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인 내 작은 창가에 달빛 커튼 치며 언제나 하얀 안개처럼 내게 다가오네 밤이면 내게 찾아와 내 영혼 흔들어 놓는 그대 누군가요 부드러운 입맞춤과 달콤한 그대의 향기 온몸을 감싸네 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 몽중인 밤의 길목으로 별빛 그리우며 언제나 신비한 미소로 나를 유혹하네 밤이면 내게 찾아와 내 영혼 흔들어 놓는 그대 누군가요 부드러운 입맞춤과 달콤한 그대의 향기 온몸을 감싸네
그대 떠나간 지난 가을은 내게는 아픔이었죠 흔들리는 갈대처럼 내 마음 방황 했어요 홀로 남겨진 빈들에 부는 바람은 차가왔어요 흩어지는 낙엽따라 바람에 실려간 사랑 타는듯한 노을은 내 마음인가요 그댈 그리는 나의 마음 눈이 부시게 푸른 저 하늘을 보니 눈물이 절로 나와요 내사랑 간곳 없고 또 다시 가을인가요
그대 떠나간 지난 가을은 내게는 아픔이었죠 흔들리는 갈대처럼 내 마음 방황 했어요 홀로 남겨진 빈들에 부는 바람은 차가왔어요 흩어지는 낙엽따라 바람에 실려간 사랑 타는듯한 노을은 내 마음인가요 그댈 그리는 나의 마음 눈이 부시게 푸른 저 하늘을 보니 눈물이 절로 나와요 내사랑 간곳 없고 또 다시 가을인가요 타는듯한 노을은 내 마음인가요 그댈 그리는 나의 마음 눈이 부시게 푸른 저 하늘을 보니 눈물이 절로 나와요 내사랑 간곳 없고 또 다시 가을인가요
어쩜 오래된 꿈일지도 몰라 그대를 보는 순간 아련한 기억 떠올라 첫눈에 나는 느낄수 있었죠 전생에 못다 이룬 그대와 나의 사랑을 운명은 기나긴 세월을 넘어 그대와 나를 또 다시 이어요 천년동안 흘러내렸던 내 눈물은 바다가 되었지만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하늘에 닿았어요 천년동안 간직 해왔던 사랑의 꽃 이제는 드릴께요 못다한 사랑을 나누어요 영원하도록
어쩜 오래된 꿈일지도 몰라 그대를 보는 순간 아련한 기억 떠올라 첫눈에 나는 느낄수 있었죠 전생에 못다 이룬 그대와 나의 사랑을 운명은 기나긴 세월을 넘어 그대와 나를 또 다시 이어요 천년동안 흘러내렸던 내 눈물은 바다가 되었지만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하늘에 닿았어요 천년동안 간직 해왔던 사랑의 꽃 이제는 드릴께요 못다한 사랑을 나누어요 영원하도록
추억을 따라 다시 찾았네 어린 시절 내 고향 그리운 사람 혹시 만날까 내 가슴은 설레이네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피어난 저 들꽃만이 나를 반기네 기적소리도 멀어져가네 나의 고향 청도역
나 혼자만을 내려놓고서 기차는 떠나가고 쓸쓸히 놓인 벤치를 보니 서글픔이 더해가네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피어난 저 들꽃만이 나를 반기네 기적소리도 멀어져가네 나의 고향 청도역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피어난 저 들꽃만이 나를 반기네 기적소리도 멀어져가네 나의 고향 청도역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엔 편지를 써요 내 마음을 모두 빼앗아간 그대에게로 그렇지만 어떤 단어조차 쓸수가 없어 그대의 얼굴만을 그려봅니다 그대 모르시겠죠 새 하얀 밤 지새는 나를 그대 그리워하여 새까맣게 타는 마음을 밤새도록 썼다가 끝내 지워버리고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묻은 편지
