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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rci - 도화선 [digital single] (2007)
Verse.1 기나긴여정 속에서 이뤄낸 결정 점점 더 커져 가네 열정 의 불은 번져 혁명의 바람을 타고 절정으로 퍼져 나가는 내 삶의 원초 적인Culture 수많은 밤을 새며 애서 뱉어 댔던 개혁의 언어들은 이제 혀끝에서 목을 태우고 손에 마이크로 폰을 통해 내 속에 고뇌를 모두 날려보내 이성과 감성의 경계에서신중하게 집중 지금 필요한건 시들지 않는이름 바로믿음이 절실히 필요 한때 라고 조금만 더 참어 영광의 위해 지금 이 고통들은 온몸으로 버틸 수 있단 걸 현실의 판도와는 다르게 난 달려가 이건 마치 뚜껑이 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 Hook x2 이미 난 불이 붙기 시작한 도화선 형제여 힘을 잃지 않도록 도와줘 이런 내 외침이 전해 지길 원해 그러나 그 결정은 당신들의 선택 verse.2 분명하게 증명할 곧은 태도 데로 준비는 끝났어 모두 보는 그대로 두 귀에 터뜨리는 놀라운 테러 이곳에서 난 새로운 깃발을 세워나가 거센 풍파 속에서도 거칠게 시련 앞에 정신을 더 짙게 덧칠해 살아 숨쉬는 육체의 존재의 이유 오~삶의 일부이자 평생의 친구 같은 변함없는 오직 한~ 가지 힙합 진짜를 추구하는 자의 값진 시간 꺾기지 않는 나의 굳은 의지 마치 꺼지지 않는 타오르는 불씨 같이 심장을 향해 조금 씩 더 타들어가네 잘 들어봐 꽤 멋지게 만들어 갈 내 이야기와 함께 밖으로 터져 나와 저 높은 이상을 향해 커져간다 verse.3 좁은 곳에 갇혀 살던 내 삶의 반전 현실에만 맞춰 가며 그늘에 가려겪어온 실패는 발전의 한 과정 일뿐 좌절의 상처를 딛고주먹을 꽉 줘! 현~시점의 닥친 난관은 미래의 밑거름 거침없이 성장할 자신을 나 믿거든 스물넷 삶에서 음악이란 배움터!! 그 안에~난 내 존재 가치를 깨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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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rci - 도화선 [digital single] (2007)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려 왔지나는 몸을 달구는 갈증에 목이 몹시 마른
거침없는 질주 직전의 한 마리 이름없는 벌판의 짐승 잇따라 이곳 Seen에 행해지는 의식 없는 비난 싸구려 삼류들과의~구별을 위한 화끈하게 달아오른 남자들의 잔치 미친 듯이 달려나갈 아퀴의 바퀴 속에 엉켜 돌아가는 자유의 시간 을 맞이할 준비가 된 자들이여 답-답-함에 숨어서 숨죽이던 잡념을 잔에 담아 단숨에 들이켜(Hoo!) 발전에 대한 대안의 명백한 해답 을깨달 음에 끝에 나 제시해나가는 내 의식으로 꽉~찬 머리 속에 생각를 적기엔 종이가 더 필요해 Hookx2 MERCI> 두 남자가 시원하게 제안하는 대안 SOMALIA> 세상 에서 깨달은 내안 에서의 해답 MERCI> 대박 보단 어제완 또 다른 개발 SOMALIA> 대답 못할 널 내가 잡아줄께 와! MERCI> 계속 해서야기된 문제점의 쟁점 그래서 해법을 제시~하고자 내뱉어 대는 채점예상 점수는 뭐 백점 맞다 면 두 손을 들어올려 Hands Up SOMALIA> 하늘을 날고 싶었어. 새처럼... 애처로운 내모습이 싫어서... 대책없는 애처럼 맘에안들면 씹었어. 대체 너는 왜 철없는 행동하냐고 물었지? 그런식으로 커지는 생각으로 부러지는 세상속에 거짓! 이세상은 답이없어. 그래서 나는 다 비웠어. 근데 그게 답이였어. 한때는 Top위로 서길 난 빌었어. 난지도 속에 난리법썩한 날 잊었어. 