순간은 지구를 위하는 생명에 축제 알아들었다면 올려 손을 높게 Hook Think About It (Yeh) 지구를 생각해 Think About It (Yeh) 지구를 생각해 Think About It (Yeh) 지구를 생각해 Think About It 지금부터라도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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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Reflow - My Symphony [single] (2008)
verse1)Reflow
햇빛이 들지않았지 그 12년동안 그림을 찍어내듯 만들어 복제 삶의 공장 그곳에 수감된 청춘의 날개 펴지 못한 새 때문에 눈물을 삼키는 고민하는 매일 이 땅의 기초가 뭔지 완전히 불붙었어 서울바닥에 납품이 얼마나 올라가는지가 판단의 잣대 복잡한 답에 작대기가 두려워 스스로 몸을 던지네 발본의 교과서에 답들은 이미 구경거리 don't favorite 더 배불리 먹고자하는 자가 늘어나지 테두리만 겉돌다가 Graduate 그곳이 원하는 것은 인재양성(웃기지마) 달콤한 말뿐인 곳 진짜는 경력이란 헛소리 난 곡소리만 들려 창살이 없는 감옥살이 philosophy가 아닌 연필 잡는 법만 가르쳐 이것이 대한민국이란 땅의 현주소 verse2)Nanstein 사람을 길러 손쉽게 학교라는 울타리에 가둬 사육해 손 씻기엔 교육제도가 약간은 불공평해서 불편해 느끼는 건 나 하나가 아냐 다들 비슷해 여긴 꿈 많은 애들을 기계 만지듯 다뤄 다른 사고방식은 존중 안해 입 닫어 등수가 인생을 가르는 잣대 잘하고 못하고 둘 중 하나 넌 안돼 라는 말밖에 귀에 못 박히게 듣지 12년간 부모님의 기대아래 시험에 들지만 졸업 후에 대부분이 느끼는 패배감이란 그 시간을 되돌리거나 보상받기를 원하지 아직도 그 악순환의 반복은 여전해 어리석은 걸 알면서도 적응해야하는 현실은 답답해도 참지 때문에 소리 없이 사라져 버린 젊음의 값어치 verse3)Kgangbin 기를 육자 대신 배울 학 소각장에서 네 꿈을 불태워라 첫발걸음에 떨어진 대답 막 걸음마를 땔때 잘려버리는 혓바닥 운동장을 가르치는 죽은 손가락 외고에선 괘도를 벗어나 수학 최고 윤리시간엔 뭘 가르처 반가르기 제도 고지곧대로 보이지 않는 손 텅 빈 허공에 돈을 쏟아 붓는 놈 사랑의 매 그리고 사람을 패(패패) 대기치며 가식사랑에 목매 치명적인 자식 사랑이 독이 돼 바람에 몸을 맞기고 저 하늘로 간다 오늘도 공장으로 가는 고깃덩어리 꼬깃꼬깃 접힌 page 베스트셀러 it's amazing 미친 교과서들.. 마지막장에 적혀있는 값비싼 모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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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flow - Represent [single] (2011)
Reflow)
어느새 커버린 몸과 내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그 뭔가 때문에 더 크게 소리를 치지 못해 진심이 담긴 미솔 짓지 못해 이제 친구들과 꿈 얘긴 안해 이루고 싶은 건 전부 돈 앞에 무릎 꿇어서 피가 끓어서 해볼게! 라는 말은 진작 끊었어 점점 어른이 된다는게 현실 땜에 꿈에 손 뗀다는게 미칠 듯해 내 기분? 말 안해도 Too bad 굳어가는 감정이 만든 I`m stupid 어른이 된 사람들이 만든 도시 그 밑에 우리에 끄덕임 반복 되는 고리 자를 수 있다면 이 시간을 잡을 수 있다면 Break) 다 커버린 키와 손과 발 두려워 중간에 멈춰 설까봐 지금도 난 충분히 숨 가빠 남겨진 건 나쁘게 된 습관만 Nusoul) (내 자신을 가로질러)눈감아 용기 내봐 더 내게 말해줘 (내 자신을 가로질러)When You need Me 너의 꿈을 내게 말해 Huckleberry P) 어색한 미소를 지어 보네 잔소리를 피하려 구겨 넣은 이어폰엔 날 위로 하지 못하는 소음들만 낮게 깔리는 기분 마치 고음 불가 친구에 성공에 박수치지 못해 진심어린 축하를 던지지 못해 나를 괴롭혀 매순간 순간이 하루에 끝에는 항상 한숨만이 눈을 감으면 시작되는 우울한 밤 지독히 나를 괴롭히는 불안감 '어른이 되어있어' 나도 모르는 체 싫어 내일에 태양이 떠오르는 게 조립이 덜 된 청춘 계속 삐걱대 귀에서 떠나지 않아 지겹게 삶에 주인이 못 된 난 주변인 주먹 쥔 손만 들어있는 내 주머니 Bridge) 피곤한 일상, 악수로 바뀔 인사 술로 채워질 빈잔, 뜨겁지 않은 심장 가끔 숨기는 진짜, 나의 가족과 직장 줄어버린 아침잠, 그게 익숙해 진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