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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 피크를 던져라 (2008)
흘러내린 여우비에 젖었다는 당신 나는 그대 눈에 흘러내린 뜨거운 비를 보았죠 내손은 항상 그댈 지켜주고 싶지만 나는 손을 숨겨 버리죠 내눈은 항상 그댈 그리고 싶어 하지만 나는 눈을 감아버리죠 바보같은 그대는 왜 나를 믿나요 왜 나를 떠나지 않죠 그대가 지어준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않죠 당신께 나는 아무것도 드린게 없는 걸요 조금 걱정되요 아니 그리워요 사실 미안해요. 바보 같은 그대는 왜 나를 믿나요 왜 나를 떠나지 않죠 그대가 지어준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않죠 당신께 나는 아무것도 드린게 없는 걸요 조금 걱정되요 아니 그리워요 사실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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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 피크를 던져라 (2008)
감은 눈을 떠봐도 소릴 힘껏 질러 봐도 고갤 돌려 버려도 기억을 지워 봐도오오오 생각없이 만화를 봐도 온종일 기타만 쳐봐도 그래도 아무것도 난 못해요 차라리 나 멈춰지길 바래요 떨린 심장이 나의 기억이 나의 그대르으으으으으을 술로 하룰 보내도오 하염없이 걸어봐도오오 거울앞에 서 봐도오오 밝은 노랠 들어도오 한숨을 참아보아도오오오오오 그리움을 삼켜 봐도오오오오오오오오 그래도 아무것도 난 못해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차라리 나 멈춰지길 바래요오오오오오오오 떨린 심장이 나의 기억이 나의 그대르으으으으으을 그래서 이 말밖에 난 못해요오오오오오오오 이 말 아니면 난 안돼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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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 피크를 던져라 (2008)
닿지 않는 구름, 들리지 않는 갇혀 있는 어둠, 보이지 않는 느낄 수 있는데 만질 수 없는 너를 찾아 떠나갈거야 부서지는 달빛으로 나를 환히 비춰주면 언제까지나 나 영원히 널 밝혀줄게 검은 태양 아래 비틀거리는 녹아가는 나를 조롱하지만 쓰러진 내 몸을 일으켜서서 너를 찾아 떠나갈거야 부서지는 달빛으로 나를 환히 비춰주면 언제까지나 나 영원히 널 밝혀줄게 닿지 않는 구름, 들리지 않는 부서지는 달빛으로 나를 환히 비춰주면 언제까지나 나 영원히 널 밝혀 널 밝혀 널 밝혀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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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 피크를 던져라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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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 피크를 던져라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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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 피크를 던져라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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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 하루살이 [digital single] (2009)
거친 내일을 보낼께 설레이는 마음에 오롯이 되뇌어 그래 나름 살아간다고 첫 눈은 맞지 않을래 햇살이 따사로와 아른 하늘까지 쌓인 눈에 너무 눈이 부셔 그럴지 몰라 덧이은 날들이여 그렇게 또 살아간다고 너무도 긴 겨울밤 흔적을 남길께 큰 길을 걷다 가만히 지나칠지도 몰라 까맣게 빛을 없앴나봐 세상을 밝힐래 두려움에 억눌려 살아갈지도 몰라 서랍 속에 가득한 기억 어둠 속에 아련한 기억 눈물에 흘려 보내며 나는 왜 하룻동안 다 꾸겨져 버린 하룻동안 남은 깊은 한숨만 삼킨채 떠도는가? 