세상이란 감옥살이 그속에 구속돼. 구속이란 올가미는 내 목까지 감고말지. 모든건 변하고 뭐라고 말해도 정답도 없는 세상. 얻은건 뻔하고 변화를 말해도 정작 또 너는 쇠창살에 갇혀. 새장안에 살며시 살며 날갯짓 한번 못하는 삶이어찌 삶이요. 나에게 지금 맡겨.첨엔 낮게지만 곧 높게 날겠지. 무슨말인지 알겠지? 지금보단 낫겠지. Hook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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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rci - 도화선 [digital single] (2007)
y time 안에서 긴장감을 담아냈던
그는 P.PLANT BOMB TRACK 에 참아왔던 외침으로 정체성을 찾아냈어 그가 애써왔던 지난 시간을 담은 지금이 작은 불씨는 세간에 퍼진 불씬을 깨끗히 잠재워버릴 도화선 난 그를 도와서 여태껏 써왔던 RHYME으로 불을 붙인다 MERCI의 도화선이 망가진 네 맘까지 열어줄테니 도망가지말고 이소리를 경청해 MERCI> 계속되는 도전의 과정에서 담아낸 긴 시간 동안 착안해 왔더 나만의 삶의 흔적들을 백지위에 그려가며 그금씩 그 결과물을 만들어 왔어 빛을 보지 못한채 지냈던 세월이 무색하게 P.plant beat위로 때묻지 않은 소리들로 여기 가득 채워질 테니 듣는 이들 모두 집주우 해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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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Brunt’Z - J.Blunt’Z [digital single] (2011)
KG)
The prophet classic한 mental에 dope beat 거북이 앞에서도 쉬지않는 토끼 이 또한 겁없이 집필한 page 난 063 represent the JB 아무도 몰라주는 이 곳 불모지 nameless 오로지 재개발만을 외쳐데는 멍청이들의 게임질 내 아이디는 KG 이 Ground의 외곽을 가꾸는 것도 재밌지 오늘밤도 계집질에 자빠지는 놈들 거들먹거리지 또 바람처럼 왔다가 easy go 시야가 좁아질수록 깍여 가는 인지도 동틀무렵에 고요함을 깨버린 외침 code nomber 063 pass me the key 이 scene을 개방할 철장안의 문지기 이 또한 혁명 그 맨 앞쪽에 서 JF Connection의 거대한 움직임 ready action UnBomber) 오랜 공백을 깨고 MPC, 가사 쓴 공책을 들고 J.Blunt'z에게 멋진 Beat와 Rhyme을 보태 기다림이 컸던만큼 실망감을 더했던 어느새 너무도 변색되버린 이 바닥을 볼 때 요즘 많이 어색한 Punch Line 아니면 Swagger 쓴 가사의 절반은 죄다 거짓말인 허세만 가득차 멋부리는데 혈안이 되있어 과연 그런 걸 듣고서 느끼는게 뭐가 있겠어? 그저 Diss, 자기과시, 뻔한 Rap = 잡설일뿐 난 그런 이들관 달리 정반대! 참소리꾼 전부 힙합에 새파란 청춘을 걸고 택한 길 끝까지 지켜나가 묵직한 우리만의 색깔 앞으로 보여줄 것들은 셀 수 없이 무궁무진해 이 흐름을 진행시킬 도화선에 불을 붙이네 '063:전초전'? 