오늘처럼 별도 없는 밤엔 편지를 써요 나의 영혼마저 아프게한 그대에게로 그렇지만 나도 몰래 왠지 눈물이 나와 그대의 이름만을 불러봅니다 그대 모르시겠죠 새 하얀 밤 지새는 나를 그대 그리워하여 새까맣게 타는 마음을 밤새도록 썼다가 끝내 지워버리고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묻은 편지 그대 모르시겠죠 새 하얀 밤 지새는 나를 그대 그리워하여 새까맣게 타는 마음을 밤새도록 썼다가 끝내 지워버리고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묻은 편지
그대는 언젠가 내게 말했지 장미를 닮았다고 꽃병에 꽂아둔 장미꽃처럼 그렇게 살기 바랬지 한때는 그것이 행복으로만 알던 때도 있었지 하지만 빛바랜 저 꽃잎처럼 사랑도 빛을 잃었지 그대를 위해 웃어주었고 울어도 보았지만 덧난 상처 가시 되어 마음 속에 남았어 장미꽃처럼 살아가기는 싫어 붉게 물든 가슴만 쓸어안고서 이제 다시는 아파하지 않을래 그대를 떠날지라도
그대는 언젠가 내게 말했지 장미를 닮았다고 꽃병에 꽂아둔 장미꽃처럼 그렇게 살기 바랬지 한때는 그것이 행복으로만 알던 때도 있었지 하지만 빛바랜 저 꽃잎처럼 사랑도 빛을 잃었지 그대를 위해 웃어주었고 울어도 보았지만 덧난 상처 가시 되어 마음 속에 남았어 장미꽃처럼 살아가기는 싫어 붉게 물든 가슴만 쓸어안고서 이제 다시는 아파하지 않을래 그대를 떠날지라도 장미꽃처럼 살아가기는 싫어 붉게 물든 가슴만 쓸어안고서 이제 다시는 아파하지 않을래 그대를 떠날지라도
부디 잘지내라 한들 그럴수 있을까 쉬운 말한마디 아껴 맘으로 빌어주는 굳이 잊으라 하기에 잊겠다 했지만 두눈 두귀를 가리면 꿈속도 그대 인걸 내 곁을 스쳐지나 바람도 그대에게 갈텐데 이토록 그리운 마음까지 보낼수 없는게 안타까워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모르고 살아야 할텐데 인연을 거슬러 가는길에 그대를 눈물로 남기고 사랑은 깊은 병이되어 온몸에 더디게 퍼지고 이 삶의 끝에서 눈감으면 그제야 편해질까
내 곁을 스쳐지나 바람도 그대에게 갈텐데 이토록 그리운 마음까지 보낼수 없는게 안타까워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모르고 살아야 할텐데 인연을 거슬러 가는길에 그대를 눈물로 남기고 사랑은 깊은 병이되어 온몸에 더디게 퍼지고 이 삶의 끝에서 눈감으면 그제야 편해질까 그대를 만나려고 세상에 왔을텐데 이제는 그대를 잊으려 살아가네 떠나도 떠난게 아니지 보내도 보낸게 아니지 내안의 그대를 안고 살면 그래도 사랑은 질텐데 서글픈 사랑은 이렇게 내안에 두고두고 남아 평생을 살아도 낫지않을 상처로 남아있네
가리베가스 가리베가스 희망의 노래 가리베가스 가리베가스 가리베가스 아름다운 노래 가리베가스 가리베가스로 오세요 꿈을 찾아 모두 오세요 가리베가스로 오시면은 희망 노래 꿈이 있어요 사진속에 웃고있는 가족을 보며 저 태양을 바라 봅니다 어제보다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 참고 다시 참고 살아가지요 가난한 내 청춘아 힘을 내 힘을 내 언젠간 한바탕 웃으며 씩씩하게 고향으로 돌아가자 가리베가스로 오세요 꿈을 찾아 모두 오세요 가리베가스로 오시면은 희망 노래 꿈이 있어요.
드디어 난 이 거리를 떠나 가면서 저 태양을 바라 봅니다. 어제보다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 참고 다시 참고 살아가지요 가난한 내 청춘아 잘했어 잘했어 언젠간 한바탕 웃으며 씩씩하게 고향으로 돌아가자 가리베가스로 오세요 꿈을 찾아 모두 오세요 가리베가스로 오시면은 희망 노래 꿈이 있어요. 가리베가스 가리베가스 희망의 노래 가리베가스 가리베가스 가리베가스 아름다운 노래 가리베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