거친 내일을 보낼께 설레이는 마음에 오롯이 되뇌어 그래 나름 살아간다고 첫 눈은 맞지 않을래 햇살이 따사로와 아른 하늘까지 쌓인 눈에 너무 눈이 부셔 그럴지 몰라 덧이은 날들이여 그렇게 또 살아간다고 슬픔 하나 쯤은 간직해둬 내 가슴 짓눌리게 모두들 비웃겠지 무슨 소리를 지껄이냐고 어디에도 탈출구는 없어 택한 길을 믿을께 순간의 삶이 끝난데도 말이야 나비잠이 어린 밤 바람을 지울께 하루가 지나 우연히 나를 맞이할지 몰라 어쨌든 크게 웃어봐봐 말 하기 힘들 때 더 크게 웃어 누군가의 소나기처럼 저 하늘의 갈매기처럼 뭉게구름과 너희처럼 부둥켜 안은 아이의 커다란 동화책처럼 그 언젠가는 나 나비처럼 날개 위로 꿈을 펼친 채 내리는 봄비와 거친 내일을 보낼께 설레이는 마음에 오롯이 되뇌어 그래 나름 살아간다고 첫 눈은 맞지 않을래 햇살이 따사로와 아른 하늘까지 너나들이 바라보는 태양 이 날 이 곳에서 늘 기다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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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 하루살이 [digital single] (2009)
늘 똑같은 다른 거리
외로운 선택의 갈림뿐 너울 따라 하늘을 떠도는 빌린 답을 얻기 위해 누군가를 겨냥한 낯선 밤 그렇게 멀어지는 나... 두려움을 감춘 채 가는 빛에 몸을 맡기고 어떻게든 거칠게 갖은 힘을 다해 밟아 끝이라면 견딜께 어디에도 갈 곳 없는 나 아무도 모르게 곧 너와 사라졌으면 해 한숨마저 칼이 되어 내 안의 심장을 노리듯 차가운 바람과 스쳐가네 조각난 천사의 거짓 입맞춤을 따라다닌다 잊혀진 긴 세월을 향해 붉은 눈을 숨긴 채 검은 시야 밖을 거닐고 냉정함을 잃은 채 또 다른 환상을 찾아 발걸음을 멈춘 채 흐릿해진 기억만 남아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두려움을 감춘 채 가는 빛에 몸을 맡기고 어떻게든 거칠게 갖은 힘을 다해 밟아 끝이라면 견딜께 어디에도 갈 곳 없는 나 아무도 모르게 곧 너와 깨져버린 춤출 때 망가진 내 삶을 노래해 그렇게 또 지칠 때 애써 눈물만은 참아 잃어버린 꿈꿀 때 시계바늘 거꾸로 감아 다시 살아봤으면 해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긴 절망의 끝을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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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 하루살이 [digital single] (2009)
떠나는 길을 눈물 적신 밤 이별을 택한 아이 잠시도 안되어 힘겨운 발걸음을 서성이다가 의미없는 말을 되뇌어 수많은 지친 날은 반긴다 슬픔의 끝은 없어 초라한 등뒤로 차가운 바람만이 일렁이는데 잠시 날 달래보려해 눈물은 참지못해 그냥 왔어 그림움만을 남기고 끝도 모른채 그저 살아 갈텐데 잊지 못한다는게 괴로워 떠나가듯 시간이 흘러가 초라한 꽃을 잃어버리고 길을 헤맬뿐인데 상처가 너무 깊어 덩그러니 남은 나란 존재가 의미 없어 진거야 수많은 별이 나를 반긴 밤 누굴 위로 하듯이 어두워진 대로된따라 하엽없이 서성이는데 잠시 널 달래보려해 눈물은 참지못해 그냥 왔어 그림움만을 남기고 끝도 모른채 그저 살아 갈텐데 잊지 못한다는게 괴로워 떠나가듯 시간이 흘러가 초라한 꽃을 잃어버리고 길을 헤맬뿐인데 아직 멍하니 서서 기다리는데 잦은 엇갈림에 눈물 닦아주지 못했던 내가 너무 싫어졌어 세월은 연기처럼 날아가고 추억은 하나 둘씩 잠들어 그렇게 아늑히 사랑이 별이되어 떠나갔어 그림움만을 남기고 하늘에 맺힌 저별을 알텐데 이별이 머문 곳을 알텐데 떠나가듯 시간이 흘러가 초라한 꽃을 잃어버리고 길을 헤맬뿐인데 아직 멍하니 서서 기다리는데(서서) 이제는 너 올만은 기다리는데(서서) (이 비에 오는 사람을 알아) 이대로는 아니야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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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ndrew Rayel - Find Your Harmony Radioshow #141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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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Natalie Gioia - Touch Me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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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hite Out, Natalie Gioia - Touch Me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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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arkus Schulz - Global DJ Broadcast - Top 20 March (2019) |