일종의 맛보기 Spoiler 섣부른 판단은 일러 "예측불허" 곧 바로 기습공격! G.minor) 싹 다 정리하고 기반을 다시다질 이바닥 내쳐지는건 아직 정신못차린 이단아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들에게 선사할 긴장감 의식없는 소리는 이바닥을 기만하기만 하지 확실히 보여줄께 이도시를 대표하는 이름들 바뀔수밖에 없는 태생부터 잘못그어온 기준들 제대로 눈뜨고 다시 확인해 가진게 확실한 선구자들이 가진 운율감 그소리의 강인함 결론이 내려진 형식적인 고지탈환 그 끝에 새겨진 이름은 옛부터 오직하나 G.minor 063을 등에 짊어진 자 그 이름에 새겨진 색의 농도는 더욱더 짙어진다 뒤쳐진자들은 꿈만꾸며 깊어진 밤 우린 이뤘지 아무도 오르지못한 이도시의 왕 형제들과 이도시를 등에업고 더 위로 오를때 확실하게 대변해 진짜 힙합을 고집해 Hook) we represent 063 kg 물음의 답을 적는 그 첫page we represent 063 흐르는 beat위를 누비는 UB Blues we represent 063 G.minor beat위에 designer that's me we represent 063 AQ & JFconnection Merci) 내 성질을 건드리면 그 어떤 년 놈이고 Rhyme으로 후려 쌍코피부터 터뜨리고 낙장불입 도박판에 못먹어도 쓰리고 나 마이크 부여잡고 밤새도록 Put it on! 경상도와 전라도 상관없어 다 좃까고 어디라도 내가 선 곳이 바로 엘도라도 촌놈들과 함께부르는 전라도 Rap Collabo 간만에 벌이진 판에 나 흥이 절로났어 언더 삼류 밑바닥에 울리는 이 외침. 자신과 맞짱뜨는 Non Title Match 취향은 변태라서 당근보다는 채찍 같은 세치혀로 Fucker들에게 독설을 뱉지 뒈질 때 후회말고 좋게 할 때 계집애 같은 랩은 똥통에 쳐박아둬 체질에 맞지않는 게이랩은 여친한테 해주길 이것은 병신같은 랩에 대한 Pay Back! JTwice) 우리가 나타난 곳 이곳에 뿌리 내린 이들이 뭉쳐서 만든 무리 기준이 뭐더라 우리 소리를 들으라 전라south 쉽게 넘을수없는 벽 이름은 보수 모두 손 흔들어 하면 팔짱끼는 모습 코웃음 치는 선비들에게 글 대신 마우스 한구절 읊어 한국 국적 같고 부쩍 늘은 실적 적극적인 인해전술로 이룬 극적 반전 이제 전반전 선방 일발장전 얼추다 건축 이뤄냈네 걸쭉한 막걸리 한잔을 걸치고 얼쑤 약 11시고 난 안쉬고 또 다시 GO 절대 내몸 안식어 We back 에 패기로 이제는 recognize me 괜히 옆 얼뜨기 look 에 너흰 끝이 났으니 갑이 나타났으니 stop 얼추 비슷한 남에 품새 흉내내는 꼬마 냄새나 K.eddie) 내가 제일 잘나가 이바닥 대표 딴따라 나 전북 바닥 first class 모두가 날 알아 날 모르는 아마추어 MC는 내 똥꼴 빨아 24-7 언제나 리듬에서 살아 아퀴로 열어 젖힌 전북의 힙합 씬 형들 뒤를 이어 만들어낸 Real shit 이제는 누구도 물음표를 못 내밀어 063의 시작과 끝은 나로부터 K.eddie from iksan rhythm monster 나를 믿는 형제들 기대치는 오르며 난 혼자서 일어난 Korean giant 모두 날 탐내니 모시려 난리여 전북 대표 MC 나라는 공식 여긴 지금 문화가 메마른 도시 숨어든 리스너와 소수의 팬들 나와 함께 일어나 광란의 춤을 Hook) we represent 063 M.E.R.CI rhyme들을 대량 제조 we represent 063 JT 무대위에서 다지는 입지 we represent 063 K.eddie Monster 이바닥의 심장 we represent 063 AQ & JFconn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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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nk - 마구허슬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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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hupie - Narcissist [ep]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