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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설옥 - Love Effect [single] (2008)
아주 오래전 그대의 뒷모습 보며 내게 남았던 사랑을기억해 사랑이 와도 내가슴 그대있지만, 숨죽인 나의 마음은 사랑합니다 내가슴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 너무도 사랑하는 내맘을 봐요 그대 사랑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앞에 눈물 흘려요 그대 사랑앞에 내가 있잖아 이별이란 말 눈물부터 흘리는 너 그래 난이래 널 울릴수 밖에 나라는사람 눈물이 되어 아픔만 줄거야 못된 거짓말 하고 있잖아 햇빛속 니 향기 날 버리고 가면 마지막 그림자 널떠나고 나면 그대 사랑앞에 물든 내가있어요 남은 사랑앞에 눈물흘려요 내가슴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 너무도 사랑하는 내맘을 봐요 그대 사랑앞에 물든 내가있어요 남은 사랑앞에 눈물흘려요 그대 사랑하는 내가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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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설옥 - Love Effect [single] (2008)
아주 오래 전 그대의 뒷모습보며
내게 남았던 사랑을 기억해 사랑이 와도 내 가슴 그대 잊지만 숨죽인 나의 마음은 사랑합니다 내 가슴 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 너무도 사랑하는 내 맘을 봐요 그댈 사랑 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 앞에 눈물 흘려요 그댈 사랑 앞에 내가 있잖아 이별이란 말 눈물부터 흘리는 너 그래 난 이래 널 울릴 수 밖에 나라는 사람 눈물이 되어 아픈 맘 줄거라 못된 거짓말 하고 있잖아 햇빛 속 내 향기를 버리고 가면 마지막 그림자를 떠나고 나면 그댈 사랑 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 앞에 눈물 흘려요 내 가슴 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 너무도 사랑하는 내 맘을 봐요 그댈 사랑 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 앞에 눈물 흘려요 그댈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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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설옥 - Love Effect [single] (2008)
아주 오래 전 그대의 뒷모습보며
내게 남았던 사랑을 기억해 사랑이 와도 내 가슴 그대 잊지만 숨죽인 나의 마음은 사랑합니다 내 가슴 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 너무도 사랑하는 내 맘을 봐요 그댈 사랑 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 앞에 눈물 흘려요 그댈 사랑 앞에 내가 있잖아 이별이란 말 눈물부터 흘리는 너 그래 난 이래 널 울릴 수 밖에 나라는 사람 눈물이 되어 아픈 맘 줄거라 못된 거짓말 하고 있잖아 햇빛 속 내 향기를 버리고 가면 마지막 그림자를 떠나고 나면 그댈 사랑 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 앞에 눈물 흘려요 내 가슴 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 너무도 사랑하는 내 맘을 봐요 그댈 사랑 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 앞에 눈물 흘려요 그댈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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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 - Walking, Knocking, Talking… [digital single] (2008)
요즘은 어떻게 지내 난 괜찮아 너는 난 뭐 그냥 그렇지 요즘도 가끔 우리 생각해 그래 문득문득 네가 떠오를 때 있어 내게 있어 가장 찬란했던 시절 작은 일 하나에 웃고 울고 너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다 믿던 시절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 흘러 아무리 너를 또 부르고 불러봐도 소용 없는 나 이제와 내가 뭘 어쩌겠어 다 지난 일인걸 느끼고 싶다 보고 싶다 듣고 싶다 너의 손길과 얼굴과 목소리 내 안에 늘 가득 차 있던 너의 따뜻한 마음 오늘 정말 느끼고 싶다 또 물어본다 네게 들리도록 매일 힘든 하루만 반복된다 어떻게 살아가는지 내 생각은 하는지 매일 혼자 물어본다 네가 내게 건네줬던 수줍은 쪽지 밤새워 적어내려 갔던 많은 편지 낡은 내 서랍 속에 숨 쉬고 있더라고 아직도 그 안엔 우리가 있더라고 그땐 너무 좋았는데 얼굴만 바라봐도 그땐 너무 편했는데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에 치여 살아가다보니 요즘 그래 문득문득 네가 떠오를 때 있어 느끼고 싶다 보고 싶다 듣고 싶다 너의 손길과 얼굴과 목소리 내 안에 늘 가득 차 있던 너의 따뜻한 마음 오늘 정말 느끼고 싶다 언젠가 아픈 내 이마를 짚어주던 너의 손길 또 재미없는 농담에도 웃어주던 얼굴 밤새워 통화하고 잠이 들려할 때조차 다시 한번 듣고 싶어지던 너의 목소리 작은 손으로 내 손가락을 잡고 걷던 그길 나도 모르게 너와 맞추게 됐던 발걸음 무심코 흘려보냈던 작은 행복조차 지금 내 기억들은 그때의 우리를 쫓아 느끼고 싶다 보고 싶다 듣고 싶다 너의 손길과 얼굴과 목소리 그래 이게 내게 보내는 내 마지막 편지야 널 위해 흘려보내는 마지막 눈물이야 부탁이야 나 없이도 항상 많이 웃고 좀 귀찮아도 주말에는 친구들도 챙겨 인터넷 한다고 늦게 자지 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은 꼭 챙겨 먹어 끝까지 잔소리만 늘어놔서 미안해 하지만 아직도 네가 마냥 아이처럼 느껴져 네 슬픔이 나 느껴져 내 걱정도 깊어져 보고 싶은 그리움이 벌써 나 짙어져 우리 가슴 가득히 쌓이고 쌓였던 추억의 단편들이 먼지처럼 내안에 흩어져 이렇게 힘든 이별 다신 하지 말고 나보다 조금만 더 좋은 사람 만나 그리고 넌 그냥 그 행복 안에서 문득문득 나를 떠올려주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